[[분류:행정학]][[분류:조직관리]] [목차] == 설명 == >미 연방정부가 황야 한 가운데다 거대한 고물 하치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. 한참 계획을 세우던 참에 행정부의 관리 한 사람에게 하치장에 도둑이 들어 약탈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다. >행정부는 __야간경비직 사원__을 모집하는 공고를 냈고, 곧 적당한 사람이 나타나 채용을 했다. 직원을 채용하고 나자 또 새로운 문제로 말들이 오가기 시작했다. "행동지침이 없으면 야간경비원이 어떻게 일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?" >__행동지침을 만드는 사람들__을 위해 두 개의 일자리가 마련되었다. 한 사람은 경비직의 임무를 설명한 문건을 작성했고, 다른 사람은 시간 계획표를 짰다. >또 다른 문제가 튀어 나왔다. "야간경비가 정말로 양심적으로 일을 수행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?" 그리하여 이번에는 __야간경비들을 관리하는 부서__들을 만들어서 두 사람을 또 고용했다. 한 사람은 야간 경비가 일을 양심적으로 하는지 조사하고, 다른 한 사람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맡았다. >문제는 더 있었다. "이 모든 사람의 임금은 또 어떻게 지불하지?" >그리하여 __근무시간을 관리하는 사람, 회계담당자, 보조사무원과 법률고문__이 하치장에서 새로 일자리를 얻었다. >관리들에게는 문제가 끝나는 법이 없었다. "지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할당된 예산보다 1만 8천 달러나 비용을 초과 지출했소, 비용을 절감해야 합니다." > >결국 그들은 '''야간 경비를 해고했다'''. > >-〈관료주의 만세〉, 《[[http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9545470|위트상식사전 S Class]]》 中 Parkinson's Law 영국의 행정학자 파킨슨(Cyril Northcote Parkinson)이 1957년에 주창한 법칙으로 공무원의 수는 업무량과는 직접적인 관계 없이 심리적 요인에 의하여 꾸준히 증가한다는 이론이다. == 내용 == 영국 해군에서 근무하던 파킨슨은 1914년부터 1928년의 기간[* 이 시기 1921년부터 1922년에 걸쳐 [[워싱턴 해군 군축조약]]이 체결되었다.] 즉, 1차 세계대전 후 영국해군의 함정은 67%, 장병 수는 31.5% 감소했으나, 해군행정인력은 오히려 78%나 증가했음을 발견했다. 조직의 크기나 업무량이 줄어듬에 반하여 행정인력은 매년 5.75% 증가한 셈이였다. 이러한 현상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 다음과 같다. * 부하 배증의 법칙(제1공리) - 어떤 공무원은 업무량이 너무 늘어날 때 같은 동료 공무원을 늘리거나 업무 재분배를 하는 대신 신입 공무원의 보충을 통해서 업무 경감을 꾀하려는 '심리적 특성' 이 존재한다.--동료와의 경쟁은 거부한다-- * 업무 배증의 법칙(제2공리) - 1공리로 인해서 신입공무원이 늘어나면 조직내부의 업무(부하에게 지시, 통제, 업무보고 등)가 늘어나 업무량이 더 늘어난다. 이와 같은 제1공리와 제2공리의 양 공리의 --파이널 퓨젼--악순환 과정을 거침으로 공무원수는 계속 증가한다. == 의의와 한계 == 거대 정부의 비효율성을 비판한 이론이라는 의의를 지닌다. 한계로는 [[워싱턴 해군 군축조약]]이라는 당시기 영국의 특수한 환경을 바탕으로 하여 보편성이 결여된 점, 위기상황시 공무원의 수 증가현상, 감축관리로 인한 공무원의 수 감소는 설명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