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양자역학)] [목차] == 개요 == Pauli exclusion principle. 1924년 물리학자 [[볼프강 에른스트 파울리]]가 제창한 원리며 [[쌓음 원리]], [[훈트 규칙]]과 같이 다전자 원자에서 전자가 채워지는 3가지 규칙이다. 같은 양자 상태에 두 개의 동일한 [[페르미온]]이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. 두 개의 동일한 페르미온의 전체 파동 함수는 반대칭성 관계인 파동함수의 성질 때문이다. (즉, [math( \psi(\cdots,x,\cdots,x',\cdots) = -\psi(\cdots,x',\cdots,x,\cdots) )]) 이 성질에 따르면 두 페르미온이 같은 상태에 있다면 상태를 바꾼 뒤에는 원래 파동함수에 마이너스를 곱한 것과 같아져야 하므로 파동함수가 0이라는 결론을 자연히 얻게 된다.(위의 식 표현에서 [math(x=x')] 인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.) 파울리의 베타(β)원리가 아니라 배타(Exclusion) 원리다. == 오비탈에서 == 흔히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파울리의 배타원리는 특수한 경우다. 자세히 말하자면 [[전자]]도 [[스핀(물리학)|스핀]]이 1/2이기 때문에 [[페르미온]]인데, 하나의 원자에 서로 다른 전자의 n, l, m, s가 모두 같을 수 없으므로 n, l, m이 같은 경우는 s가 다르다는 것이다. 이때 각각 n, l, m, s는 주양자수, 방위양자수, 자기 양자수, 스핀 양자수를 가리킨다. 자세한 것은 [[오비탈]] 문서 참조. 4개의 [[양자수]](주양자수, 방위 양자수, 자기 양자수, 스핀 양자수)가 모두 같은 전자 배치는 불가능하다. 전자 배치의 3대 원리 중에 유일하게 깨지지 않는 원리. 나머지 두 원리는 들뜬 상태라면 깨질 수 있지만, 이 원리만은 들뜬 상태라도 깨질 수 없다.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힘을 '전자 축퇴압'이라고 부른다. 하지만 이 원리도 한계는 존재하는데, 그 한계를 [[찬드라세카르 한계]]라고 한다. == 관련 문서 == * [[훈트 규칙]] * [[쌓음 원리]] * [[양자역학]] * [[물리학 관련 정보]] [[분류:물리학]][[분류:화학 법칙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