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-Card Wash-- --Card Laundry-- 다른 스포츠에서 쓰이기도 하지만 주로 [[축구]] 용어 중 하나. 리그에서도 가끔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행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각 국가별 FA컵이나 [[UEFA 챔피언스 리그]]등 컵대회, 그리고 [[FIFA 월드컵]]과 [[UEFA]] EURO같은 메이저대회에서 이뤄진다.[* 왜냐하면 리그전의 경우 3,4장 정도로 카드가 여러번 누적되어야 출장정지 징계를 받지만 대부분의 컵대회나 메이저리그의 경우 단 두장만 받아도 바로 출전정지 트러블에 걸리고, 강호 팀들과 치르게되는 토너먼트에서 이런식으로 팀의 주요 전력이 출전이 불가능한경우 엄청난 손실을 입기때문.] 챔피언스리그나 유로, 월드컵은 모두 토너먼트 최상부층에서는 파울 상황이 어땠건 가차없이 경고 두장이 쌓이면 다음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. 특히나 챔피언스리그는 홈-어웨이 두 번씩 치르기 때문에 더더욱 야속할 수 밖에 없다. 결국 강호 팀들과 만나 육탄전을 펼쳐 많은 선수가 경고트러블에 걸린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고, 다소 억울하게 경고를 받거나 고의성이 없었어도 출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허다하게 생겨버린다. 따라서 감독들이 고안해낸 방법이 바로 이 카드세탁으로, 이미 오래전부터 행해져온 꼼수 중 하나다. 카드 트러블을 안고있는 선수는 일부러 시간을 끈다거나 옐로카드를 한장 더 받을만한 태클을 걸어서 고의로 카드를 누적시켜 다음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는다.(보통 경기 종료 직전쯤에 이런 행위를 한다.) 그리고 그 징계를 통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경기에 결장해서 체력을 안배하거나 로테이션에 활용한 후 다시 큰 경기에는 이전의 카드 트러블을 깨끗히 세탁해서 돌아오는 방식을 말한다. 단기간 토너먼트에서 이런 카드 세탁은 매우 중요하다. 이런 잔인할 정도로 엄격한 카드 누적 규칙에 토너먼트 최상층에서 팀 핵심전력들이 출전하지 못하게되는 경우가 허다해지자 감독들과 팬들은 결승전에 한해서라도 이런 징계를 없애주기를 강력해 바랬던적이 많았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.[* 8강, 4강보다는 여러 경기를 치르고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둔 결승전에 카드트러블이 터져 출장정지 징계를 먹을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. 대표적인 예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[[파벨 네드베드]]와 [[사비 알론소]], 그리고 2002 월드컵에서 [[대한민국]]전에서 경고를 받아 결승전을 결장한 [[미하엘 발락]]이 있다.] 2011-12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은 [[FC 바이에른 뮌헨]]과 [[첼시 FC]]의 경우 4강에서 [[레알 마드리드]], [[FC 바르셀로나]]라는 강팀들과 혈전을 치르고 올라오느라 양팀 모두 주전급 선수들이 무려 3,4명씩 카드트러블에 걸려 출전하지 못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다. 그나마 이런점을 고려해 FIFA 월드컵은 기존에는 16강 직전에 조별리그에서 받은 옐로카드 징계를 리셋했으나 [[2010 FIFA 월드컵 남아공]]부터 8강에서 누적 경고횟수가 리셋되도록 개정해서 그나마 이런 사태는 아주 조금이나마 완화되긴 했지만 챔스에서는 여전히 4강 1,2차전에 팀 주요 선수들, 특히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카드를 안고있으면 감독들이 골머리를 앓는다.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꼼수이기는 하지만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이 없기 때문에 처벌할 방법이 없는데 인터뷰에서 카드 세탁 사실을 언지하면 FIFA 측에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. 물증이 없기 때문에 처벌하지 않을 뿐 징계 기간을 조절하기 위해 일부러 반칙을 범하는 스포츠맨십에 어긋하는 행동이기 때문. 실제로 [[세르히오 라모스]]가 2018/19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이후 카드세탁 사실을 인터뷰에서 얘기했다가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. [각주] [[분류:축구 용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