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i.vimeocdn.com/445291847_640.jpg]] [[파일:external/c1.staticflickr.com/6193991081_d0ac0441fb_b.jpg]] Karakorum ᠬᠠᠷᠠᠬᠣᠷᠣᠮ(Qaraqorum) / Хархорум[* 현대 [[몽골어]]로는 '하르호룸' 정도로 발음한다. 몽골 사람들에게 '카라코룸'이라고 발음하면 잘 못 알아듣는다고 한다.] 카라는 [[튀르크어족|튀르크계 언어]]와 [[몽골어족|몽골계]] 언어로 "검은" 이라는 의미이고, 코룸은 "큰 성"[* [[만리장성]]의 몽골어명이 Цагаан хэрэм으로 성이나 요새를 뜻한다.] 이라는 뜻으로 직역하면 "검은 성"이라는 뜻이다. [목차] == 개요 == 중세 [[몽골 제국]]의 두번째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. 어워르항가이 주의 하르호린(Хархорин) 군에 위치해 있으며 한때는 번영했지만 지금은 폐허가 되어 유적만이 남아있다. ||<table align=right><-3><#000><:> [[유네스코|{{{#fff '''유네스코'''}}}]] [[세계유산|{{{#fff '''세계유산'''}}}]] || ||<-3><#fff> [[파일:attachment/unesco-worldheritage.png]] || ||<|4><:> 이름 || 한국어 || 오르혼 계곡 문화 경관 || || 영어 || Orkhon Valley Cultural Landscape || || 프랑스어 || Paysage culturel de la vallée de l’Orkhon || || 러시아어 || Культурный ландшафт долины реки Орхон || ||<:>국가||<-2> [[몽골]] || ||<:>등재유형 ||<-2> [[세계문화유산|문화유산]] || ||<:>등재연도 ||<-2> [[2004년]] || ||<:>등재기준 ||<-2> (ii)[*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, 기념물 제작,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], (iii)[*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], (iv)[*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,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,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] || ||<:> 지정번호 ||<-2> [[https://whc.unesco.org/en/list/1081rev|1081]] || == 역사 == 본래 칭기즈 칸의 경쟁상대였던 나이만족의 영역이었으나 초창기 몽골의 중심지였던 [[오논 강]] 지역이 몽골에서도 동쪽에 치우쳐 있어서 [[오고타이 칸]]이 대신 이 곳을 몽골제국 전체의 수도로 삼았다.[* [[칭기즈 칸]] 시대의 몽골의 수도는 [[오논 강]]이었다.] 이후 [[쿠빌라이 칸]]이 지금의 [[중국]] [[베이징]] 인근인 대도로 천도할 때까지 계속되었다. 2004년 [[유네스코]]에 의해 '오르혼 계곡 문화 경관'의 일부로 카라코룸 유적지 및 에르덴 조 사원 등이 [[세계문화유산]]으로 등재되었다. == 관광 == [[몽골]]의 수도 [[울란바토르]]에서 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. 국토가 넓은 몽골 기준으로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. 몽골 외곽답지 않게 울란바토르에서 도로가 나름대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차로 5~6시간이면 갈 수 있다. 주요 볼거리로는 [[티베트 불교]] 사원인 에르덴죠 사원이 있는데, 사실 이건 몽골 제국이 끝장나고도 한참 뒤인 1586년 세워졌다. 그 외에 [[남근]]상, [[거북]][[바위]], 모래산, 오르혼 강 등의 볼거리가 있다. 당대 건축물은 남지 않고 터와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. 보통 여기만 들르기보다는 [[고비 사막]] 등 다른 곳을 갈 때 들르는 곳이다. == 창작물 == [[징기스칸 4]]에서는 시나리오 2에서는 [[원나라]]의 도시 중 하나로 나오고 파워업키트 시나리오 4에서는 [[명나라]]에게 [[북원|중원에서 쫓겨나면서]] 원의 유일한 도시가 되었다. 그나마 몽골기병과 화포병을 생산할 수 있으며 개발할 수 있는 땅이 많으니 재기의 발판으로 괜찮은 도시다. [[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]]에서는 3/3/3짜리 땅으로 등장한다. 게다가 산지라 개발도 잘 안된다. [[크루세이더 킹즈 2]]에서는 여러 차례의 맵 확장 끝에 결국 지도 동쪽 끝 부분에 등장하게 되었다. 홀딩 3개짜리 땅으로 대도시급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지역 중소도시급은 되는 성장 가능성'''만''' 가지고 있다. 홀딩수 자체도 별로 높은건 아니지만 스텝 한복판의 유목정 영지라는 특성상 당연히 개발된 홀딩은 단 하나도 없다. 제국급 세력이 지배하면서 한 100~200년간 온힘을 기울여 개발해서 꿀땅은 전혀 아니라도 완전 똥땅 수준은 가까스로 벗어날수 있겠지만...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이 땅을 지배하는건 당연히 유목민 세력이다. 빈 홀딩이 세력(목초지=맨파워)의 척도인 유목민이면 굳이 목초지의 봉건 남작령을 개발할 이유가 없고, 그렇다고 정주민이 이 땅까지 지배하여 성과 도시, 사원을 건설하고 개발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. 안 그래도 확장도 어렵고 영토유지도 쉽지 않은 게임에서 막강한 유목민들을 뚫어가며 저 똥땅뿐인 외진 곳까지 진출할 이유가 없으니...굳이 개발한다면 몽골 제국이라도 플레이하면서 '광활하고 텅 빈 스텝 한 복판에 세워진 유목제국의 수도이자 유목민의 도시를 건설한다' 같은 컨셉플레이를 하면 취향에 따라선 나름 재미있을 것이다. 뭐 스텝이라도 트란속시아나 근처까지 가면 [[사마르칸트]], [[부하라]], [[니샤푸르]] 같은 역사상 명성이 쟁쟁한 도시들도 있지만, 그래도 몽골의 카라코룸이니까.(...) [[문명 5]], [[문명 6]]에서는 몽골 문명의 수도 이름으로 등장한다. [[분류:몽골 제국]][[분류:옛 수도]][[분류:몽골의 도시]][[분류:몽골의 세계유산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