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볼가 연방관구]] [[분류:러시아의 도시]] [목차] [[파일:1d7b97d34212ff70068f743765f86475_x1024.jpg|파일:1d7b97d34212ff70068f743765f86475_x1024.jpg<:>]] ||||<:><table align=center>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90px-Coat_of_Arms_of_Togliatti_%28Samara_oblast%29_ceremonial.png]] || ||||<:>'''톨리야티'''[br]Тольятти || || 소속 || [[사마라|사마라 주]] || || 설립 || 1737년 || || 인구 || 699,367 (2020) || || 면적 || 314.8㎢ || || 인구밀도 || 2,233명/㎢ || || 시간대 || UTC+4 || ||<-2>[include(틀:지도, 장소=Тольятти)]|| == 개요 == [[러시아]] [[사마라|사마라 주]]에 위치한 중견급 도시. [[볼가 강]]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. 인구는 약 72만 명으로, 사마라 주에서 주도 사마라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, 러시아에서 광역 행정구역의 행정중심지가 아닌 도시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.[* 2위는 [[케메로보]] 주의 [[노보쿠즈네츠크]].]. 1737년 크림 타타르인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건설되었다. 이 곳이 다른 지역보다 [[볼가 강]] 때문에 훨씬 따뜻하기 때문에 도시가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. 원래 이름은 스타브로폴나볼게[* 볼가 강 연안의 [[스타브로폴]]]였다. 1960년대에 [[이탈리아]] 자동차 회사 [[피아트]]와의 합작으로 자동차 공장이 들어서고 1964년에 사망한 [[팔미로 톨리아티]] [[이탈리아 공산당]] [[서기장]]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1966년 톨리야티로 개명했다. == 역사 == 18세기에 볼가 강 연안에서 크림 타타르인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[[스타브로폴]]이라는 이름의 요새로 건설된 것이 기원이다. 이후 다른 지방에 있는 스타브로폴과 구분하기 위해 대체로 스타브로폴나볼게라고 불렀다. 스타브로폴나볼게가 그럭저럭 12,000명 정도 사는 마을이었던 [[1950년대]]에, [[볼가 강]]의 건너편에 위치한 지굴룝스크라는 도시에 [[댐]]이 건설되었다. 이로 인해 이전에 지어졌던 시가지는 완전히 수몰되었다. 하지만 목조 가옥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역사적인 건물들은 이설되어서, 현재도 남아 있으며, 댐 건설로 [[크고 아름다운]] 쿠이비셰프 인공호가 생겨 이 도시는 호반의 도시가 되었고 전력을 얻을 수 있어 새로운 공업중심지로 부각되었다. 그리하여 1950년대 말에 인구가 6만을 넘어섰고, 1960년대에 [[이탈리아]] [[피아트]]와의 합작으로 국영 자동차회사 아브토바스([[라다]])의 본거지와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더욱 늘어났다. 그리고 소련과 이탈리아 공산당의 협력관계를 과시하기 위해 1964년 소련 [[얄타]]에서 사망한 [[이탈리아 공산당]] [[서기장]] 팔미로 톨리아티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1966년 도시 이름을 톨리야티(톨리아티의 러시아어식 명칭)으로 개칭하였다. 따라서 본격적인 현대 톨리야티의 역사는 1966년부터라고 할 수 있겠다. 1970년대에는 인구가 50만을 넘었고, 1990년대에는 70만을 돌파했으며, 소련 붕괴 이후에도 인구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. 소련 붕괴 후 아브토바스는 민영화되고 [[미국]] [[GM]] 산하에 들어갔다. [[대침체]] 이후 GM이 몰락하면서 자동차 관련 산업에 의존하는 이 도시도 [[망했어요]]가 될 뻔했으나, 러시아 정부의 지원으로 경제특구가 설정되고 아브토바스는 [[르노]] [[닛산]] 그룹에 편입되면서 위기를 넘겼다. == 교통 == [[공항]]은 [[사마라]]에 있는 [[사마라 쿠루모치 국제공항]]을 이용한다. [[사마라]]와는 88km, [[모스크바]]와는 1,000km 정도 떨어져 있다. 러시아 기준으로 사마라와는 거의 옆도시처럼 가까운 것으로 간주되어 한 생활권을 이룬다. 철도는 모스크바 행과 [[사라토프]] 행 둘 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