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coffee-time == [[커피]]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. 유의어로 coffee break가 있다. 이쪽은 커피를 마실수 있을 정도의 휴식시간(보통 10~15분)을 의미한다. == 구 씨스코 / 샘표식품의 상표 == 씨스코에서 내놓은 뒤 [[샘표식품]](주)에서 인수후 지금은 사라진 [[커피]]. 본문을 언급하기전에 분명히 상기해둬야 할것이 있다면 '''원래 이 브랜드는, 샘표에서 만들어진게 아니었다.''' 이 커피타임의 기원은 1977년 씨스코[* 미국의 네트워크 B2B기업인 [[CISCO]]社와는 무관.]에서 시판한 타임커피를 기원으로 하고 있었다. 이 타임커피는 한국 캔커피 1세대로도 분류할만한 유서깊은 브랜드였다. 1987년 씨스코를 샘표식품[* 정확히는 샘표식품의 자회사였던 조치원식품.]이 인수하게 되는데 이것이 재앙의 시작이었다. 예전에 샘표식품에서는 [[간장]]을 주로 생산했고 또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. 덕분에 조미료 시장에서는 '샘표 하면 간장, 간장 하면 샘표'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샘표식품의 인지도는 가히 최고라 할 만했다. 그렇게 간장으로 큰 재미를 본 샘표식품에서 커피시장에 진출해보고자 기존에 타임커피를 생산했던 씨스코를 인수해서 내 놓은 커피가 바로 커피타임이다. 하지만 간장으로 얻은 높은 인지도가 커피시장 진출에 장애요인이 되는 역효과를 냈으니, 샘표 하면 간장을 떠올리던 사람들이 샘표 커피타임을 보고 '''왠지 짤 것 같다'''는 약간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해 버렸기 때문에 샘표간장만큼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기는커녕 거의 바닥을 기는 수준이었다. ~~元 씨스코 사원들은 무슨생각을 했을지~~ 요즘으로 치면 샘표라는 이름을 떼고 자회사의 새 브랜드로 내 놓았으면 좋았을 것을. 어쨌든 결국에는 단종되어 샘표식품과 커피시장에서 '''[[흑역사]]'''로 남고 말았다. 또, 이 사례는 실패한 브랜드 확장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손꼽힌다. 그러나 질러 육포는 샘표의 브랜드를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육포시장에서는 그런대로 자리매김했다. 농심에서 내놓은 [[강글리오]] 커피도 워낙 농심그룹이 컵라면으로 유명하다보니 컵라면 스프같이 생긴 커피 분말포장도 그렇고 결국 커피타임의 전철을 밟았다. === 참고 링크 === * [[http://blog.naver.com/hipard/70183216674|#]] [[분류:커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