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성적 취향]] [include(틀:성적요소)] [include(틀:생식기)] [목차] == 개요 == 컨트보이(cuntboy)는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[[음경]] 대신 [[음문]]을 지닌 남성을 말한다. 현실에서 이 용어는 원래 [[히피메일|여자였지만 성기 수술은 생략한 FtM 트랜스젠더]]에 대한 [[속어]]였으나 2차원에서는 음문을 가진 '진짜' 남자 캐릭터를 칭하는 것으로 의미가 달라졌다. 단적으로는 상반신이 남성, 하반신이 여성이라고 간주할 수 있지만, 엄밀하게는 여자 부분은 성기뿐이기 때문에 다소 어폐가 있다. == 상세 == 현실의 트랜스여성은 수술로 질까진 유사하게 만드나 어디까지나 불완전한 재현인 반면 컨트보이는 수술하지 않은 몸이라도 외관과 내부의 [[질(신체)|질]]과 [[자궁]]같은 완전한 일반 음문을 지닌 남성으로 정의된다. 비록 생식기가 여성기지만 캐릭터 본인의 성 정체성과 외모,성별은 엄연히 남자다. 동성간의 성관계도 당연히 이성간 섹스처럼 [[질내사정|질에 음경을 넣고 자궁 쪽에 사정]]하는 행위가 주류다. TS시킬 필요 없이 [[BL]] 커플링도 남녀간의 다양한 [[체위]]들을 그대로 성관계로 묘사할 수 있어서[* 물론 [[파이즈리]]처럼 여자 가슴을 이용한 체위는 제외된다.] 한국과 일본에선 주로 [[여성향]]으로 소비된다. 오메가버스,야오이 구멍,남후타처럼 공의 항문외 삽입이나 임신을 위한 수의 생식기 설정 중 가장 본질적으로 여성에 가깝다. 남성기가 달려있지 않으므로 [[후타나리]]와 다르다. 당연히 [[정자(생물)|정자]]를 생산하거나 [[사정(생물)|사정]]하는 고환과 음경이 없어 남자로서 생식 능력은 없다. 그 대신 경우에 따라 여자처럼 [[임신]]을 할 수 있어 최애 동성 커플의 2세를 낳게 하려고 차용한다. 혹은 컨트보이도 엄연히 남자라 [[난자]]가 생성 안 돼 [[배란]]을 못해 임신이 안된다는 설정도 있긴 하다. 자궁의 [[난소]]는 일반 남성과 같은 비율로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한다. 섹스를 위한 동인설정에 별 의미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 현실성을 내기도 하는 듯. 동인계에서는 원작이 있는 남성 캐릭터가 이 상태로 변하는 것도 당연히 포함한다. 동인계에서 나올 경우 [[성전환/창작물]]처럼 과학 기술로 만든 약물,마법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변했다는 등 갖가지 이유가 나온다. 태어날 때부터 성기가 음문인 것 외엔 나머지는 전부 남성이라는 선천성 설정도 있다. 대다수는 상대역으로 정상 남성기를 가진 동성이지만 종종 여성이나 같은 컨트보이가 나오기도 한다. 이 땐 [[밴대질]]이나 상호 [[커닐링구스]]처럼 보통 알만한 여성간 성행위를 한다. 아주 가끔씩 여성 파트너로 남성기가 달린 딕걸이나 후타나리가 나와 서로 포지션이 역전된 상황을 설정하기도 한다. 아시안 서브컬처에서는 BL을 비롯한 여성향과 [[퍼리]] 팬덤에서 활용되는 편으로, 하드코어 펨돔물에서도 활용된다. 2010년대 중반까진 그전에 있었던 [[야오이 구멍]]이나 남자 후타나리에 밀려 매우 생소한 개념이었지만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관련 팬덤에서도 활발해진 편. 여성향과 [[퍼리]] 팬덤을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. 더불어 명칭과는 달리 대상의 연령은 별 제한이 없다. 물론 [[여덕|주 소비층]]의 취향에 따라 대부분 소년~청년 위주이다. === 용어 논란 === 상술한 대로 어원이 바이너리 [[트랜스젠더]] 당사자에 대한 은어였기에 현재는 주 쓰임새가 2차원 [[서브컬처]]로 한정되었다. 컨트보이(cuntboy)의 cunt라는 말 자체도 성기가 세로로 쭉 째졌다는 의미로 여자의 성기를 뜻하는 Pussy보다도 강한 [[비속어]]라 양지에서 쓰기에도 어렵다. 대충 우리말로 치자면 "[[씹]]달린 남자"란 뜻이라. 서양권에선 트랜스남성, 트랜스여성이지만 성기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를 전제로하는 [[2차 창작]]을 하는게 추세이고, 'trans!(캐릭터이름)', 'trans male/female character'(AO3), 'Trans AU' 등의 태그로 주로 찾아볼 수 있다. 팬아트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나오며 여성향이나 남성향같은 구별도 없다. 다만 서양권이라고 다 이런 건 아니고 성전환 수술자체를 하지 않아도 성기가 뒤바뀐 설정도 수요가 적진 않다. 용어 사용면에서 동양권보다 조심하는 경향이 있을 뿐. 트랜스포빅 용어로 논란이 있기 때문에 [[딕걸]],[[트랩]]과 함께 이를 피하기 위해서 실제 트랜스젠더와는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선을 그으려는 성향이 강하다. 그렇다보니 [[시스젠더]] 남성인 캐릭터가 어느날 갑자기 마법이나 화학품으로 인해 음경이 음문으로 바뀌었다는 설정이 주류인 편. == 기타 == 레딧에 컨트보이가 되고 싶다는 [[게이]]의 일화가 올라오기도 했다.[[https://www.reddit.com/r/asktransgender/comments/3pkxiv/guy_who_wants_a_v_instead_of_p/|#]]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. 그나마 제일 가까운 현실 예시로는 남성의 XY염색체 소유자가 호르몬에 이상이 생긴 [[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]] 환자 중에 극한의 확률로 완전한 여성기를 갖춘 사례를 들 수 있지만 이 경우도 외관은 여성의 2차성징을 띄며 [[성 정체성]] 또한 여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. 만일 정체성이 남성일 경우 안드로겐에 무감응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남성호르몬을 몸에 넣어도 남성의 2차성징이 발현되지 않기 때문에 정체성이 여성인 경우와 다른 방식으로 트랜지션을 한다고 알려져있다. [[파일:u5cf83.png|height=500]] 성기가 여자와 동일한 점이 후타나리와 다른 쪽으로 양성적이라 하반신에 [[레오타드]],[[하이레그]]처럼 핏에 붙는 여성옷을 입히는 제한적인 [[여장]]을 하기도 한다. 수위가 있으면 [[도끼자국|음렬의 윤곽]]같은 여성 섹스어필을 묘사 가능한 이점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