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www.wizards.com/91968.jpg|width=300]] Quori [[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]]의 [[세계관]] 중 하나인 [[에버론]]에서 나오는 이계 종족. 에버론의 물질계를 맴도는 달 이자 이차원 중 하나인 꿈의 차원인 달 쿠오르 (Dal Quor)에서 살고 있는 이계체(Outsider)들. 꿈꾸는 암흑(Dreaming Dark), 일 라쉬타바르(il-Lashtavar)의 자식들이자 악몽의 지배자들이라고도 불린다. 핏 핀드, 발러급의 힘을 지니고 있는 칼라락 쿠오리(Kalaraq quori)를 중심으로 막강한 사이오닉(Psionic) 힘을 지니고 있는 이들이다. 그들은 한때 [[거인]] 문명이 지배하고 있던 에버론의 물질계를 침범했다가 패배하지만 결과적으로 거인 문명이 몰락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. 거인들은 그들의 막강한 마법을 통해서 그들의 적들이 살고 있던 달 쿠오르 자체를 그 천체에서 날려버리는데 성공하는데, 이는 거인들의 스승이자 세계의 질서에 관심이 많은 아르고네센 [[드래건]]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 충분했던 것이다. 후에 전쟁으로 피폐해진 거인 문명에서 피지배자였던 [[엘프]]들이 단체로 탈출을 감행하며 전쟁을 벌이자 동일한 마법을 사용해서 엘프들을 세계에서 지워버리려 하나 드래건들의 개입으로 거인들의 문명이 완벽하게 지워지게 되었다. 다만 원래부터 나쁜 놈은 아닌 것이, 달 쿠오르의 역사는 수천 년을 기준으로 선의 꿈과 악의 꿈이 번갈아가면서 지배하게 되어 있다. 본디 이 변환기가 이루어질 때에는 모든 쿠오리들이 그들의 가치관이 변하며 새로운 지배를 따르게 되지만 이를 거부하고 물질계로 도망쳐 온 자들을 칼라쉬타르(Kalashtar)라고 부르며 쿠오리들의 수많은 계략 중 하나는 이들을 죽이고 쿠오리의 영혼을 타락시키는 것. 사실 그냥 타락이라고 하기에는 뭐한 게 드리밍다크의 시대에는 쿠오리가 악이 되는게 섭리이다. 엄밀히 말하자면 칼라쉬타가 된 쿠오리들 쪽이 이단아이다. 그래서 쿠오리들도 이들을 재환생시켜 '정화'시켜준다고 생각한다. 에버론 세계관의 역사에서 플레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세계관의 4대 대륙 중 하나인 살로나(Sarlona)를 말 그대로 정신 지배하는 데 성공하여 마치 북쪽 어느 나라를 연상시킬 정도의 세뇌를 하는 데 성공한다. 하지만 쿠오리의 험악한 형상 자체로 활동을 하지는 않으며 그들에게 빙의(Possession)되어 국가를 지배하는 인스파이어드(Inspired)들을 통해 우민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. 이 외에도 꿈꾸는 암흑(Dreaming Dark), 천의 눈(Thousand Eyes)같은 정보기관들을 설립하여 나머지 3대륙 중 코르베어(Khorvaire)와 젠드릭(Xen'drik)에서 활동하고 있다. 아르고네센(Argonessen)의 경우 드래건들의 포스가 워낙 쩔어서... 달 쿠오르를 지배하는 꿈꾸는 암흑의 휘하에서 철저히 통제된 삶을 살아가는 쿠오리들이기 때문에 왠지 단단히 규합된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[[콩라인|2인자]]자리를 놓고 처절한 암투가 벌어지는 것 또한 쿠오리의 사회이다. 때문에 천의 눈과 꿈꾸는 암흑[* 지도자의 이름을 딴 집단이다. 헷갈리지 말자] 사이에서도 서로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. 에버론의 상징적인 종족 중 하나인 [[워포지드]]의 가장 초기 모델을 만든 것이 거인 전쟁 중의 쿠오리라는 떡밥이 있다. 이는 에버론 세계관의 수많은 "DM이 알아서 짜보세요"하는 떡밥 중 하나이며, 이에 기반하여 젠드릭의 비밀(Secrets of Xen'drik)이라는 서플먼트에는 고대 워포지드라는 템플릿 또한 등장했다. 에버론의 수많은 악당들 중 세계를 뒤엎을 만한 두 세력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. 다른 하나는 악마들의 연합인 [[잔재의 군주]]들 (the Lords of Dust). [[분류: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/몬스터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