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cfs13.blog.daum.net/47b6781ae3658&filename=%EC%B9%B4%EC%98%A4%EC%8A%A4%EB%93%9C%EB%A1%A0.jpg]]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]]에 등장하는 유리군의 [[드론]]. 뭔가 비실비실하게 생겨먹은 외모에 직접적인 공격능력도 전무하다. 하지만 카오스 드론을 선택하고 D 버튼을 누르면 빨간 연기를 뿜어내기 시작하는데, 아군이든 적군이든 여기에 닿으면 '''그 유닛의 공격속도를 2배로 올리고 [[혼돈의 카오스|주변 아무나 공격하게 한다]]'''. 카오스 효과를 받는 유닛은 보리스가 건물을 조준하는 것처럼 빨간 색상으로 하이라이트된다. 이들은 단순히 마주친 아군과 싸우는 정도를 넘어서, 플레이어의 명령을 무시한 채 적극적으로 다른 아군 희생자들을 찾아다니기까지 한다. 이렇게 보면 피아의 구분을 없애버리고 전선을 무너뜨리는 전략적 용도로 보이지만... 그 정체는 당최 써먹을 길이 마땅치 않은,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[[잉여]]유닛. 일단 카오스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는 상대방 진영으로 어느 정도는 난입할 필요가 있지만, 정작 그 과정에서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'''본체 방어력'''이 너무 낮기 때문에 대부분 중간에 파괴당한다. 기껏 피아식별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해도 그 적 유닛이 반드시 '자기들끼리만' 싸운다는 보장이 없어서, 뻥튀기된 공격속도로 아군을 사격할 수도 있다.[* 여기에 카오스 드론 본인까지 공격당할 가능성은 없다. 처음에는 가능했으나 이후 패치에서 수정된 듯.] 이 효과는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것도 아니라서, 드론이 파괴되거나 혹은 그 장소에서 벗어날 경우 잠시 후 해제된다. 공격속도가 뻥튀기된 유닛이 위험한 것은 사실이다. 일반적으로 1:1 상황에서 [[라이노 탱크]]는 [[그리즐리 탱크]]를 우습게 갖고놀 수 있지만, 그리즐리 탱크가 카오스 드론의 효과를 받고 있을 때에는 [[동귀어진]]이 가능해지며, 심지어 저 [[테슬라 탱크]]까지도 1:1로 맞서서 승리한다. 단 [[V3 로켓 발사기]]의 경우 공속 증가 효과가 없다. 카오스 드론의 효과에 면역인 유닛들로는 다른 동료 카오스 드론과 무인기인 [[테러 드론]] 및 [[로봇 탱크]], 각 진영별 마이너, [[마스터마인드]], [[군견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군견]], [[브루트]], [[유리 클론]], 주기중인 항공기([[해리어]], [[보라매]]), 건물(민간 건물, 소련군 벙커, 탱크 벙커)에 주둔한 병력, 각종 영웅 유닛들([[타냐(레드얼럿)|타냐]], [[보리스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보리스]], [[유리 프라임]])이 있으며, 추가로 [[엔지니어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엔지니어]]와 [[스파이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스파이]], [[MCV]]의 경우 하이라이트 자체는 적용되나 공격수단이 없으므로 카오스 효과는 실질적으로 나타나지 않고, 대신에 보병의 경우 상시 포복상태가 된다. 반면, 카오스 드론에 [[네이비 씰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네이비 씰]]이나 바이러스 같은 유닛이 영향을 받으면 상당히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한다. 주위의 아군 보병들을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몰살시켜 버리기 때문. [[크로노 군단]](크로노 코만도, 크로노 이반)처럼 비싼 유닛이 걸리면 눈물난다. 그리고 [[개틀링 탱크]]와의 궁합도 언급할 수 있는데, 효과를 받을 경우 공속의 증가로 인해 저 [[키로프 비행선]]마저 순식간에 격추시키는 저승사자로 변모한다. [[프리즘 탱크]]나 [[아포칼립스 탱크]]의 경우는... 더 말할 필요도 없다. 초기 컨셉아트에는 탱크 형태의 초록 연기를 분출시키는 탱크였지만 무인 차량 유닛으로 변경되었다. [[분류: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