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타이토에서 만든 [[아케이드]] [[게임]] [[기판]]. == 소개 == '''1998년 등장한 세계 최초의 x86 PC기반 아케이드 게임 기판.'''[* 엄밀히 말하자면 정말 최초로 x86을 사용한 기판은 1996년 탄생한 [[세이부]] SPI 기판이지만, System 16에서 알 수 있다시피 걔는 '''CPU만 386이다.''' ROM이 매체로 사용되고 그래픽 칩셋은 아예 자체설계다. 즉 다른 부품까지 PC용인건 아니라는 뜻. 그 이전인 1980년대 초반에도 인텔 8086이나 8086 호환 CPU인 V30 같은것을 사용한 16비트 x86 CPU를 사용한 기판들이 이미 나와 있었고 1990년에 나온 라이덴의 기판도 8086 호환 CPU인 V30~~[[LG V30|얘 말고]]~~을 2개 사용한 듀얼 CPU 였으나, 이것들 역시도 CPU만 x86일뿐 다른 부분은 PC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물건이었다. 아쉽게도 [[EZ2DJ]]가 최초가 되지 못했다. 다만 [[EZ2DJ]]는 다른 기판 제조사가 PC 기반으로 옮겨가기 전까지는 역대 PC 기반 기판 중에서 최고 사양을 자랑했었다.] PC 메인보드 - 메인 울프기판 - 게임 기판으로 구성된 [[http://www.system16.com/hardware.php?id=671|3층형 구조]]는 어쩔수 없이 JAMMA 환경에 PC를 붙여야했던 [[타이토]]의 고민이 드러나는 대목. 이러한 이유로 1997년 12월 등장 예정이었으나 6개월 정도 미뤄진 1998년 6월에 생산이 시작되었다. 이러한 구조상 특이점 때문에 이 기판에 대응되는 게임은 단 한개다. '''[[사이킥 포스]] 2012''' --따로 게임 항목 만들지 않아도 될 정도-- 그나마 망했다고 평가받는 [[하이퍼 네오지오 64]]나 [[CPS3]]도 5개는 넘어갔는데, [[타이토]]급이나 되는 회사에서 한 기판에 1개 게임만 나온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. 이 짓을 [[아타리 미디어 GX|아타리에서 따라했다.]] 결과도 똑같다.(...) 이후 [[펌프 잇 업]]에 쓰이는 [[안다미로 Mk]] 시리즈는 당시에 많이 저렴해진 DOS기반을 사용해서 성공했고, [[2003년]] 이후로 [[코나미]], [[남코]], [[세가]], [[타이토]] 등에서 하이스펙 PC들이 기판으로 대체되어 가는 것을 보면 너무 시대를 앞서간 기판. == 기판사양 == * CPU: [[인텔]] [[펜티엄]] MMX 200 MHz * 주 메모리: 16 MB SDRAM * 그래픽: [[3dfx]] [[Voodoo|부두]] 6 MB * 사운드: Zoom ZFX2(DSP), ZSG-2(웨이브테이블 신디사이저) * 메인보드: [[ECS(기업)|ECS]] P5TX-LA 430TX(LPX 규격) * 운영체제: DOS 기반 당시 PC 부품들은 비쌌지만 세가의 MODEL 시리즈의 어마어마한 가격을 생각해보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능의 기판을 만들수 있었다. 당시 부두3D가 업계에 가져온 충격을 알 수 있는 부분. 그러나 발상은 좋았지만 이미 96년에 [[MODEL3]], 98년에 [[NAOMI]]가 나와버린데다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늦게나오는 바람에 입지가 애매해져 버렸는지 1작만으로 단종되고 만다. 또한 현대의 PC기반 기판들이 가지는 장점을 전혀 취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이었다. 또한 기판이 잘 고장난다고도. 결국 타이토는 모델3를 강하게 의식한 타입 제로 기판을 바로 투입한다. [[분류:타이토의 아케이드 시스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