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친구가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되기 위해 지불하는 것. 즉 돈 주고 친구를 구하는 것이다. 과거에는 [[일진]]들이 괴롭힘 당하는 학생들의 돈을 뺏으며 "우리 친구지?"라고 말하는 대사 때문에 장난으로 저렇게 부르기도 했지만, 요즘은 단기간동안 꽤 진정성 있는 친구가 되어주는 대신에 그에 상응하는 요금을 받는다는 둥의 형태로 변해, 꽤 정직하면서도 그만큼 처절한 상황(...)을 나타내는데 쓰인다. 드립으로 시작한 단어이지만, 실제로 한국과 일본에서는 동성, 이성을 불문하고 돈을 받고 일정 시간 친구 노릇을 해주는 '친구 [[알바]]'등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. 예로부터 존재하던 하객 알바의 연장선이라고도 볼 수 있을 듯. 이성의 경우 금액 문제상 각종 [[성행위]]는 배제하는 경우가 많다. 물론 돈 받고 친구해주는 게 진짜 친구라고 보기는 어려운지라 친구인 ''''척'''' 해주는 거라고 보는 게 맞다. == 상세 == 유래는 [[일본]]의 인터넷 유행어 友達料(친구료), 友達代(친구대)[[http://dic.nicovideo.jp/a/%E5%8F%8B%E9%81%94%E6%96%99|니코니코대백과 링크]]. 일본에서는 [[니코니코동화]], [[한국]]에서는 [[루리웹]]이나 [[디시인사이드]]의 [[판타지 갤러리]]나 [[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]] 등 [[오덕갤]]에서 자주 사용된다. [[파일:takekawa_ibara.jpg]]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것은 위 스크린샷 때문이다. 위 장면은 [[앨리스 소프트]]의 AliveZ라는 [[미연시]] 장면 중 하나인데, 등장인물인 타케카와 이바라(竹河いばら)의 "빨리 이번 달 친구비 내주세요! 3만엔!"이라는 대사가 워낙 임팩트가 강했던지라 화제가 되어 여러 패러디에 응용된 것이 인기의 원인이다. 개중에는 "월 3만엔으로 미소녀와 친구가 되면 개이득!"이라는 반응도 많았다(...) 그러나 사실 위 스크린샷은 본편에는 나오지 않고 오마케 기능 중, 원하는 캐릭터와 원하는 배경을 바탕으로 원하는 대사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여 만든 것이다. 즉 실제로 저런 말은 나온 적이 없다. 패러디 중 유명한 것은 [[http://www.nicovideo.jp/watch/sm14653226|이 영상]]인데, [[카나메 마도카]]가 친구비로 2만 5천엔을 요구하는 팬영상이다. 그 밖에 구글에 친구비라고 검색하면 여러 패러디 만화가 많이 나온다. == 기타 == 개개인 사이의 관계에서는 '이런걸 내야 할 정도로 인간관계가 처참한 상황인 사람'을 비꼬기 위해 반장난식으로 사용하지만, 사실 사람이 모인 조직이나 단체, 더 크게는 국가간의 외교 관계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[[친구비]]의 영향이 굉장히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. 대표적으론 [[일대일로|중국의 대도상국 원조외교]]나 [[미국-이스라엘 관계|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]] 등. 애초에 정이나 친분따위가 아니라 철저히 실익에 따라 움직여야 되는 외교 특성상 돈이 중요시되는 경우가 많은건 당연하지만, 위와 같이 정말 거액의 '''친구비'''를 대고 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관계도 적지 않다. [[분류:유행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