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images1.wikia.nocookie.net/Carter_Burke.jpg]] [목차] Carter Burke == 소개 == [[에일리언 2]]의 등장인물. 배우는 폴 레이저.[* 이후 크게 히트한 시트콤 Mad about You를 제작하고 주인공으로 출연했다. 공동 주연은 무려 헬렌 헌트. 최근에는 위플래시의 주인공 아버지 역을 맡기도 했다.] == 행적 == [[웨이랜드 유타니]] 측 인물로, [[엘렌 리플리]]가 냉동 수면 상태로 우주 공간을 표류하다 발견된 뒤 찾아왔다. 이후 사무적이면서도 비교적 우호적으로 리플리를 대했으며, 테라포밍된 [[LV-426]]에 있던 식민지인들과의 통신이 두절되자 리플리에게 미 식민 해병대 중위 [[스콧 고먼|고먼]]을 데리고 찾아와 파견 부대의 고문이 되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. 그리고 해당 시설에 온 뒤로는 오히려 실제 지휘관인 [[스콧 고먼|고먼]]보다 더 유능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인성이면 인성 능력이면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개념인의 이미지를 보였으나 식민지인들이 앞서 생포해 산 채로 보관 중이었던 [[페이스 허거]] 두 마리를 가져가 생체 무기 개발에 쓰자는 본색 어린 제안을 한다. 거기다가 해병대원들이 에일리언들에게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일리언들의 생태계를 이런저런 핑계로 어떻게든 보존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역시 이 회사 간부진들 중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좋은 예. 거기다 앞서 [[LV-426]]에 불시작한 외계인(엔지니어)의 우주선[* [[에일리언 1]]에 나온 에일리언 알이 가득했던 그 곳.]에 아무 경고 없이 식민지인들을 보낸 것도 이 자의 행동이다.[* 시리즈 전체의 분위기로 보아 회사의 비밀 지령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.] 이를 두고 리플리는 돌아가서 이사회에 고발하겠다 으름장을 놓았고, 이 때문에 사실상 리플리와의 관계가 파탄나게 된다. 그래서 리플리와 [[뉴트]]가 자고 있는 틈을 타 몰래 리플리의 [[펄스 라이플]]을 빼돌리고 방의 문을 걸어잠근 뒤 페이스 허거 두 마리를 풀어놓는다. 게다가 감시 카메라까지 꺼버림으로서 중간에 구출당할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했으나, 리플리의 기지[* 라이터를 켜 천장의 화재 예방 기계에 갖다대 화재 경보를 울리게 했다.]로 대원들이 방으로 난입해 페이스 허거 두 마리를 없애버리면서 수포로 돌아간다. 이후 리플리에게 자신들을 숙주로 만들려 했다는 걸 들은 해병대들은 자신들도 냉동 수면 장치를 고장내 살해하고 우주 공간에 버리고 얘기를 꾸며낼 작자라 한다. 물론 본인은 리플리의 과대 망상이라며 발뺌을 했지만 상황이 명백한 만큼 그저 변명에 불과한 셈. 이에 [[드웨인 힉스]]는 악의는 없다며[* 이전 힉스에게 시설에 대한 핵탄두 투하 결정권이 있다는 리플리의 언급에 대해 버크가 그는 일개 병사이니 그런 결정권이 없다고 말했다가 힉스에게 사과 대신 한 말.] 갖다버리려 했지만, 리플리가 만류했고 직후 [[에일리언]]들이 시설의 전기를 차단하면서 유야무야된다. 그 뒤 [[스콧 고먼|고먼]]의 감시에 놓이게 되지만 에일리언들의 대공세에 고먼이 병사들에게 손을 보태주기 위해 한 눈을 파는 사이 도망쳐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문을 걸어잠그는데, 그야말로 1편의 애쉬의 뒤를 잇는 [[X맨]].[* 애쉬의 뒤를 이을 것 같던 비숍이 오히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인간인 버크가 비인간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다.] 이후 제 살길을 찾아 물러서던 도중 뒤에서 나타난 에일리언에게 [[끔살]].[* 게다가 이는 묘하게 [[권선징악]]적인 측면이 있어 첫 상영회 때 극장 속 수많은 관객들이 그의 죽음에 환호했는데, 개중엔 버크의 배우인 폴 레이저의 부모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. 심지어 IMDB에 따르면 그의 여동생(누나?)이 상영회 중에 극중 버크의 행각에 너무 열받은 나머지 오빠를 때리기도 했다고. 안습.][* 본색을 드러난 카터를 리플리가 비난할 때 '에이리언만도 못한 놈!'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. 리플리가 에이리언을 얼마나 증오하는지 안다면 이는 진짜로 엄청난 수위의 독설이다.] 다만 극장판과 스페셜 에디션에 실리지 않은 장면에선 에일리언에게 죽지 않고 끌려가서 이후 [[https://youtu.be/4FCLyglO_QY?t=32s|에일리언 둥지를 탐색하던 리플리에게 손을 뻗어 뜻하지 않게 재회하는데]], 다른 숙주들이 그러하듯 이미 돌이킬 수 없음을 직감한 리플리는 그에게 수류탄을 쥐어주고 자폭하게 만든다. 어쨌건 똑같이 비참한 최후지만 최소한 이쪽에선 [[리플리]]에게 용서를 받았다. 나머지 사람들을 사지에 가둬두고 나몰라라 도망치다 영문도 모른 채 뒤에서 살해당하는 정식판보다는 차라리 이쪽이 나았을지도 모른다. [[분류:에이리언 시리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