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내용 == [[스타크래프트]] 커뮤니티 '''[[와이고수]]'''에서 2009년 7월 17일 ''''등''''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올린 전략. 이것을 다른 유저가 실제로 사용하여 승리를 따내 유명해졌다. 빌드의 기본 개념은 4개의 멀티를 극초반에 먹어 그 '''우월한 자원력을 바탕으로 우월하게 승리를 따낸다는 개념'''이다. 극초반에 멀티를 3개를 가져가기 때문에 본진 및 멀티 1개, 2개가 개털리더라도 다른 멀티에서 먹은 자원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다. 본래 '4개의'를 지칭하는 단어는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Tuple|QUADRUPLE(쿼드러플)]] 또는 [[http://endic.naver.com/search.nhn?sLn=en&query=tetrad|TETRAD(테트라드)]]이라고 부르나 처음에 작성한 사람이 쿼터플이라고 불렀으며(1/4를 뜻하는 quarter에 트리플의 플을 붙여 만든 것으로 추정)이 후 '쿼드러플'이냐, '쿼터플'이냐에서 이미 익숙해진데다, 쿼터플이 입에 착착 감긴다는 이유로 쿼터플로 정립되었다. 본래 [[테란]]이 [[프로토스]]를 상대로하여 순식간에 커맨드 센터 4개를 건설하여 자원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따낸다는 것이었으나 이것이 타 종족으로 확장 사용되면서 프로토스, [[저그]] 모두가 할 수 있는 공통 전략이 되었다. 09년 중후반 와이고수 엽기 게시판에서 한창 주가를 올렸던 전략이 나온 후 며칠동안 게시판에 대부분에 '쿼터플 시전'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었다. 이 전락을 시전할 때는 ''''''쿼터플을 시전한다.', '쿼터플을 시전하겠다.' '쿼터플을 시전한다 XX야'''''라는 등의 미리 전략을 알려주고 시작하는 대인배스러움을 보여줘야 하며, 빌드를 올린 채 멀티를 하는게 아니라 테란의 경우 배럭, 저그의 경우 스포닝 풀, 프로토스의 경우 1게이트 이후 바로 3개의 멀티를 가져가는 전략이며, 3개의 멀티를 모두 취하기 이전에 더 이상의 빌드를 올리면 그냥 더블, 트리플의 일반적인 전략으로 변하여 인정을 받지 못한다. 또한 이 전략을 사용하여 승리한 글을 올릴 때에는 스크린샷과 함께 [[나루토]]의 전투 BGM인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jjkHg5FOhk|'The Raising Fighting Spirit']]을 필수요소로 삽입해야 한다. 그러나 상대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당연히 쿼터플을 하고도 살아남을 리가 없다. 빌드도 느리고, 병력도 없고 4개의 멀티가 전부 다 활성화될때까지 완전 무방비가 되니 결과적으로 본진과 앞마당 둘다 털리는 건 당연지사다. 무엇보다 '''상대방에게 미리 알려주니까''' 4드론, 벙커링, 전진 게이트가 오면 절대로 막을 수가 없다. 어느 정도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사람에게 사용하면 멀티를 가져감으로서 생기는 무방비 타이밍에 찌르기가 들어와 게임 패배와 직결 될 수가 있다. == 그 외 == 2009년 12월 18일 [[MBC게임]]의 프로그램인 '''[[쇼 리플레이 황당무적]]'''에서 최초로 쿼터플 경기 리플레이가 방영되었다. 최초의 리플레이는 패배한 리플레이다. GG 스샷 이후에 이사람은 [[송병구]]나 [[허영무]]인것 같다는 코멘트가(...) 달려있는게 압권.[*하지만 당시 상대(플토)는 맵핵을 사용하는 유저였다. 처음에 프로브가 갈라지는 모습은 핵 프로그램의 기능 중 하나인 자동 채광임이 확실하고(아무리 손이 빠르다고 해도 설령 프로게이머라도 그렇게 빨리 프로브를 가를 수는 없다.)당시에는 맵핵 등 각종 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았던 시기였다.] 2009년 12월 31일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에서 '''4개의 리플레이''' 모두가 쿼터플 경기로 도배되었다. 그 파급력 또한 대단해서 쿼터플교가 창설되었으며 쿼터복음이란 성서도 있다. 당연하지만 '''실제 경기에선 쿼터플 자체가 정말 미친 짓이라 제아무리 [[본좌]]급 선수라고 해도 절대로 하지 않기에 실전 경기에서는 쿼터플을 절대로 볼 수도 없고,'''[* [[이영호]]가 공방에서 시전해 이긴 적은 있다. 다만 [[테테전]]에서 자원을 그렇게 많이 먹고도 '''[[SK테란]]'''을 해서 이겼다(...). --이게 더 사기인데?-- 당연히 자원은 수천 단위로 남았다. --이러면 왜 짼거야--] 했다가는 마린/저글링/질럿에 게임이 쉽게 끝나버리니 공방에서 친구들이랑 할 때 재미삼아 가끔 해주자. 대인배를 자처한다면 선 쿼터플 시전을 당했을 때 맞 쿼터플 내지는 퀸터플(Quintuple. 5배)을 시전해 상대를 더 멀리 보내보자.--확장 기지가 남아나겠냐--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 쿼터플 특집때는 '쿼터플을 넘어서라'라는 이름으로 셉터플(Septuple. 7배(...))을 시전하는 리플레이가 온 적이 있다. 2009년 8월 7일에 광안리에서 열린 프로리그 결승전이 시작하기 전에 개최된 올스타 이벤트전 1세트에서 [[박영민(1984)|박영민]]이 채팅으로 '쿼터플을 시전해야하는데'라고 한 것을 보아 [[프로게이머]]들에게도 알려져있는 듯 싶다.[* 빠른 멀티는 흔한 플레이다. 저렇게 극단적으로 하는 것이 워낙 바보짓이 될 공산이 크기 때문에 하지는 않지만...] 실제로 프로 경기에서 등장한 케이스는 [[알카노이드(스타크래프트)|알카노이드]]에서의 [[김준영]]과 [[변형태]]의 경기. 통칭 알카노이드 텍사스 소떼 관광이라고 불리는 경기로, 맵이 대형 건물로 곳곳이 막힌 반섬맵이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김준영은 온 맵[* 12개 있는 멀티 중 변형태가 가져간 3개랑 나머지 1개를 뺀 '''8개를 먹었다.''' 결과는 뮤탈을 다 꼬라박고도 추가로 온 울트라 블러드에 쉽게 GG.]에 해처리를 펼치고 대규모의 뮤탈리스크와 울트라리스크로 변형태를 저 멀리 보내버렸다. 첫 뮤탈리스크가 변형태를 공격했을 때는 이미 2/2업이 완성된 상태였고 물론 변형태가 정찰은 커녕 스캔조차 뿌려보지 않은 것도 원인이었다. 17분만에 미네랄 4만을 먹고 엄청난 물량으로 변형태를 안드로메다로 보냈다. [각주] [[분류:스타크래프트/전략전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