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허베이성의 행정구역)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Bohaiseamap2.png]] 秦皇岛(秦皇島) / 진황도 / Qínhuángdǎo [[중국]] 북부 [[허베이성]]의 지급시. [[베이징]]에서 동쪽으로 300여km, 성도인 [[스자좡]]에서는 동북으로 480km 떨어진, [[발해만]]에 접한 해안 도시이며 인구는 약 300만명이다. [[청더]](승덕), [[탕산]]과 함께 허베이 성의 동부 (북경/[[천진]] 동쪽)를 구성하는 지급시이다. 지명은 [[진시황]]이 [[연나라]]의 고토를 순행하며 갈석산 밑에 행궁을 세우고 거처한 것에서 유래하였고, 지금도 그 궁터가 남아있다고 한다. 20세기 들어 요서 지방을 대표하는 부동항으로서 석탄과 석유가 하역되었다. 본래 작은 도시였으나 1953년에 인근의 산하이관시와 합쳐졌고 1984년에는 개방 도시로 선정되어 현재에 이른다.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12km 떨어진 해변에는 [[만리장성]]의 첫 관문으로서 하북과 [[요서]] 지방의 경계점이 되는 [[산해관]]과 장성과 바다가 만나는 노룡두가 있다. 그밖에 주변 해변이 아름다워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. 시내에서 서쪽으로 30여km 가면 창리현(昌黎懸, 창려현)이 나오는데, 한나라 때에 세워진 유서깊은 도시이며 재야 사학계에서는 [[낙랑]]/[[대방군]]의 치소가 한반도 북부가 아닌 이곳이라고 주장하지만 신빙성은 떨어진다. 다만 인근 [[랴오닝 성]]의 도시인 [[차오양]]에 고조선의 초기중심지가 위치해있으리라고 추정되는 만큼 고조선의 영향을 어느정도는 받은것은 사실이고, 고구려에 의해 한반도 북부 → 요동을 거쳐 북위/수나라 시기에 요서 지방인 창려까지 밀려났을 가능성은 있다. 창려현 읍내 뒤편의 갈석산은 해발고도가 695m 이지만 평지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로 솟아있는 자태가 아름다워 중국/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. 한국 축구팬에게는 [[2008 베이징 올림픽]] 축구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한 곳으로 알려져있다. 당시 상대는 [[카메룬]]이었고 결과는 1대 1 무승부였다. 이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[[서울특별시]] [[강동구]]에는 여기서 이름을 딴 [[진황도로]]가 있다. [[분류:중국의 도시]] [[분류:허베이성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