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attachment/Crachapreto2.jpg]] [[파일:attachment/Crachapreto1.jpg|width=600]] [목차] == 소개 == Crachá Preto. [[맥스 페인 시리즈]] 3편에 등장하는 [[자경단]]이자 [[준군사조직]]. 조직의 이름 "크라차 프레토"는 포르투갈어로 "감춰진(Preto, 영어 Black)[* 단어 그대로 직역하면 검은 뱃지가 되지만, 등화관제를 영어로 "black-out"이라고도 하므로 감춰진 뱃지라는 의미로 번역.] 뱃지(Cracha, 영어 Badge)"라는 의미인데, 이는 경찰 쪽 조직원들이 활동하기 전 자신들의 제복에서 패치와 이름표를 제거하고 활동하는 것에서 지어졌다고 한다. ~~한 벌은 근무용 한 벌은 "작업"용?~~ 조직원들의 복장을 잘 보면 그냥 반팔에 청바지 등 흔한 [[PMC]] [[용병]] 같은 복장을 한 놈들도 있는가 하면 비번 경찰관 출신 조직원으로 보이는 놈들의 복장은 브라질 연방 경찰(Federal Police) 제복[* 브라질의 경찰은 연방 경찰, 주 경찰(헌병대와 시경(Civil Police))로 나뉜다. 당연히 UFE는 주 헌병대에 해당. 상아빛깔 상의와 건빵 주머니 달린 베이지색 하의. 두번째 사진에서 앞장서서 다니는 조직원 복장이 딱 그것으로 챕터 1 끝자락에서 실바와 함께 들이닥친 연방 경찰 경관들 제복과 잘 비교해 보자. 그래도 모르겠다면 [[http://rigvedawiki.net/r1/wiki.php/%ED%81%AC%EB%9D%BC%EC%B0%A8%20%ED%94%84%EB%A0%88%ED%86%A0?action=download&value=crachapretouniforms.jpg|이 사진]]을 참조. 어깨의 [[견장]] 다는 부분이 보이는가?]에서 팔에 붙이는 패치와 경찰 마크를 빼고 그대로 전술 조끼, 방탄 장구 등 온갖 특수부대 장비를 착용한 조합이다. 리더는 전 [[UFE]] 장교(최종 계급은 [[대위]]) 알바로 네베스. 2006년 상 파울로의 경찰들 중 법적 절차 따위 밥 말아먹고 용의자를 마구잡이로 사살하던 폭력 경찰들이 중심이 되어 창설되었다. 조직원들의 구성은 대개가 경찰관이지만 경찰 뿐만 아니라 군인[* 그 예가 알바로의 부관 밀로.], 교도소 간수, 소방관 등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다른 직업들도 끼어 있다. UFE 내부 문건에 따르면 [[브라질]]의 사법 시스템에 환멸을 느끼고 브라질의 사법 시스템으로는 갱들과의 전쟁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 판단해서 크라차 프레토를 창설했다고 하며, 이들은 스스로를 "지역 사회의 [[자위대]](community self-defense force)" 라고 자칭하지만... == 실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"크라차 프레토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상 파울루의 가장 악명높은 '''갱단''' 중 하나이자, 무자비한 자경단이기도 한 이들은 자신들을 "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|지역 사회의 자위대(community self-defense force)]]"라 자칭하며 '''자신들이 보호한다는 이들에게 평온보다 공포를 더 많이 가져다 주고 있다.''' >비번 경찰관, 소방관, 심지어는 현역 군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크라차 프레토는 UFE의 1급 지명수배자들로 구성된 위험하기 짝이 없는 '''갱 조직'''이다." -공식 설명- >알바로 : 네가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냐? 네가 이 '''[[장기매매|합법적인 벤처 사업(Legitimate Business venture)]]'''을 멈추는 게 누구 한 명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? >맥스 : 합법적이라고? 니놈은 사람들의 장기를 빼다 팔고 있어! >알바로 : 우리는 다 대가를 치렀어! 기록도 가지고 있다고. >맥스 : 오,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네들 간을 빼다 팔았다고? 심장을 팔았어? 눈깔을 팔았어? 넌 미쳤어, 이 또라이 새끼야! >알바로 : '''우리는 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어. 훌륭한 사람들(decent people)의 안전을 말이지. 그들의 안전을! 난 [[높으신 분들]]을 많이 알고 있어.''' >-챕터 12 "가난한 자들의 위대한 미국인 구세주(the great american savior of the poor)" 중.-[* 이에 맥스는 '''"글쎄, 네가 아는 그 '높으신 분들'은 이 친구(C4 격발기)로부터 너 하나 구하는 것도 못 하실 거다."'''라고 응수하고 바로 격발기를 작동시켜 버린다(...).] 자경단은 표면적인 이름일 뿐, 실상은 '''[[정치깡패]]이자 [[범죄조직]]이다.''' 위의 공식 설명에서 "갱"이라는 단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니다. 이놈들의 실체는 '''본격 브라질판 [[서북청년단]]'''으로,[* 물론 이 막장들과는 달리 서북청년단은 적어도 무기, 마약 밀매나 사람들 잡아다 장기 빼서 팔아먹는 짓까진 안했다. ~~안 한게 아니라 못 한거겠지~~] 공식 설명에서는 '''자신들이 보호하고 있다고 자칭하는 대상들에게 오히려 공포의 대상'''이라고 적혀있고 아예 경찰에서도 그냥 [[템빨]]만 쩔어주는 갱단 취급 하고 있다. 지역 사회를 보호한다면서 하는 짓이 방화, 갈취[* 파벨라의 갱들과 쌈박질을 벌여서 점령한 구역의 사람들에게 식수, 가스, 생활에 필요한 물자들에 대한 권리를 독점하여 "보호비"를 받아 챙긴다. ~~근데 이러면 니들이 그렇게 적대하는 갱들이랑 대체 다른 게 뭐야...?~~], 협박, 마약 및 무기 밀매, 납치, 살인, 고문 같은 짓거리들이기 때문이다. 경찰 기록에 따르면 '''오히려 이놈들이 설치면서 마약, 무기 밀매와 정치인 암살이 오히려 증가했다.''' 이것 외에도 빅터 브랑코 같은 [[우익]] 정치인들이나 재계의 유력 인사들의 청부를 받아 도둑들, 마약상들, 그리고 사회에서 달갑지 않게 여기는 계층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하는 [[청부살인]] 전과도 있고,[* 2008년엔 200명 이상의 노숙자들을 '''학살'''한 적이 있으며 이들 외에도 정치인, 지역 사회 유력 인사들, 판사, 그리고 증인이 되는 사람들을 여럿 살해한 적도 있고 자신들을 조사하던 [[스페인]] 기자들을 납치해 고문한 적도 있다.] 물론 우익 정치인들과 유착되어서 유권자들을 협박한 혐의는 덤.[* 챕터 3에서 파소스가 엿들은 내용에 따르면, "이놈들 우익 용병단 같아. 전직 경찰이나 군인같은 놈들 말야." 라고 한다.] 그러면서도 우익 정치인들이나 재계 인사들 등의 [[높으신 분들]] 후광으로 여태까지 이런 막장짓들을 저지르면서 단 한 번도 법정에 선 적은 없다. 당장 챕터 9만 봐도 크라차 프레토 조직원들이 시내에서 대놓고 깽판을 치는데도 경찰은 코빼기도 안 보였으니... 챕터 3에서 파비아나 브랑코의 몸값 교환 현장에 난입해 코만도 솜브라 일당들을 사살하고 몸값을 먹튀[* 후에 드러나지만 진상은 바로 빅터 브랑코가 '''몸값을 빼돌려 자기 뒷주머니로 꿀꺽'''하기 위함이었다. 자기 형수 구출하는 요금이라고 경찰에 신고하고 거금을 들고 가게 했지만, 실은 한 패이니 돈은 자기 뒷주머니로 도로 오고, 갱단에게 거금의 몸값을 준 것으로 되니 세금도 안 물으며 그대로 [[검은 돈]]으로 변화. 이런 사정도 모르고 고생하면서 돈 배달한 맥스만 완전 놀아난거다.]한 것이 첫 등장으로, 여기서 맥스와 라울에 의해 조직원들 다수를 잃자 열받아서 챕터 7에서 아예 맥스 한명 잡겠다고 로드리고 브랑코의 회사 본사를 레이드 갔다가 또 털린다. 거기다 하필이면 로드리고 살해범이 방에 본사를 통째로 날려먹을 위력의 폭탄을 깔아두는 바람에 이것으로 또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규모도 대폭 감소했다. 그리고 더 진행하다 보면 빅터 브랑코, [[UFE]]와 짜고[* 호텔을 뒤지다 보면 UFE의 부대명이 새겨진 탄약 상자도 볼 수 있다. 거기다 UFE 본부를 뒤지면 호텔로 끌려가 장기를 적출당하는 사람들의 명단까지 나온다.] 체포된 범죄 용의자들 및 무고한 민간인들을 넘겨받아 이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해 팔아 넘기고 있다는 것까지 드러난다. 그러니까 '''[[신성로마제국|자경단도 아니며, 지역 사회의 자위대는 더더욱 아니다.]]''' 후반부에는 결국 본거지인 버려진 호텔도 완전히 탈탈 털려서 두목인 알바로를 비롯한 조직원들이 몰살당하고 호텔 역시 C4에 의해 한 줌 가루가 된 것으로도 모자라 에필로그에선 신문에 [[UFE]], 빅터 브랑코와 장기 밀매에 연루된 것까지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와 버렸으니 [[망했어요]]. [[분류:맥스 페인 시리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