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i43.tinypic.com/egsoqv.jpg]] '''クイーンラセツ'''/'''Queen Lacets''' [[SF 서유기 스타징가]]의 1기 등장인물. 성우는 [[야마구치 나나]]→[[나카타니 유미]]. 일어원판에서는 '퀸 라세츠'로 발음되는데 라세츠는 [[나찰]]의 일본식 발음이므로 모티브는 [[서유기]]의 [[나찰녀]]로 추정된다. 수시로 [[담배]]를 피우며 거만하게 기대 눕거나 앉은 자세로 등장한다. 작중 포지션은 [[서유기]]의 [[나찰녀]]이지만 외모는 어째 디즈니 [[백설공주]]의 [[그림하일드|왕비]]와 흡사하다. 라세츠 행성의 [[여왕]]이며, 바로 옆 규마 행성의 군주인 킹 규마와 동맹을 통한 정복 활동으로 기라라 성계 전역의 패권을 장악했다. 허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[[오로라 공주(SF 서유기 스타징가)|오로라 공주]]를 생포해서 전 우주의 패권을 휘어잡을 야망에 가득차 있는 [[악역]]이다. [[잔 쿠고]] 일행은 기라라성계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고생했는데 다 이 여자와 킹 규마때문이었다. 이 커플이야말로 1기에서 [[잔 쿠고]] 일행을 가장 힘들게 한 흑막. 창백한 하늘빛의 피부[* 이건 사실 라세츠 행성의 사람들 전체의 특징이다.]에 [[삼백안]]까지 어우러져 냉혈한 인상을 풍기는 [[악녀]]. 뱀발이지만 [[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]]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[[잠자는 숲속의 공주(애니메이션)|잠자는 숲속의 공주]]에 나오는 [[마녀]] [[말레피센트]]와 얼굴은 물론이고 옷까지 닮았다. 심지어 그 마녀가 죽이려는 공주의 이름도 오로라(...) 킹 규마 앞에선 간드러진 목소리로 애교를 떨지만 속으론 그를 경멸하고 있다. 하지만 당장은 킹 규마의 군사력이 자신이 우주의 지배자가 되는 게획에 필요하기 때문에 본심을 감추고 비위를 맞춰주는 중. 이런 그녀의 속도 모르고 킹 규마는 그녀와 함께 전 우주의 왕과 왕비가 될 생각에 좋아한다. 그녀의 궁전 안에는 인공지능이 장착된 거대한 컴퓨터 장치가 있으며 이걸로 라세츠 행성을 지배하고 있다. 또한 여기에 연결된 원형의 큰 통 속에 오로라 공주를 넣어 갤럭시 에너지를 추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비상시에는 컴퓨터 본체위에 설치된 무인 레이저총이 자동으로 적에게 발사된다. 우수한 전투력과 관찰력을 가진 [[베라미스]]를 부하로 삼는데 성공하지만 살생을 되도록이면 삼가고 비열함과 거리가 먼 [[베라미스]]는 부하들도 가차없이 희생하고 학살을 명령하는 퀸 라셋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. 누이같이 아끼던 여장교를 희생시켰고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했던 것에 대하여 분노하면서 꾹 참고 그녀의 부하가 되었던 건 오로지 퀸 라셋이 죽은 베라미스의 어머니와 모습이 너무나도 닮았다는 점 (성격은 물론 달랐겠지만) 하나 뿐이었다. 그래도 많은 희생과 노력 끝에 드디어 다른 부하들은 잡아오지 못했던 오로라 공주를 마침내 손에 넣게 된다. 그러나 그 소식을 듣고 기뻐서 달려온 킹 규마는 그녀의 계략에 빠져 퀸 라셋이 미리 준비한 퀸 라셋 복제인형의 손을 퀸 라셋인줄 알고 잡으며 좋아하다 인형에 설치된감전장치에 걸려서 허무하게 [[감전]]되어 죽고 만다. 한참동안 감전의 고통 속에 죽어가면서 '당신을 사랑했는데 이렇게 배신하다니 어째서...' 하고 절규하는 그를 코 앞에 서서 내려다보며 "이 우주의 통치자는 나 하나로 충분합니다. 그러니 어서 죽어주시죠." 라고 비웃어대기도 했다. 킹 규마도 자기 부하를 가차없이 죽이는 등 잔혹하지만 퀸 라셋은 그보다 더한 냉혈한이었다. 곧바로 오로라 공주를 에너지 추출기 안에 넣어 죽이려는 순간 규마 군단의 친위대 군인들이 브라케 친위대장의 지휘하에 원수를 갚겠다고 궁에 쳐들어와서 킹 규마님은 어디계시냐고 따진다. 물론 킹 라셋은 킹 규마의 시체를 숨겼으나 킹 규마의 부하 군인들이 라셋의 시녀를 협박해서 실토하게 만들었다. 그 직후에 브라케 대장이 라셋을 죽이려 하지만 컴퓨터의 무인 자동 레이저총 때문에 후퇴하고 브라케 대장은 부관에게 즉시 킹 규마의 사망을 알리고 미리 준비한 미사일로 공격을 지시하며 이를 실행한다. 금방 얼마 후에 난입한 쿠고가 오로라 공주를 컴퓨터에서 구해내고 퀸 라셋의 최종무기인 거인형 로봇인 인왕로봇과 싸우면서 고전하다가 나머지 쿠고 3총사 동료들이 도착해서 오로라를 구출하고 퀸 코스모스호를 탈환해 도망간다. 이에 화가 난 퀸 라셋은 즉시 거대한 거인형 로봇인 인왕로봇에게 규마 행성을 공격해서 멸망시키라고 명령한다. 군사력으론 압도적이었지만 인왕로봇이 워낙에 공격력이나 방어력에서 강력한데다가 킹 규마만이 조종할수 있던 규마 행성 메인 컴퓨터는 라셋 군단을 아군으로 여겼고 킹 규마만이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고치는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킹 규마군단은 공격에 대응하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. 보다 못한 규마 군단 장군이 이럴 바에는 다같이 죽자면서 메인 컴퓨터를 공격하여 규마 요새를 통째로 [[자폭]]시켜버렸다. 자신의 정원에 서서 밤하늘의 규마 군단 본부가 폭발과 함께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기가 이겼다고 좋아라 웃어댔으나...킹 규마의 죽음을 따지러 온 규마 군단원 중 유일하게 살아서 숨어있던 규마군단 브라케 친위대장이 방심한 그녀를 뒤에서 검으로 깊게 찌른다. 하필 이 순간 그녀 주변에 부하가 아무도 없었기에 당할수 밖에 없었다. 훨씬전에 베라미스에게 당장 귀환하라고 명령했지만 아직 베라미스는 도착하기 전이었다. 킹 규마의 원수를 갚겠다며 브라케 대장이 이리저리 휘두르는 칼을 필사적으로 피하려 했지만, 자신이 온 우주의 여왕이라며 기고만장해하던 과거를 떠올리면서 결국 흩날리는 [[꽃잎]]들과 함께 칼에 베여 쓰러진다. 이 장면은 슬로우 모션으로 연출되어 상당히 예술적. 결국 뒤늦게 나타나 브라케와 검으로 대결하여 브라케를 처치한 베라미스의 품에서 사망한다. 역시 [[독재자]]의 말로는 좋지 못했다. 그리고 그녀가 죽으면 라셋 별도 자폭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었으므로[* 실은 규마 행성이 폭발하면 라셋 별도 폭발하게 될 운명이었다.] 별이 송두리째 박살나면서 수많은 시체와 라셋 군단 병력도 같이 먼지로 사라지고, 가까스로 탈출한 [[베라미스]]는 정처없이 떠돌게 된다. [[분류:SF 서유기 스타징가]][[분류:애니메이션 캐릭터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