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Musa_basjooSochi1.jpg]] ||<tablealign=right><tablebordercolor=#00cc00><bgcolor=#00cc00> '''[[파초|{{{#black 파초}}}]]''' || ||<color=#373a3c><bgcolor=#abf200> 芭蕉 || ||<bgcolor=#bdff12><color=#373a3c> ''' ''Musa basjoo'' ''' || ||<|6><bgcolor=#d7ffce,#093300>분류|| ||[[계]]||<-2>'''식물계'''|| ||[[문]]||<-2>속씨식물문[* 피자식물문(被子植物門)이라고도 한다.](Angiospermae)|| ||[[과]]||<-2>파초과(Musaceae)|| ||[[속]]||<-2>파초속(Musa)[* [[바나나]]와 같은 속에 속한다.]|| ||[[종]]||'''파초'''|| [목차] == 개요 == 파초과 파초속의 여러해살이'''풀'''이다.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벌써 알아챘을테지만 '''[[바나나]]와 같은 속의 식물이다.''' == 생태 == 원산지는 [[중국]]. 높이는 약 4m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덩어리 모양으로 땅 속에 있고 그곳에서 다수의 잎이 서로 감싸지면서 겹쳐져 얼핏보면 가지처럼 보이는 위경(僞莖)이 곧게 자란다. 꼭대기에는 길이 2m, 나비 50cm 이상이나 되는 윤택한 잎이 사방으로 뻗고 꽃은 길이 6-7cm이며 여름에 잎 속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잎 같은 포(苞) 안에 15개 정도의 꽃이 2줄로 달리며 6-9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꽃차례는 점점 자라면서 밑부분에 암꽃과 수꽃이 같이 핀다.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심어 기른다.파초는 의외로 추위에 강해서 -15℃까지는 버틴다. [[파일:33476424_1708171089272704_4427606129597480960_n.jpg]] 암꽃에서 간혹 열매가 달리는데 바나나와 모습이 같고 식용하는 경우도 있다. 대만에서 팔고있으며 바나나와 달리 과피가 얇고 쫀득쫀득한 식감이다. == [[바나나]]와의 구분법 == [[파일:997118_276218_1935.jpg]] 왼쪽이 [[파초]], 오른쪽이 [[바나나]]이다. 저 색깔이 다른 부분를 '포(苞)'라고 하는데, 이 포의 색깔이 다르므로 어느정도는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. == 용도 == 주로 관엽식물로 기르고 잎은 이뇨제, 뿌리는 해열제, 섬유는 제지원료로 쓰인다고 한다. 또한, 넓고 큰 잎을 [[부채]]처럼 쓰기도 했으며 여기에서 파생된 것이 [[파초선]]이다. [[오키나와]]에서는 파초의 섬유로 파초포(芭蕉布, 바쇼후)라는 천을 짠다. [[류큐 왕국]] 시절부터 유명한 수출품이었다고 한다. 한 그루에 5그램만 나오는 파초섬유로 평균 200그루분으로 실 뽑는 과정까지 전부 수작업으로 옷 하나가 완성되는 고급 의류였다고 한다. 바나나와 같은 노란색으로 익는다. 그러나 [[https://lh3.googleusercontent.com/proxy/hwPPg8B9KyJGjRV4jF4gKPUxKpDVxY9O4o_JSGSJDWykSUUXs6yOZoAtFSxBmFHn1UqVyWTN4jkDMKwQkSxDuPXPNzkRRWCkvvLzXLyK|씨가 크고]][* 그리고 개량된 바나나와 비교하자면 무지 많다. 잘 보면 개량 전의 씨가 크고 많은 원시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.] 과육에 [[타닌]]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몸에 딱히 해는 없지만 이대로는 땡감처럼 떫어서 맛있게 먹기 어렵다. 그냥 노란색이 아니라 노란색 바탕에 군데군데 반점이 박힌 소위 "슈가포인트" 상태까지 후숙시키면 조금 먹을 만해진다. == 기타 == 한국식 이름이 비슷한 '[[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esilvia&logNo=60096419491&proxyReferer=https:%2F%2Fwww.google.com%2F|부채 파초]]'[* 학명은 ravenala madagascariensis. 이명은 여인목(旅人木), 여인초((旅人蕉)) 여행지 나무(Traveller's Tree).] 라는 친척뻘 식물이 있는데 이건 파초, 바나나와 달리 [[마다가스카르 섬]]이 원산지이며 거기 특산종이다. 다만 이쪽도 기후만 맞다면 파초처럼 야외나 온실에서 기르는게 가능하다. 다만 월동은 안 된다. 바나나, 파초와 달리 과육을 먹지는 않지만[* 왜냐하면 열매가 먹을만한 과육이 있는 형태로 열리는게 아니라 [[https://c8.alamy.com/comp/HMPN3C/bank-of-seeds-travelers-palm-ravenala-madagascariensis-strelitziaceae-HMPN3C.jpg|콩 꼬투리랑 비슷하게 여물기 때문]].] 씨가 전분을 많이 함유해 [[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ljh5752&logNo=60198508897&proxyReferer=https:%2F%2Fwww.google.com%2F|식용이 가능하고]] 어린 묘목의 잎이 야채로 쓰이며, 급할 때 물을 저장하는 잎집을 식수 공급원으로도 쓴다. 파초의 씨와 바나나의 씨는 검은색이지만, 부채 파초의 씨는 [[https://adoptaseed.kew.org/uploads/assets/derivatives/image_gallery_4eca3d2e2444dd2e98fd0842e5d374d8/5ac91d49-6a52-4fcf-956ca273300c2fe0.jpg|파란색이다.]] == 관련 창작물 == * 수필 〈파초〉 : 소설가 [[이태준(소설가)|이태준]]의 소설. 키우면서 정이 든 죽어가는 파초를 앞집에서 제3자에게 팔라고 권하지만 거절한다는 내용. * 시 〈파초〉 : [[이육사]]의 시. * 가요 〈[[파초(가요)|파초]]〉 : 쌍둥이 듀엣 [[수와진]]이 1988년에 발표한 노래. 현재도 꾸준히 사랑받는 가요 명곡으로 자리잡고 있다. [[https://youtu.be/qqu358S6qaU|들어보기]] [[분류:식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