太守 [목차] = 한국사의 관직 = [include(틀:골품제)] [[신라]]의 관직. 신라 조정에서 전국으로 파견되어 각 [[군(행정구역)|군(郡)]]을 다스리는 지방관이다. 다만 지금도 쓰이는 [[군수]](郡守)라는 호칭도 다르게 부르는 이름 중 하나로 쓰이기도 했다.[[http://db.history.go.kr/id/sg_045r_0040_0050|#]] [[삼국시대]]까지는 전국 각 군의 장관을 당주(幢主)라고 불렀지만 통일 이후 [[당나라]]의 영향을 받아 태수로 이름을 고쳤다. [[4두품]] 이상의 신분을 지닌 자가 맡았으며 [[최치원]]도 당나라에서 귀국한 후 태산군[* 지금의 [[전라북도]] [[정읍시]].], 천령군[* 지금의 [[경상남도]] [[함양군]]], 부성군[* 지금의 [[충청남도]] [[서산시]].] 등의 태수를 맡은 적이 있다. = 중국사의 관직 = * [[http://blog.naver.com/sjkim2090/220093345606|후한-삼국시대 지도]] - 군현 및 주요 지명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.[* 단 틀린 배정도 있으므로 주의] * [[https://michigan358.blog.me/221230955390|260년 기준 지도]] - 260년의 군현 및 주요 지명 외에도 전한~서진시대의 지명도 살펴볼 수 있다. 역사 시대 중국의 관직으로, 특히 [[후한]] 시대에는 지방의 [[군(행정구역)|군(郡)]]을 다스리던 관직. [[한나라]] 시대에 군은 [[주(행정구역)|주(州)]]의 하위 [[행정구역]]이고 [[현(행정구역)|현(縣)]]의 상위 행정 구역이었다. 여러 개의 현을 하나로 묶은 행정구역을 황족이 봉해졌다면 국(國)이라고 이름 붙였고, 관료가 임명되면 군(郡)으로 이름 붙여졌다. 황족이 한 번 임명되면 죽을 때까지 그 직함을 유지하는 반면 태수는 진급, 보직변경, 보직해임 등의 이유로 해당 관직에서 물러날 수 있다. 후술하겠지만 후한 말에는 이 자리를 사고 팔았기 때문에 태수가 심할 정도로 자주 교체되었다. 태수에게는 크게 두 가지의 권한이 있었다. * 군(郡)의 세금징수권: 자기가 다스리는 고을에서 세금을 징발할 권한이 있다. 후한에 매관매직이 성행했을 당시에는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세금을 뜯어냈다. * 효렴 천거권: 태수는 1개월당 1명씩 효렴으로 [[천거]]할 권한이 있는데 천거해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된다. 마찬가지로 후한 말기에 이르러서는 돈을 잘 바치는 사람을 효렴으로 천거하는 등 매관매직의 폐해를 극단적으로 보여줬다. 핵심 지방 행정관으로 관질은 이천석. 후한 말기에 이르러서는 '''세금을 가장 잘 뜯는 관직이라서'''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직종이고 속된 말로 태수가 일등 신랑감이었다. 어찌나 부정부패가 횡행했는지 매관매직이 성행했을 때 태수는 위의 삼공보다도 공정가가 훨씬 비쌌고 태수를 매관매직으로 꿰찬 관리는 온갖 능력을 총동원해서 세금을 뜯을 수 있는 최대한 뜯어낸 후 다른 사람에게 태수 자리를 팔아먹는 짓이 반복되었다. 이 때문에 민심이 흉흉해지고 결국 장각의 주도하에 거록에서 [[황건적의 난]]이 일어나고 만다. 원래 진나라 때 [[군수]](郡守)라 칭하던 것을 한나라 때 이 이름으로 고쳤다. 한나라의 군국제 이후로 주가 최상위 행정구역으로 자리 잡았고, 주~군~현의 3단계 체제가 핵심이었으며 이후 역대 왕조가 이 직책을 두었다. 수나라 이후에는 군을 [[주(행정구역)|주(州)]]로 개칭했기 때문에 [[자사]](刺史)로 명칭을 바꾸었다. 수나라 때 주~현의 2단계 체제로 고치면서 군은 폐지됐다가 양제가 다시 주를 군으로 고쳐서 부활시켰다. 그 뒤 당나라가 주의 상위 행정구역으로 도(道)를 설치하면서 도~주~현의 3단계 체제로 다시 변경됐고, 이후 송원대에는 로~부or주~현 3단계, 명청 시대에는 성~부~현으로 바뀌었다. 태수와 거의 같은 관직으로 왕국의 [[국상]](國相)이 있다. 본디 남자 황족에게 여러 군을 쪼개어 왕국으로 분할하는 제도가 있었으나 큰 왕국을 다스리는 황족들의 반란이 잇따르면서 하사하는 땅의 규모를 한 군 정도로 줄였다. 또 왕의 권한을 수조권만 남기고 빼앗으면서 본래 제후국의 재상직에 해당하던 국상의 권한이 커져, 군 규모의 왕국을 다스리는 태수와 다름없게 되었다.[* 그래서 후국의 제후상 역시 [[현령]], [[현장]]과 다름없게 됐다.] 그래서 황족이 봉해진 땅은 국이요, 황족이 봉해지지 않은 땅은 군이며, 또한 해당 행정구역의 지배자가 남자 황족일 경우 왕(王) -다만 초기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지배자는 국상이다 -, 여자 황족일 경우 공주(公主)-물론 이름만이고 왕보다 급이 낮으며 처음부터 어디를 다스릴 권한은 없었다.-이며, 일반인일 경우 태수(太守)가 된다. 한편 타국의 임지에 태수로 임명되는 일도 있는데, 이는 항시 전시상황인 난세에서 자주 나오는 현상이다. 타국, 그것도 적국의 영토의 태수 관직을 내리는 건 전쟁에 앞서서 적국에 대한 도발이자 선전포고라 할 수 있는 정치적 행동이라고 보면 된다. 그리고 태수로 임명된 인물이 커다란 권한을 부여받았다면 그가 있는 영지에서의 일들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라는 의미다. = 관련 문서 = * [[삼국지/관직]] * [[삼국지/지명]] * [[자사]] * [[주(행정구역)]] * [[군(행정구역)#s-6.2]] [[분류:중국의 관직]] [[분류:지방관]][[분류:신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