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모스크바 지하철에 위치한 역 == ||||||||||||<#808080> {{{#ffffff 세르푸홉스코-티미랴젭스카야선}}}[br]{{{#ffffff Серпуховско-Тимирязевская линия}}} ||<#808080><|2> {{{#ffffff '''운영기관''' : 모스크바 지하철}}}[br]{{{#ffffff '''개업일''' : 1991년 3월 1일}}} || || [[알투피예보]] 방면[br][[페트롭스코-라주몹스카야]][br]Петровско-Разумовская || {{{+1 ← }}} || 티미랴젭스카야[br]Тимирязевская || {{{+1 → }}} || [[불바르 드미트리야 돈스코보]] 방면[br][[드미트롭스카야]][br]Дмитровская || {{{+1 Тимирязевская / Timiryazevskaya }}} [[모스크바 지하철]] 9호선 [[세르푸호프스코-티미랴젭스카야선]]의 역. 깊이는 63.5m. 역명은 러시아의 생리학자이자 식물학자인 '''클리멘트 아르카드예비치 티미랴제프(Климент Аркадьевич Тимирязев)'''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. 역 근처에는 러시아국립농업대학이 있는데, '티미랴제프 농업대학'이라고도 불린다. 지하역사이며 기둥이 없는 아치형 [[섬식 승강장]]이다. 티미랴젭스카야역의 일평균 승객은 약 6[[만]] 명이다. 티미랴젭스카야역은 [[모스크바]]의 북쪽 교외로 향하는 철도역인 '''사뵬롭스키역(Савёловский вокзал)'''의 '티미랴젭스카야 승강장'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다. 역에서 약 5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모스크바 모노레일 티미랴젭스카야역이 있다. == [[메트로 2033]] == [[SF소설]] [[메트로 2033]]에도 잠깐 소개되어 있다. '티미라제프'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[[아르티옴(메트로 유니버스)|아르티옴]]이 그의 [[어머니]]와 함께 다섯 살 때까지 산 곳이다. 아래의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평화로운 역이었다. 티미랴제프스카야역의 북쪽 [[터널]]에는 옆으로 꺾여 들어간 측면 터널이 있다. 이 터널은 본선인 [[세르푸홉스코-티미랴젭스카야선]]에서 깊숙이 꺾여 들어간 [[지선]]인데, 복잡한 [[회랑]]이 수백 개 있는 [[미궁]]으로 구성되어 있다. 이 터널은 그 누구도 발을 들이려 하지 않는 '''[[쥐]]들의 [[왕국]]'''으로 이어져 있다. 길을 헤매 이 왕국의 입구에 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위험을 감지하여 그 곳에서 달아나려고 한다. 그래서 아무도 쥐들의 왕국을 침범하려고 하지 않았다. 누가 이 영역을 침범하지도 않았는데, 어느 날 그 곳에서 살던 회색 [[쥐]]들이 제 발로 나타났다. 이 쥐들은 보통 쥐들보다 훨씬 큰데, 쥐들이 홍수처럼 밀려와서 [[역(교통)|역]]을 삼켜버렸다. 그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쥐들의 앞에 놓인 것들을(동료 쥐까지) 모조리 삼켜버렸다. 그 당시 역의 남쪽 터널에 건장한 남자 다섯 명이 있었는데, 거기에 궤도차가 있어서 운 좋게 역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. 쥐들이 순식간에 역을 집어삼킨 바람에 남자 다섯 명은 다른 사람들을 구조할 틈도 없이 탈출할 수밖에 없었다. 그들 중 한 명이 역으로 달려가 사태를 파악하고 나서 남쪽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어느 한 [[여자]]가 그를 붙잡고 절망적인 목소리로 한 아이를 살려달라고 소리쳤다. 그는 아이를 끌어안은 채로 궤도차를 향해 필사적으로 달려가 그 위로 올라탔다. 궤도차는 인근 열 개의 역 중에 하나뿐인 [[모터]]가 달린 궤도차였다. 궤도차는 드미트롭스카야, 사뵬롭스카야역을 지나 세르푸홉스코-티미랴젭스카야선을 따라 계속 이동했다. 이 때 사뵬롭스카야역에서 전 메트로를 구할 만한 조치를 취했는데, 티미랴젭스카야에서 온 사내들이 궤도차를 타고 오면서 역에 경고 신호를 보내자 보초들이 [[화염방사기]]를 꺼낸 것이다. 보초들은 다가오는 쥐들에게 연료가 바닥날 때까지 20분간 [[화염]]을 퍼부었다. 보초들은 이 행동으로 인해 온 메트로에서 명성을 떨쳤다.[* 이들이 아니었다면 쥐들이 전 메트로를 집어삼켰을지도 모르고, 반대로 화염방사기 연료가 충분했으면 쥐들의 왕국은 화염방사기로 인해 잿더미가 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 지도 모른다.] 살아남은 쥐들은 그들의 왕국으로 되돌아갔다.[* [[소설]] [[메트로 2033]]을 살펴보면 이 사건을 소개하는 부분에 '''[[인간]]은 다른 어떤 [[생물]]보다도 죽이는 방법 하나는 잘 안다'''고 적혀있다. 인간이 [[전투종족]]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일 지도... [[흠좀무]].] 이 때 티미랴젭스카야에서 탈출한 궤도차에는 다섯 명의 남자와 '''[[아르티옴(메트로 유니버스)|아르티옴]]'''이 타고 있었다. 티미랴젭스카야에서 아이를 구해달라고 소리친 여자는 그의 [[어머니]]였으며, 그를 구해준 사람은 바로 [[아르티옴(메트로 유니버스)|아르티옴]]의 [[의붓아버지]]인 '''[[수호이(메트로 유니버스)|수호이]]'''였다. == [[메트로 2033 유니버스: 어두운 터널]] == 시대상으로 이후인 어두운 터널에서도 등장한다. 쥐떼의 범람 이후로 사람들은 그저 폐허가 된 역이라고만 여기고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사실 '''사람들이 살고 있었다!!''' [[악마 숭배자]]들이 이 역을 지배하고 있으며 지도자인 군주의 통치전략에 의해 환각 버섯에 찌들어 악마를 섬기고 있다. 그리고 노예들을 부려서 지옥으로 가기 위한 구멍을 파고 있다. [[메트로 2033]]에서 아르티옴이 들었던 얘기는 사실이었던 것이다. 끔찍한 말로를 맞았지만 그에게 있어선 고향일텐데 아르티옴이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다행일지도... 작중 주인공인 아나톨리도 유격대와 함께 이 역을 지나간다. [[분류:모스크바 지하철 정거장]][[분류:메트로 유니버스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