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-2>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350><tablebordercolor=#F60><#F60><tablebgcolor=#FFF> '''{{{#FFF {{{+1 크립토드라콘}}}[br]Kryptodrakon}}}''' || ||<-2> [[파일:image_1879e-Kryptodrakon-progenitor.jpg|width=300]] || ||<#F93> '''학명''' || ''' ''Kryptodrakon progenitor'' '''[br]Andres, Clark & Xu, 2014 || ||<-2><#F96> '''분류''' 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2|{{{#000 '''계'''}}}]] ||[[동물|동물계]]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3|{{{#000 '''문'''}}}]] ||[[척삭동물|척삭동물문]](Chordata)|| ||<#FC6> {{{#000 '''미분류'''}}} ||[[석형류]](Sauropsida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5|{{{#000 '''목'''}}}]] ||†익룡목(Pterosauria)|| ||<#FC6> {{{#000 '''아목'''}}} ||†프테로닥틸루스아목(Pterodactyloidea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7|{{{#000 '''속'''}}}]] ||†크립토드라콘속(''Kryptodrakon'')|| ||<-2><#F96> '''[[생물 분류 단계#s-2.8|{{{#000 '''종'''}}}]]''' || ||<-2>†''K. progenitor''(모식종)|| || [[파일:kryptodrakon_midiaou-diallo.jpg|width=500]] || || 복원도 || [목차] [clearfix] == 개요 == [[중생대]] [[쥐라기]] 중기~후기에 [[아시아]]에서 살았던 [[프테로닥틸루스]]류 [[익룡]]. 속명은 '숨은 [[드래곤]]'이라는 뜻으로, 이 녀석의 화석이 마침 영화 <[[와호장룡]]>의 촬영지 근처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해당 영화 제목 중 '장룡(藏龍)' 부분을 [[그리스어]]로 번역해 붙여준 것이다.[* [[각룡류]] [[공룡]]인 [[인롱]]도 속명의 유래가 이 녀석과 똑같은 케이스로, 둘 다 [[중국]]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 지역의 시슈궈우(石樹溝) 층(Shishugou Formation)에서 발견되었다.] == 상세 == 이 녀석의 모식표본이 처음 발견된 것은 2001년의 일로, 당시에는 [[수각류]] 공룡의 것으로 여겨졌다가 추후 연구를 통해 익룡의 것임이 확인되어 2014년 지금과 같은 학명으로 학계에 보고되었다. 지금까지 알려진 화석은 팔뼈와 손가락뼈, 골반뼈 일부 정도가 전부지만, 네번째 손가락뼈의 길이가 7cm 가량으로 7~8cm 정도의 상완골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프테로닥틸루스아목에 속하는 익룡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프테로닥틸루스아목으로 분류되었다. 이 녀석이 발견된 지층의 연령대를 감안하면 프테로닥틸루스아목 익룡 중에서는 단연코 가장 오래 전에 살았던 익룡이자 가장 원시적인 형태인 셈.[* 사실 2012년 [[영국]]의 쥐라기 중기 지층에서 [[크테노카스마]]과 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턱 조각이 발견된 적이 있었으나, 현재 이 화석은 [[가비알]]을 닮은 원시 [[악어]]류인 텔레오사우루스류(Teleosaurid)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논외.] 날개의 형태가 비교적 짤막한 편이며, 날개폭은 성체의 경우 대략 1.5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. 아직 두개골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생활상은 알 수 없지만 아마 [[곤충]]이나 작은 척추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았을 듯 하다. 참고로 이 녀석의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쥐라기 후기 당시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의 범람원 지대였는데, 크립토드라콘의 존재를 학계에 소개한 연구진들은 이 녀석의 날개 길이와 당시 해당 지역의 환경 간에 상관관계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. 즉, 프테로닥틸루스류 익룡들이 이 녀석처럼 내륙 지역의 삼림이나 범람원 지대에 살면서 우거진 수풀 사이를 날아다니기에 적합한 짧은 비율의 날개를 가진 조상에서 기원했으며, 이후 바닷가 등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후대의 프테로닥틸루스류 익룡들처럼 날개가 길쭉해지고 대형화되었다는 것이다. [[분류:고생물]][[분류:익룡목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