春香 [목차] == [[춘향전]]의 주인공 == === 개요 === [[판소리]] 춘향가와 판소리계 소설 [[춘향전]]의 주인공. [[이몽룡]]의 연인으로 작중에서는 16살로 등장. === 상세 === [[남원]]골 퇴기 월매의 딸로 본인 역시 관기이다--[[서얼|아빠는 양반이러며]]--. [[기생]] 신분이라 초기 작품에선 성이 없고 이름만 있었으나 후기 작품에서 성(成)씨가 되어 성춘향(成春香)이라 불린다. 작중에선 [[미인|얼굴이 아름답다]]고 묘사되지만, 춘향가의 근원 설화인 박색터 설화나 남원 추녀 설화로 미루어 볼 때 춘향의 모델이 된 인물은 춘향과 반대로 상당히 [[추녀]]였을 것으로 보인다. 춘향전에서는 죽을 위기를 겪으면서도 한 남자에 대한 정조를 지키는 여성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춘향도 옛날 우리네 전형적인 여성상[* 말없이 님을 그리워하고, 마음 속에 한을 품고, 순종적이고 얌전하고⋯, 김소월 [[진달래꽃]]에 나오는 그런 여성상이다.]일 것이라고 [[고정관념]]이 박혀있는 경우가 있는데, 원전을 읽어보면 그 정반대 캐릭터가 뙇 하고 튀어나와서 속사포 랩으로 저주를 늘어놓으며 그 고정관념을 박살내는 장면에서 '''얘도 판소리 캐릭터였지''' 하며 납득할 수밖에 없게 돼버린단다. === 여담 === * [[남원시]]에서 춘향을 가상인물이라 하면 '''매우 싫어한다'''. 남원시민들에겐 춘향은 하나의 상징이기 때문. * 이 이름을 순우리말로 읽으면 '봄내'가 된다. * 춘향전을 보면 [[이몽룡]]과 연애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성교육도 받지 못한 것(...)으로 나타난다. 이몽룡과의 첫날밤이 묘사된 부분에서 이몽룡에게 "[[자지|그 송이버섯 같은 건]] 뭔가요?"라고 묻는 대목이 등장한다. 혹자는 기생이라서 모를 수 없는 게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, 관기는 관가에서 일하는 [[공무원]]으로 조선의 헌법인 [[경국대전]]에는 '관원은 관기와 관계할 수 없다'라고 명시되어 있다.[* 그리고 춘향이는 엄밀히 말하면 퇴기의 딸이지 관기는 아니다. 설령 미래에 관기가 되어야한들 아직 관기로 입적조차 하지 않은 상태이다] * [[김문수]] 前 [[경기도지사]]의 [[도지삽니다]]가 하도 [[임팩트]]가 커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, 김문수의 대표 말실수가 이걸로 굳어지고 있지만, 원래는 이보다 전엔 "따먹문수"로 악명이 높았다. 그냥 듣기에도 심상치 않은 해당 이명의 유래는 김문수 본인이 춘향전을 보고 '''"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얘기"'''라고 한 데서 시작된다. 사실 춘향전 내용을 자세히 보면 맞는 말이다. 내용 전개상 [[이몽룡]]이 [[성춘향]]을 꼬시는 내용인 것도 사실이고, 변사또가 춘향이에게 수청을 들라고 협박을 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. 단지 그 표현 방식이 공식석상에서 할 표현이 아니라 무슨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나 말할 저질스런 농담에 쓰일 표현이라서 문제였지... 아무튼 이런 이유로 따먹문수라고 불렀다. * [[전라북도]] [[남원시]]에서는 춘향의 이름을 딴 [[미인대회]]로 전국 춘향 선발대회가 있다. 수많은 [[여자]] [[연예인]]들이 이 대회에 참가해서 수상을 한 경우가 많다. === [[억지춘향]] === 억지로 어떤 일을 겨우 이룩한다는 뜻으로, '''억지춘양'''이라고도 한다. [[구글링]] 결과 '억지춘향'이 더 많이 확인되어서 과거에는 표제어를 [[억지춘향]]으로 한 문서가 만들어졌으나, '억지춘향'이라는 표현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 [[남원시]]와 달리 [[봉화군]]에서 '억지춘양'이 맞다는 의견을 강력히 내세우며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. 하지만 현재 [[국립국어원]]에서 인정하고 있는 표기는 억지춘향이다.[* '억지춘향'이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, 관용구로 '억지춘향(이)'가 소개되어 있다.] 하지만 억지춘향이 맞는지 억지춘양이 맞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며 어느 쪽이 옳거나 정통성이 있다고 쉽게 단정지을 수는 없는 상태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억지춘향]] 항목 참조. 억지춘향이 맞다고 하는 의견으로는 [[춘향전]]의 [[춘향]]과 관련이 있다고 하고, 억지춘양이 맞다고 하는 의견으로는 [[경상북도]] [[봉화]]의 춘양이라는 지역과 관련이 있다고 하며 아래와 같은 설들이 있다. * 억지춘향 * 변사또가 춘향을 억지로 수청들게 했다는 설 * 억지춘양 * 봉화군 춘양면의 특산물인 춘양목이 고품질이었던지라 평범한 소나무를 가짜 춘양목으로 만들어서 억지로 우기는 일이 많았다는 설 * [[영동선]] 철도가 봉화를 통과할 때 춘양은 통과하지 않기로 되었다가 나중에 그 계획이 수정되어 [[춘양역|춘양을 억지로 통과하게 됐다는 설]] == 기타 다른 매체에서의 춘향 == * [[신암행어사]] - [[춘향(신암행어사)]] * [[신 춘향전]] - [[신 춘향전#s-2|춘향]] * [[크루세이더 퀘스트]] - [[춘향(크루세이더 퀘스트)]] 1의 춘향이 모티프이지만, 여기서는 [[NTR]]의 아이콘이 되었다. [[이몽룡]]은 [[안습]]. * [[츠바사 크로니클]] 고려국에 나오는 춘향. * -- [[THE iDOLM@STER]] - [[아마미 하루카|천해춘향]]-- 일어 뒷 이름을 한글로 바꾸면 춘향이 된다. [[분류:동명이인/ㅊ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