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[[왕좌의 게임/사운드트랙]] [youtube(ECewrAld3zw)] [목차] == 소개 == '''The Rains of Castamere'''[* 카스타미르의 비라는 뜻이지만 카스타미르의 [[레인 가문]]이라는 뜻도 함께 가진다.] [[얼음과 불의 노래]]에 등장하는 노래. [[라니스터 가문]]의 후계자였던 [[타이윈 라니스터]]가 반란을 일으킨 [[카스타미르]]의 영주, [[레인 가문]]을 제압하고 [[멸문지화]]시킨 [[레인-타르벡 반란]]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노래로 만들었다. == 가사와 유래 == >And who are you, the proud lord said, that I must bow so low? >"당신이 무엇이기에", [[로저 레인|오만한 영주]]가 말했네. "내가 그리 낮게 고개 숙여야 하오? >Only a cat of a different coat, that's all the truth I know. >털 색만 다른 고양이일 뿐이오. 그게 내가 아는 진실이외다.[* 양 가문 모두 사자를 문장으로 삼는다. 단 털색과 사자머리의 방향은 다르다.] >In a coat of gold or a coat of red, a lion still has claws, >[[라니스터 가문|금 털]]이건 [[레인 가문|붉은 털]]이건, [[사자]]에게는 발톱이 있고[* [[라니스터 가문]]은 황금 사자, [[레인 가문]]은 붉은 사자를 인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다.] >And mine are long and sharp, my lord, as long and sharp as yours. >내 발톱도 길고 날카롭다오, 주공이시여.[* 주공(my lord)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이유는 [[레인 가문]]이 원래 [[라니스터 가문]]의 기수 가문, 즉 라니스터 휘하의 가문이었기 때문이다.] 당신 발톱만큼이나 길고 날카롭다오.." >And so he spoke, and so he spoke, that lord of Castamere, >그리 말했네, 그리 말했네, 그 [[로저 레인|카스타미르의 영주]]는. >But now the rains weep o'er his hall, with no one there to hear. >허나 이제 [[카스타미르|그의 성]]엔 빗물만이[* Rains = Reynes로 들릴 수도 있으며, '''레인 가문의 원혼들이''' 울부짖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.] 흐느낄 뿐, [[멸문지화|듣는 이 누구 없네]]. >Yes now the rains weep o'er his hall, and not a soul to hear. >그래, [[카스타미르|그의 성]]엔 빗물만 흐느낄 뿐, 들어줄 넋조차 하나 없네. 가사 내용의 자세한 배경은 [[레인-타르벡 반란]] 항목 참조. 그 후 레인 가문의 사람들은 전부 죽어서, 레인 가문의 본성이었던 '''[[카스타미르]] 성은 버려지고, 흐느낄 유령들조차도 싹 사라진 곳이 되었다는 것이다.''' 이후, 노래가 유명해지면서 사실상 [[라니스터 가문]]의 권위를 상징하는 곡이자 비공식적인 국가(?)가 되었다. 영웅의 이야기를 다루는 노래는 흔히 대상의 전장에서의 활약상을 직접 다루는 데 비해, 그딴건 싸그리 생략하고 사건의 전 사정과, 이후의 어떤 결과가 생겼는지에만 중점을 맞췄다는 데서 라니스터의 성향을 잘 나타내는 노래다. 이 노래가 만들어진 이후 서부의 모든 가문들은 절대로 [[라니스터 가문]]에 개기지 않고 알아서 충성하고 있다. 다만 [[라니스터 가문]] 사람 본인들은 지겨워 죽는 듯. 연회석에 앉은 [[티리온 라니스터|티리온]]이나 [[세르세이 라니스터|세르세이]]가 속으로는 '설마 또 카스타미르의 비는 아니겠지', '한번만 더 카스타미르의 비가 연주된다면 비명을 지르겠어' 등의 생각을 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버전에서 [[조프리 바라테온]]은 결혼식에서 [[시규어 로스|악사들]]이 분위기에 안맞게 이 곡을 무거운 목소리로 불러대자 불편해하다가 [[반어법|"아주 잘했다."]]면서 금화를 던져 내쫓았다. 근데 조프리는 끝까지 자신을 제이미의 사생아가 아닌 로버트의 친자식이 맞다고 믿었으니 자신을 라니스터 가문이 아닌 바라테온 가문의 적장자라고 믿은 것이며 자기 외할아버지 타이윈이 로버트의 반란 당시 두문불출한 걸 가지고 "외할아버지가 성에 숨어있을 동안 제 아버지는 대륙을 누볐다고요!"라고 할만큼 외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라니스터 가문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으니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게 무리도 아니다. 조프리 같은 싸이코가 아닌 정상적인 왕이라고 해도 왕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왕의 본가도 아니고 왕의 외가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당연히 화가 나지 않을까... == 원작에서 == 작중에서는 여러 중요한 대목에서 등장한다. * 페어캐슬의 [[파먼 가문]]이 라니스터 가문에 대해 불만을 갖기 시작하자 타이윈 라니스터는 사자를 보내 '''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 곡만 연주하게 했다.''' 그러자 파먼 가문은 즉시 반란을 일으킬 생각을 접었다고... * [[피의 결혼식]]에서 [[프레이 가문]] 사람들에게, '행동을 개시하라'는 신호로 이 노래가 사용되었다. * [[올레나 티렐]]은 [[조프리 바라테온]]과 [[마저리 티렐]]의 결혼식에서 이 곡이 연주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 * [[제이미 라니스터]]가 [[에드무어 툴리]]에게 항복을 권고할 때 동행하던 악사에게 연주하게 하였다. == 드라마에서 == TV시리즈 [[왕좌의 게임]] 작곡가인 [[라민 자와디]]가 작곡해서 만들었는데 이후 라니스터 가문의 테마곡으로 쓰인다. [[블랙워터의 전투|블랙워터 전투]]가 있는 시즌 2의 9편에서 처음 등장하였는데 초반에 [[브론]]이 전투에 앞서 술을 마시던 중 이 노래를 부르고, 또 샛길로 나가기 전 티리온 라니스터가 병사들을 모아놓고 연설할때도 잠시 나오며, 모든 전투가 끝나고 [[타이윈 라니스터]]가 나타나는 마지막 장면 직후 크레딧이 흐르면서 밴드 The National이 재해석한 구슬픈 버젼으로 나오는데 마지막 장면과 절묘한 시너지를 이루며 소름이 확 돋는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jpigSBij2A|엔딩씬]] 9편 전체에서 등장 시간은 5초정도였지만 크레짓에서 흘려오는 이 노래의 엄청난 임팩트로 이미 폭풍간지였던 [[타이윈 라니스터]]의 무게감이 10배 정도 상승한 느낌. 그 외에도 티리온 라니스터가 가끔식 휘파람으로 부른다. 시즌 3에서는 [[미르의 토로스]]가 등장할 때 부르고 있었다. 9화의 [[피의 결혼식]]에서 비극의 전조로 등장한다. 즐거운 음악이 멈추고 라니스터가의 곡이 연주되기 시작하자 캐틀린은 상황을 파악하지만, 때는 이미 늦어...... 시즌 4 1화에서 타이윈 라니스터가 에다드 스타크의 보검인 아이스를 녹여서 두자루의 검을 만들고 칼집으로 쓰던 늑대 가죽을 태울 때 이 음악이 깔리면서 시작이 된다. 에다드 스타크와 롭 스타크의 죽음으로 스타크 가문이 몰락해버린 것을 생각하면 시작부터 매우 씁쓸하다. 라니스터 가문에 단단히 원한을 품고 있던 [[오베린 마르텔]]은 킹스랜딩 사창가에서 일(?)에 몰입하려다가 밖에 있던 라니스터 가문 병사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빡치기도 하였다. 시즌 4 2화에서는 [[조프리 바라테온|조프리]] 왕의 결혼식에서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... 연주자로 나온 이들은 다름 아닌 [[시규어 로스]]. 방영 이후 시규어 로스가 부른 버젼의 음원이 출시되기도 하였다. [youtube(3QW8PVyyNM)] 시즌 4 6화에서 [[티리온 라니스터|티리온]]이 명예결투를 신청하는 장면 이후 이어지는 엔딩곡으로 나온다. [youtube(-QiDD_20bsM)] 시즌 4 10화에서 연주된 카스타미르의 비. 시즌 7 3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나왔다. 언설리드들이 캐스털리 록에 고립되고, 티렐 가문의 하이가든이 맥없이 함락되는 과정에서 배경음으로 잠깐 나온다. 시즌 8 5화에서 제이미와 세르세이의 마지막에 리듬 중 일부가 흘러나오고, 엔딩 크레딧에서 어레인지된 버전이 다시 흘러나온다. 현실에서는 장난스런 [[양덕후]]들에 의해 [[피의 결혼식|결혼식 축가]]로 응용되고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NEw9MUKiCI|#]] [[분류:얼음과 불의 노래]][[분류:드라마 음악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