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'''コーヒーショップ殺人事件''' '''커피숍 살인사건''' 애니메이션 32화, 단행본 11권에 실린 에피소드이다. 국내 방영 때에는 '''미란이의 외출'''이란 제목으로 방영되었다. [[키사키 에리]]가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이다. > 코난은 외출 준비를 하는 란을 보고 "어디 가냐?"고 물었는데 "신이치랑 데이트하러 간다."고 한다.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콧노래를 부르며 가는 란을 보고 "나랑 데이트하러 가는 게 그렇게 좋냐?"고 하고 있었다. 그런데 신이치는 본인인데 신이치랑 데이트를 하러 간다니. 아무리 봐도 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아서 곧장 뒤쫓아서 어느 커피숍에 왔다. 왜 왔냐는 란의 말에 코난은 "나도 신이치 형 보고 싶다."고 둘러댔다. 그러자 란은 신이치를 만나러 온 게 아니라고 한다. 자신에게 무척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왔다는 란. 코난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손님들을 보며 란이 만날 상대가 누구인지 찾는다. 란이 케이크를 사러 잠시 나간 사이 손님들이 몇몇이 들어왔는데 그 중에 한 젊은 여성 손님이 화장실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. 과연 범인은? 이것저것 사건에 참견하고 다니던 코난이 란이 만나려고 하던 [[키사키 에리|상대]]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고 난 이후부터 갑자기 무서워하는 장면이 참으로 인상적이다. == 등장인물 == === 레귤러 캐릭터 === * '''[[에도가와 코난]](코난)''' * '''[[모리 란]](유미란)''' * '''[[메구레 쥬조]](골롬보)''' === 사건 관련 인물 === * ''' [[키사키 에리]](妃英理, 노애리)''' (37세) - 커피숍에 온 중년 여성 손님. 변호사이다. 굉장한 미인이며 코난을 쏘아보는 것 만으로도(...) 쫄게 만들었다. * '''히메노 야요이(姫野弥生, 홍진희)''' (24세) - 커피숍에 온 여성 손님. 매우 신경질적이고 [[안하무인]]인 인물이다. 가게 안에 들어오자마자 종업원을 상대로 당당히 [[갑질]]을[* 종업원이 권하는 자리를 과감히 씹고 앉자 마자 "커피"하고 말했고 종업원이 다시 묻자 "커피 달랬잖아! 커피! 손님이 말하면 재깍재깍 알아들어야 할 거 아냐?"라고 신경질을 냈다. 그것도 '''반말'''로. 게다가 원래 일본은 손님이 먼저 빈자리에 가서 앉는 게 예의에 어긋난다. 반드시 종업원이 안내해 주는 자리로 가서 앉아야 한다.] 시전하는 참으로 난감한 성격의 소유자다. 성우는 [[후치노 요코]](일본판)/[[송연희]](한국판) * '''스메라기 유이치(皇裕一, 장용일)''' (25세) - 직업은 대학원생으로 [[논문]]을 쓰러 이 커피숍에 온 손님이다. 깡마른 체구의 소유자이며 성격은 다소 유순한 편이다. [[책]]과 [[공책]]을 노끈으로 묶어서 다닌다. 성우는 [[이시다 히로시]](일본판)/[[이원준(성우)|이원준]](한국판)/박서진(애니맥스) * '''토노야마 쥬조(殿山十三, 오장석)''' (38세) - 직업은 대학교 [[럭비]]부 [[코치(스포츠)|코치]]이며 대사로 볼 때 [[유부남]]이다. 럭비 연습하다 왼손 약지 손가락을 삐어서 결혼반지도 못 끼게 되었다고 한다. 커피숍 주인과 잘 아는 사이로 같이 식사하러 이 커피숍에 들렀다고 한다. 성우는 [[고리 다이스케]][* 성우 커리어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[[명탐정 코난]] 출연작.](일본판)/[[전인배]](한국판)/심정민(애니맥스) * '''와카오지 시로(若王子士郎, 한준)''' (21세) - 긴머리를 지닌 남성으로 꽁지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. 직업은 광고회사 직원이다. 대사를 보아 [[바람둥이]]로 추정되며 방송국 견학 중에 만난 어떤 여자와 만날 계획인 듯하다. "여자 쯤은 얼마든지 가지고 놀 수 있다."고 자기 친구에게 자랑스럽게 떠드는 나쁜 놈이다.[* 코난이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"나쁜 자식!"이라고 할 정도다.] 코난이 란이 만날 상대로 강력하게 의심 중이다. 성우는 [[이치조 카즈야]](일본판)/--다행이 이번에는 범인이 아니네요--[[오인성]](국내판) /[[정성훈]](애니맥스판) == 줄거리 == 코난은 외출 준비를 하는 란을 보고 "어디 가냐?"고 물었는데 "신이치랑 데이트하러 간다."고 한다.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콧노래를 부르며 가는 란을 보고 "나랑 데이트하러 가는 게 그렇게 좋냐?"고 하고 있었다. 그런데 신이치는 본인인데 신이치랑 데이트를 하러 간다니. 아무리 봐도 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아서 곧장 뒤쫓아서 어느 커피숍에 왔다. 왜 왔냐는 란의 말에 코난은 "나도 신이치 형 보고 싶다."고 둘러댔다. 그러자 란은 신이치를 만나러 온 게 아니라고 한다. 자신에게 무척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왔다는 란. 하지만 왠지 의심이 간다. 란은 코난에게 케이크를 사주겠다며 잠시 빵집으로 갔고 그 틈에 코난은 들어온 손님들 중에서 란이 만날 상대를 찾는다. 첫번째로 매우 신경질적인 성격을 지닌 여성 히메노 야요이가 들어온다. 누군가와 약속을 잡았는지 시계를 보며 초조해 하고 있지만 왠지 이 여자는 아닌 것 같다. 두 번째로 깡마른 남성 손님 스메라기 유이치가 들어온다. 논문을 쓰러 왔다는 걸로 보아 이 사람도 아닌 듯하다. 세 번째로 키사키 에리가 들어온다. 누군가를 만나러 온 것 같긴 한데 란이 변호사를 만날 리도 없을 것 같다. 그런데 왠지 이 아줌마 미인이긴 한데 좀 느낌이 무섭다. 네 번째로 토노야마 쥬조가 들어온다. 이 사람은 오자마자 카페 주인에게 인사하고 주인 앞에 앉았다. 거기다 유부남이다. 란이 [[원조교제]]라도 하지 않는 한 이 사람도 아니다. 마지막으로 와카오지 시로가 들어온다. [[여자친구]]랑 만나러 왔다고 하는데 자신의 친구와 전화하면서 "방송국 견학 갔을 때 만났던 여자애"를 만나러 왔다고 한다. 마침 란도 [[방송국 살인사건]] 당시에 있었다.[* 원작에서는 [[스키장]].] 그런데 이놈이 "여자애들은 얼마든지 갖고 놀 수 있다니까...."라고 말한다. 그 말을 들은 코난은 크게 분노한다. 왠지 이놈이 란이 만날 상대인 듯하다. 와카오지 시로를 때려눕히려 하는데 마침 전화가 온다. 란에게서 온 전화다. 빵집의 계산기가 고장이 나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내용이다. 코난은 란이 만날 상대를 와카오지 시로로 생각하고 "누나 다시 봤다."고 조롱했다. 그 때 마침 빵집 계산기가 복구되었고 란은 곧바로 전화를 끊었다. 전화를 끊자마자 화장실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. 와카오지 시로의 비명소리다. 화장실로 달려가보니 화장실 바닥에 피가 낭자하다. 피가 흐르는 곳의 문을 열려 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.[* KBS 더빙판에는 완전히 모자이크가 되어있어서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되있다.] 위로 올라가 확인해 보니 히메노 야요이가 심장에 칼을 찔린 채로 문에 벽을 기댄 상태로 죽어 있는 게 아닌가?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? == 스포일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=== 희생자 목록 === ==== 범인에게 살해된 인물 ==== ||1|| '''히메노 야요이'''([[홍진희]]) || ||사인|| 심장을 칼에 찔려 사망 || ===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=== > '''"비켜! 아줌마!"''' ||'''이름'''|| '''토노야마 쥬조(오장석)''' || ||'''나이'''|| 38세 || ||'''신분'''|| 대학교 럭비부 코치 || ||'''살해 인원수'''|| 1명 || ||'''범행 동기'''|| 불륜 협박 || ||'''범죄 목록'''|| 살인 || 범인은 바로 토노야마 쥬조였다. 피해자 히메노 야요이는 토노야마 쥬조의 [[불륜]] 상대였다. 그런데 히메노 야요이가 부인과 헤어지고 자신과 결혼할 것을 강요했고, 이중생활을 하고 있던 토노야마 쥬조는 부인에게 이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히메노 야요이를 죽여 입막음을 하려 했던 것이다. --덩치는 산만한 놈이 꼴에 [[공처가]]인 모양이다.-- == 범행 트릭 == 사건 초기에 피해자의 시체가 화장실의 문을 꽉 막고 있었다는 점, 흉기가 고스란히 있고 화장실 바깥 창으로 달아난 흔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범인은 내부인이며 피해자를 살해한 후 위쪽의 벽을 넘어서 달아났을 것이라고 생각했다. 실험 결과 벽을 넘을 수 있었던 사람은 용의자 4명 중에 스메라기 유이치와 키사키 에리 단 2명 뿐이었다. 그리고 피해자 히메노 야요이는 심장을 칼에 찔리기 전에 목을 먼저 졸린 상태였는데 마침 스메라기 유이치에게 공책과 책을 묶을 때 쓰는 노끈이 있었다. 그 때문에 스메라기 유이치가 강력한 용의자로 의심되었다.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착각이었다. 코난이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칼 끝 부분에 있던 끈 자국과 손잡이에까지 튄 피, 그리고 위쪽 문틀에 있던 핏자국 때문이었다. 분명히 직접 손으로 칼을 잡고 찔렀다면 피는 범인의 손에 튀기 때문에 손잡이에 피가 튈 리가 없기 때문이었다. 이것은 곧 벽을 넘은 사람이 범인이 아닌 피해자임을 말해주는 것이다. 즉, 범인은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피해자를 바깥에서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심장을 칼로 찔러 죽인 다음 칼 끝에 길다란 끈을 묶어두었다. 그런 다음 피해자의 시체를 밖에서 화장실 변기 칸 안으로 던져 넣었고 그 끈을 잡아당겨 칼을 뺐다. 칼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피가 위쪽 문틀에 남게 된 것이다. 그런 다음 다시 끈을 회수하고 칼을 안쪽으로 버리면 간단히 끝난다. 범인이 굳이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칼을 빼는 과정에서 피가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. 물론 누구나 가능한 범행이긴 한데 딱 한 사람만 사건 전과 후가 달라져 있었다. 그 사람은 바로 토노야마 쥬조였다. 토노야마 쥬조는 가게에 들어왔을 때엔 분명히 럭비 연습하다 왼손 약지 손가락을 다쳐서 결혼 반지도 못 끼게 되었다고 하고 분명히 그 손가락에 [[붕대]]를 감고 있었다. 그런데 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약지가 아닌 중지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. 그러므로 범인은 바로 토노야마 쥬조일 수밖에 없고 그가 감고 있는 붕대에서 피해자의 혈액이 검출되면 그보다 더 확실한 물증은 없을 것이다. == 기타 == * 범인임이 밝혀진 토노야마 쥬조는 키사키 에리에게 분노해 달려들었지만 키사키 에리는 [[유도]] 업어치기 기술로 간단히 토노야마 쥬조를 제압한다.[* 이 기술은 [[모리 코고로|이 사람]]에게서 전수받은게 곧 드러난다.] 사건 해결 후 란을 다시 만난 코난은 밉상이었던 와카오지 시로를 골탕먹이려 일부러 "형, 여자들 정도는 얼마든지 갖고 놀 수 있다는 게 무슨 뜻이야?"라고 했는데[* KBS 더빙판에는 '식은 죽 먹기'라는 말로 더빙했다. 아마 심의조정을 위한 듯. 그러나 이런 말로 왜 뺨을 맞았는지 의문이 들 수가 있다.] 정작 란은 와카오지를 보고 "저 사람은 누구니?"라고 묻는다. 알고 봤더니 와카오지를 만나기로 한 사람은 바로 [[스즈키 소노코]]였다. 코난에게 그 말을 들은 소노코는 과감히 와카오지의 [[싸대기|뺨을 후려치고]] 가버렸다. * '''그리고 란이 만나기로 한 사람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그토록 무서워했던 [[키사키 에리]]다. 사실 그 사람은 란의 어머니다. 모리 코고로와는 별거 중으로 코난으로는 처음으로 만났다.''' 이 사실 알게 된 코난은 잔뜩 겁먹고 란의 다리만 붙잡고 와들와들 떨었다. 에리는 어머니로써는 매우 엄격했으며, 어릴때의 신이치가 놀다가 란과 같이 에리에게 자주 혼났기 때문이다. [* 에리가 딸을 만나자 처음으로 한 말은 "미니스커트는 배를 차게 하니 입지 말라 했잖니?".] 물론 코난이 신이치라는 걸 모르는 키사키는 그 모습을 귀여워했다. 코난이 알아보지 못 한 이유는 그 후 모리 코고로와 별거한 지 10년이나 지났기 때문이다. [* 그러나 드라마 극장판에는 쿠도 신이치가 에리집에 놀러가기도 했으며 와갤요리까지 먹었다(...)] * 란은 엄마에게 같이 살자고 하지만 싫다고 거절한다. 그렇게 길을 걷던 중 동네 가전매장에서 코고로의 추리쇼 장면이 나온다. 바로 이전 에피소드인 [[방송국 살인사건]] 해결 장면이다. 코고로의 멋진 모습에 키사키의 얼굴이 살짝 붉어졌는데 하필 방송에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장면이라며 튼 것이 코고로가 어떤 여성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었다.[* 도청에 대한 강의를 한답시고 알고 지내는 여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대화 내용이 문제였다. "오늘 한 잔 어때? 마누라? 몰라몰라. 그냥 별거 중이라 신경도 안 써."라는 내용이었다. 애니판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원작에서는 이 문제의 장면이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아 모리 탐정이 녹화 방송인 줄 알고 "방금 말한 부분은 편집해 주세요."라고 말했지만 생방송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.] 그 장면을 본 에리는 분노하여 "란, 넌 절대 소꿉친구나 탐정이랑 결혼하지 마라."고 주의를 준다. --영원히 고통 받는 [[쿠도 신이치|미래 사위]]-- [[분류:명탐정 코난(애니메이션)/회차 목록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