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나무]] coca 학명 : Erythroxylum coca [[남아메리카]] 원산의 식물로, 안데스 산맥을 비롯한 남미 서부지역에서는 수천년전부터 코카잎을 [[의약품]]과 기호식품, [[차]]로 이용해왔으며 현재도 코카잎을 기호식품으로 사용하고 있다. 고산병과 두통완화에 큰 효과가 있는데다카 자양강장효과도 있기에 현재와 같이 정제화된 [[마취제]]가 없던 시대에는 마취제로 쓰이기도 했으며 현대에도 [[차]]나 [[술]] 등으로 이용되며 [[껌]]을 씹듯이 잎을 씹기도 한다. 그래서. 힘든 일을 하는 육체노동자들과 가난한 원주민 사이에서 생필품으로 취급된다. 코카잎에 마약성분이 함유되어있기는 하나 잎 채로 섭취하면 심각한 중독현상을 일으키지 않기에 코카인이 범죄조직의 자금줄이 되기 이전에는 현재와 같은 문제거리 취급을 받지 않았다. 이 코카잎에서 마약성분을 따로 추출한 것을 '''[[코카인]]'''이라 부른다. [[코카인]]은 잎을 빻아서 하얀 가루로 만든 것으로 주로 코로 흡입하며, [[대마]]에 비해 단가가 비싸 [[미국]]에선 주로 부유층 백인의 일탈의 상징이다. 하지만 이를 염가형으로 개량한 [[크랙]]이 보급되면서 흑인 및 [[히스패닉]]에게도 퍼지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. [[화교]] 마피아인 [[삼합회]]들도 [[남미]]에서 [[미국]]을 거쳐 [[중국]]으로 코카인을 몰래 들여 온다.[* 영화에 흔히 나오던 [[홍콩]]은 1980년 이후 단속이 강화되어 더 이상 반입이 불가능해져서 개방된 중국으로 갔다. 중국은 개방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당시 마약단속의 개념이 약했고, 걸리는 즉시 사형시켰으나(과거 아편때문에 나라가 망할뻔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현재에도 마약이라면 학을 떼는 나라가 중국이다) 한도 끝도 없었다.] 위에서 보듯이 코카나무 잎은 빈민층에선 생필품으로 쓰이지만, 중남미에서 유입되는 마약 때문에 골치를 썩는 미국은 코카나무 재배를 완전금지하라고 오래전부터 계속 압력을 가하고 있다. 특히 코카나무 생산량이 많은 [[볼리비아]]는 1990년대 재배를 금지하는 대가로 미국의 경제지원을 받기로 했지만, 원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적도 있다.[* 사실 경제적으로 지원해준다고 해봐야 그 지원이 상류층에게만 돌아간다는 큰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. 실제 콜롬비아에서도 마약카르텔 소탕에 미군이 지원해주기는 했고, 실제 [[메데인 카르텔]]이 소탕되거나 [[FARC]]의 세가 축소되는 등 효과가 없던것은 아니었지만 자잘한 카르텔로 쪼개지면서 단속하기 어려워진 면이 강해진데다가 친정부 민병대원들도 마약에 손을 대는것은 매한가지인지라 마약카르텔이나 반군을 때려잡는다한들 이 부문에 있어서 큰 성과는 없었고 결과적으로 미국이 기대하던 마약소탕에는 실패하고 말았다. 그래서 현재도 콜롬비아는 세계적인 마약생산국으로 이름(?)이 높다.] 이후 코카나무 농민조합을 이끌던 [[에보 모랄레스]]가 대통령이 돼서 코카나무 재배를 합법화 하는 대신에, 마약 성분 추출을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다. 코카나무는 국내 현행법 상 재배가 불가능하다. 만일 몰래 재배하는 농가를 발견 시 [[검찰청]] 마약수사과나 관할 [[경찰서]]에 신고하면 된다. 과거에는 코카 잎에서 추출한 성분과 [[콜라나무]] 껍질에서 추출한 원액에 코카의 잎에서 이런 저런 성분을 넣어 [[콜라]] 음료를 만들었다. --그리고 그 시절 콜라는 약국에서 파는 박카스같은 컨셉에서 시작했다.--[* 실제로 존 펨버턴이란 사람이 1880년 애리조나 금주법 시절 때 코카인이 들어간 포도주, 즉 '뱅 마리아니'를 만들어 팔았는데 이 술의 이름도 원래는 '''French Coca Wine''' 이었다. 여기서 알콜을 빼고 탄산수로 바꾼 것이 오늘날의 [[코카콜라]].] [[코카인]]의 해악이 알려진 후에는 이렇게 하지 않고 대신 [[커피]]에서 추출한 카페인을 넣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