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Workshop_of_Hans_Holbein_the_Younger_-_Portrait_of_Henry_VIII_-_Google_Art_Project.jpg|width=100%]] 성기부분의 툭 튀어나온 부분이 코드피스이다. codpiece[* 어원부터가 '''[[음낭]]+[[천]]조각'''이다.] [[중세]] 시대 유럽에서 남자들이 레깅스 같은 바지를 입은 시절이 있었다. 당연히 그때는 [[지퍼]]가 발명되지 않아서 끈이나 [[단추]]로 고정했는데 그렇게 입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서 처음엔 남자 [[성기]]의 보호를 목적으로 [[솜]]을 넣어 만들었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남성성을 강조하기 위해 점차 견고해지고 커졌다. --요약하자면 아랫도리에 넣는 [[뽕]]이라 할 수 있겠다-- [[갑옷]]까지도 코드피스가 있게 될 정도였으니...여하튼 14세기부터 등장한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과시의 대상이 되어 점점 크기가 커지고 수를 놓거나 보석을 붙이는 등의 장식이 추가되기 시작한다. 또 일종의 [[주머니]]의 기능도 수행하게 되어 열쇠나 보석, 심지어 음식(...)까지 넣어두기도 하였다 한다. 그러나 16세기 말~17세기 초에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. 이 패션은 너무 보여주기 그래서 아무리 고증에 미친 드라마,영화 제작자라 할지라도 고증하지 않는다. 확실히 등장인물이 툭 튀어나온 성기주머니를 달고다니거나 혹은 그 성기주머니에서 음식을 꺼내 먹는 장면이 나오면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지도... 코드피스는 당대 여러 남성 초상화에서 그려지곤 했는데 대표적으로 [[헨리 8세]]의 초상화가 있다. 코드피스에 관한 논문이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읽어보도록 하자. [[https://scienceon.kisti.re.kr/srch/selectPORSrchArticle.do?cn=JAKO201412835857532|복식에 나타난 남근 강조의 조형적 특성과 상징적 의미 - 코드피스를 중심으로]] [[분류:토막글/패션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