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kasym-beg-kum-chieftain-chain-rifle-1.png]] Kasym Beg, Kum Chieftain. [[미니어처 게임]] [[인피니티(게임)|인피니티]]의 진영 [[하퀴슬람]] 소속 독립 캐릭터. [목차] [[분류:인피니티(게임)]] = 배경 스토리 = [[파일:카심 벡 컨셉아트.png]] [[파일:KasymBegBike.png]] >'''"경찰이 우리를 포위했다. 탈출 계획 같은 건 필요없다. 우리는 쿰이다. 그리고 이렇게 빠져나갈 길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건 오직 하나 뿐이지. 앞으로 돌격해라."''' > >- 카심 벡. 조임틀 작전 도중. 해당 작전에서 티엔 샨 산맥에서 진행된 경찰 활동은 실패로 돌아감. 갑콰르 칸국 북부. 카심 벡. 그게 나다. [[노상강도]]. 아스팔트를 내달리는 전사. 전장과 침대 위의 야수. 범죄 제국의 무자비한 찬탈자. 아들로 삼고 키워준 사내를 죽인 자. 욕망과 야심의 악마가 들린 자. 두 여자의 강압적인 열정으로 정상까지 끌어 올려진 자. 내 이야기는 갑콰르 칸국의 가장 위대한 [[쿰(인피니티)|쿰]] 족장을 멋진 [[응사#s-2|매사냥]] 솜씨로 감탄하게 한 소년으로부터 시작된다. [[이잣 벡]]은 나를 거둬들였고, 손수 훈련시켜 자기 오른 팔로 삼았다. 그가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한다면 나는 그 자리를 잇기로 내정되었다. 아무라도 그정도면 만족했을 것이다. 하지만 나는 그런 아무나가 아니다. 만일 내가 원하는 게 있다면 빼앗아 내 것으로 삼는다. 그것만이 진정으로 무언가를 소유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. 바로 [[이잣 벡]]이 나를 그렇게 키웠다. 일은 이잣 벡이 내가 원하던 것을 손에 넣으며 벌어졌다. 아름다운 [[나자로바 자매]]. 줄레이카와 자미라. 복숭아빛 살결이 눈부신 이잣 벡의 첩실들. 족장의 [[하렘]]에서 가장 사나운 두 암호랑이들. 나는 내 자신과 아버지의 가르침에 충실했고 그들을 나의 것으로 삼았다. 양쪽 모두 다. 물론 나도 이 짓이 내 목을 날려버릴 치명적인 실수라는 걸 알고 있었다. [[이잣 벡]]은 자기가 타는 것이라면 [[바이크]]던 [[여자]]던 결코 남과 나누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. 그가 우리 사이의 뜨거운 격정을 알아차린다면 셋 모두가 황야에서 독수리 밥이 될 신세였다. 나는 나자로바 쌍둥이를 놔두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. 모든 것을 잊고 단순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. 하지만 그 여자들은 결코 나를 편하게 놔두려 하지 않았다. 그들은 나만큼이나, 아니, 어쩌면 나보다 더 [[권력]]을 탐했다. 이제 다른 길이라고는 존재하지 않았다. 이잣 벡이 나를 제거할 낌새라도 보이기 전에 내가 먼저 그를 죽여야 했다. 늙은이는 항상 그러했듯 [[사자]]처럼 싸웠다. 하지만 이제 사자 무리는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했다. 더 젊고, 더 강하고, 더 단호한 지도자를. 이잣 벡은 내 손 아래 죽었다. 하지만 나는 은혜를 모르는 개가 아니다. 나는 그 마지막 싸움의 유품으로 이 [[흉터]]들을 간직하고 있다. 내 아버지는 내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. 내 모든 것은 그에게로부터 빼앗아 온 것이다. 그의 부족, 그의 사업, 그의 행운, 그의 여자와 갑콰르 칸국과의 계약까지 모든 것을. 나는 원하는 모든 것은 모조리 빼앗고 내 것으로 만든다. 그게 나다. 카심 벡. 가장 위대한 [[쿰(인피니티)|쿰]] 족장 말이다. = 능력치 = [[파일:KasymBeg.png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