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pds21.egloos.com/c0215594_5848c5670967f.png]] 그나마 제일 얼굴이 많이 드러난 컷.(..) [목차] [[알드노아. 제로]]의 등장인물. 현재 시점에는 이미 고인이므로 설정과 언급으로만 등장한다. 직접 등장하는 장면이 없으므로 성우는 없다. [[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|얼굴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.]] == 본편 == [[슬레인 트로이어드]]의 아버지. 지금은 이 세상에 없으며, 생전에는 우수한 [[알드노아]] 연구자였다. 그가 높은 위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아들과 함께 [[지구]]에서 [[화성]]으로 이주한 ~~그리고 그로 인해 아들을 개고생하게 만든~~ 이유, 그리고 사망 전까지의 행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. 그가 타계하면서 의지할 곳이 없어진 슬레인은 먹고살기 위해 [[화성기사]] [[크루테오]] 밑으로 들어가 [[소년병]]의 길을 걷게 된다. 실은 제1차 [[성간전쟁]] 때 강하했다가 [[헤븐스 폴]]에 말려들어 부상을 입고 지구에 고립된 [[자츠바움]]을 도와준 장본인이었으며, 이후 알드노아 연구를 하러 화성으로 이주했다. 여기에는 자츠바움과의 연줄이 작용했을 수도 있으나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다. 또 [[타네가시마]]에 강하했던 자츠바움을 도왔다는 것은 즉 그 당시 [[일본]]에 있었다는 사실인데, 이름으로 보나 아들의 외모로 보나 일본인이 아닐 그가 왜 거기에 있었는지도 불명. == EXTRA EPISODE 01[* [[http://blog.naver.com/rheeyspooh/220240622591|BD 2권 특전 만화]].] == 사망 직후 시점의 이야기. 첫 장면이 그의 장례식이다. 슬레인의 회상과 언급에서 어느 정도 그에 대한 사실이 밝혀진다. 트로이어드 박사는 알드노아 연구에 인생을 바쳤다. 연구 외의 일은 전혀 신경을 안 쓰며 언제나 엄격한 표정을 지었다고. 슬레인이 말하길 '아버지는 연구 이외의 일에 대해서는 재주가 없었다'. 슬레인은 연구자가 아닌 아버지의 얼굴을 본 기억이 거의 없다. 슬레인이 어렸을 때부터 일 때문에 아들을 데리고 세계 각지의 시설을 돌아다니며 여러 나라를 다녔다. 마침내는 알드노아 연구를 위해 주위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화성으로 이주하여 연구에 몰두했으며[* [[http://yurikaori.egloos.com/6049365|가이드북의 인터뷰]]에서 우로부치 겐이 밝히길, 초기 설정에서는 이 사람이 지구에 있을 수 없게 된 사정이 생겨 [[양륙성]]의 궤도기사에게 의지했기 때문에 슬레인은 학대를 받으며 하인 취급당하면서 계속 양륙성 안에서 지내왔다는 캐릭터였다고 한다. 하지만 이러면 슬레인이 화성에 갈 수가 없고, [[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|아세일럼]]과의 인연을 좀더 깊게 만들 필요성이 있었기에 현재처럼 슬레인은 화성에 간 적이 있고 거기서 잠시 지낸 적이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.] 화성인도 위대한 과학자라고 말할 정도로 신뢰받고 있었다. 슬레인이 14살 때 [[버스 제국]]으로 이주한 지 3년 만에 세상을 떠났는데, 어떤 이유로 사망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. ~~설마 연구밖에 몰랐던 탓에 [[과로사]]한 건 아니겠지?~~ 사망 후에는 당연하지만 화성에 매장되었다. 유품으로 부적 [[목걸이]]를 남겼으며, 이 목걸이는 1화에서 아세일럼에게 넘겨지게 된다. 특전 만화에서 계속 걸고 있는 모습이나[* [[트릴랑]]에게 엉망이 되도록 얻어터진 후 목걸이를 붙잡고 눈물을 흘린다. 안습.], 부적을 건네줄 때의 장면을 보면 슬레인은 이 목걸이를 무척 소중히 여기며 늘 걸고 다녔던 모양. == EXTRA EPISODE 05[* [[http://blog.naver.com/bang9308/220379624184|BD 8권의 특전 소설]].] == 짤막하게나마 드디어 본인이 직접 등장. 자츠바움을 구하게 될 때의 경위와 [[헤븐스 폴]] 당시 왜 일본에 있었는지가 밝혀지는데, 연구에만 몰두하지 말고 가끔은 놀러 나가자고 (당시까지만 해도 함께 살았던)아내에게 억지로 끌려나와 처자식과 함께 먼바다를 [[요트]]로 여행하고 있다가 ~~잠깐만요. 그때 전쟁 중 아니었나?~~ 헤븐스 폴을 맞이했다. 멀리에서 굉음이 들려 하늘을 올려다보았다가 [[디오스쿠리아]]가 떨어지는 걸 보고 비행기라고 생각하며 도와주러 가는 묘사가 나온다. 아마도 마침 여행하고 있었던 곳이 일본 근해였던 듯. ~~아마 착수 현장에 도착하고 나서 보니 비행기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서 당황했을 거다...~~ 등장은 매우 짧지만, '과학은 이론만이 아니라 관측도 필요하다. 현실을 피부로 느낌으로써 보다 좋은 가설도 생겨날 것이다.'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타일렀다는 심리묘사를 보면 정말 뼛속까지 ~~연구바보~~ 연구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. 역시 과학자는 과학자인지 하이퍼 게이트가 폭주 및 파괴하면서 발생한 시공진으로 몸이 무거워졌다 가벼워졌다 하는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자 '강력한 [[기조력|조석력]][* 潮汐力. 만유인력의 거리에 대하여 미분효과에 따른 힘. 바다를 움직여 하루에 두 번 밀물과 썰물을 일으킨다.]에 노출된 것 같은, 몸이 상하로 잡아끌리는 기묘한 감각이다'라는 ~~전문용어를 동원하는~~ 생각을 한다. == 기타 == 슬레인이 어렸을 적 직접 [[도시락]]을 만들어 아들과 소풍을 간 일 등을 보면 슬레인에게 애정은 있었던 것 같지만, 일에 빠져 [[외아들]]을 사실상 방치했으니 좋은 부모였다고 하긴 힘들다. 심지어 완결 이후 이벤트에서 뒷설정이 밝혀지기를, 알드노아 연구에 너무 몰두하다 아내에게 [[이혼]]당했다고 한다(...)[* 또한 이혼한 아내(슬레인의 어머니)는 살아있다고 한다!] 비록 연구밖에 몰라 자신을 거의 돌봐주지 않은데다가 화성까지 데리고 와서 먼저 죽어버리고, 화성에서 혼자 지구인으로 살며 인생이 개막장이 되는 계기를 만든 아버지이지만...슬레인은 아버지인 이 사람을 무척 사랑했던 듯하다. 목걸이를 늘 간직하고 다녔던 것이나 특전 만화에서 공주에게 추억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만 봐도. 여담으로, 슬레인 항목에도 있는 이야기지만 이 부적 목걸이는 아세일럼이 1쿨 마지막에 떨어뜨리고 이나호와 마주르카의 손을 거쳐 다시 아세일럼에게 돌아갔다가 그녀가 탈출할 때 또다시 떨어뜨리고 간 것을 슬레인이 주워서 마지막에는 끝까지 슬레인이 간직하게 된다. 감옥에 갇힌 뒤로도 압수당하지는 않은 모양. 슬레인은 감정이 북받칠 때마다 이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었는데[* 과거 특전 만화를 보면, 불안해하는 장면과 아버지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년간 목걸이를 간직하면서 이게 버릇이 되었는지 애니 본편 12화에서는 이미 아세일럼에게 주어서 목걸이는 없지만 그것이 있던 가슴께를 움켜잡는 장면이 나온다.] 아세일럼의 뜻을 전해듣고 울 때도 이 목걸이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렸다. 마지막화에서 그가 연구한 것이 무엇인지 밝혀졌는데, '''기동인자 없이 알드노아를 기동할 수 있는 방법'''이었다. [[분류:알드노아. 제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