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그리스 로마 신화의 괴물)] '''카토블레파스'''(Catoblepas)는 플리니우스의 《박물지》에 나오는 [[동물]]로, 그 이름은 [[그리스어]]로 '내려다보다' 란 뜻의 동사 '카타블레포 καταβλέπω'에서 유래한다. [[파일:db7a6a2a6f8e_image.png]] [목차] == 설명 == 《박물지》의 설명에 따르면 카토블레파스는 [[에티오피아]] 지방에서 살고 있으며 [[물소]]의 몸, [[하마]]의 다리, [[멧돼지]]의 머리를 하고 있다. [[메두사|그 눈과 마주친 자는 즉사]]하고, 숨을 쉴 때마다 [[독극물|독]]이 뿜어져 나와 주변의 동식물들이 죽는다고 한다. 심지어 로마의 장군 [[가이우스 마리우스|마리우스]]가 이끄는 부대가 이 괴물과 마주쳐 전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. 덩치는 그렇게 크지 않으나, 느릿느릿한 데다 머리가 묵직해 늘 고개를 숙이고 있다. [[귀스타브 플로베르]]의 소설 '성 앙토안의 유혹'에 등장하는 카토블레파스는 머리는 무거운데 목은 속이 빈 호스처럼 흐물흐물해서 고개를 못 가누고 배를 땅에 붙이고, 머리는 바닥까지 닿은 채 뒹굴어 댄다고 묘사된다. [[고슴도치의 딜레마]]처럼 그들의 독한 눈빛은 동족에게도 예외가 아니며, 어미가 새끼를 낳더라도 새끼의 얼굴을 단 한번도 볼 수 없고, 짝짓기도 얼굴을 볼 수 없는 밤에만 이뤄졌다고 한다. 카토블레파스의 기원에 대해선 제설이 있으나, 어느 학자는 [[아프리카]]에 생식하는 [[누]]에게 [[바실리스크]] 등 [[마안]]을 가진 환상 속의 동물의 이미지가 섞인 게 아니냐는 가설을 세웠다. 이 때문에 카토블레파스는 자주 누와 비슷한 이미지의 네 발 짐승으로 묘사된다. == 대중문화 속의 카토블레파스 == *[[던전 크롤]]엔 짐승굴(Lair)의 마지막층 몬스터로 등장한다. 브레스를 발사하며, 이 브레스에 오래 접촉하면 석화가 걸린다. 보스일 것 같지만 유니크 몬스터도 아닐 뿐더러 죽음의 야크(Death Yak)가 더 많고 강하다. *[[마비노기]]에 등장하는 몬스터 중 하나인 [[고르곤]]의 외형은 영락없는 카토블레파스의 모습이다. *[[악마성 시리즈]]에서도 [[소]] 형태의 몬스터로 나오며, 석화 브레스도 뿜는다. 동일 게임 시리즈의 [[고르곤]]도 마찬가지다. *[[에이지 오브 미쏠로지]]에 '카토블레파스의 저울'이란 유물이 나오는데 소유시 신화유닛의 충돌 방어력[* 이 게임에선 방어력이 근거리, 원거리, 충돌로 3가지가 있는데 충돌 방어력은 공성무기, 신화유닛의 주된 공격 타입이다.]을 올려준다. *[[유희왕]]에선 하급 효과 몬스터로 나왔다. [[카토브레퍼스와 운명의 마녀]] 문서 참조. *[[파이널 판타지 시리즈]]에선 적으로 등장하기도 했으며, 6때부터 소환수에 편입돼 소환 마법에 등장한다. 여기서의 카토블레파스는 즉사가 아닌 [[석화]]의 마력을 가졌다. *[[판타지 마스터즈]]에선 대지 속성 유닛으로 등장. 어째 몸통이 머리인 인간으로 등장했다. == 관련 문서 == *[[신화 관련 정보]] *[[그리스 신화]] *[[상상의 동물]] *[[에티오피아]] [[분류:서양의 요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