趨許祖 생몰년도 미상 [목차] == 소개 == [[후백제]]의 [[장군]]. 별다른 기록은 없고 927년 [[대야성]]에서 [[고려]] 장수 [[김락]]에게 생포되었다는 게 전부이나 [[견훤]]이 온갖 노고 끝에 점령한 대야성을 관장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견훤의 오랜 숙장이거나 상당한 위치에 장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. == 태조 왕건 == [[파일:추허조2.png]] [[파일:능환능창추허조.png]][* 오프닝에서의 능환, 수달, 추허조. 맨 오른쪽 인물이 바로 추허조.] >'''머...뭐?! 도적?!''' >'얘들아! [[최승우(태조 왕건)|저놈]]을 끌어내라! 아니다. 아니다! 저 방문 앞에 섶단을 쌓고 불을 질러라! 저놈이 타죽기 싫으면 기어 나오겠지!'[* 최승우가 자신을 데리러 온 추허조 일행을 보고 견훤이 [[도적]]이라고 모욕하자 추허조가 열받아서 외친 말이다. 이때 금성 태수 [[종례]]가 겨우 말려서 그냥 돌아가게 된다. 반면 불을 지를려고 했다는 말을 들은 견훤은 대노하며 추허조한테 책을 던지고 제정신이었냐며 야단친다.] [[태조 왕건]]에서는 강재일이 연기했다. 견훤과는 [[의형제]]를 맺은 사이이며 견훤도 추허조를 매우 아끼는 것으로 나온다.[* 이후 [[수달]]도 의형제를 맺는다.] 용맹은 뛰어나지만 성미가 급하고 버럭하는 성질이 있고 지식이 모자란 면이 있는데 [[무진주]]의 칙사 자격으로 방문한 [[신강]]을 두들기거나 [[최승우]]를 영입하려고 갔을 때 최승우가 무시하자 최승우가 기거하고 있던 절에 불을 지르려다가 견훤이 [[삼고초려]]를 언급하면서 탓하자 그게 무슨 말이냐는 반응을 보여 대체 아는게 뭐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. 의외로 조금 꾀를 부릴 줄도 아는데 수달을 상대할 때 추허조가 이끄는 30여 명의 철기군이 지리적 여건을 살려 수적으로 우세한 수달의 부하들을 상대로 큰 전과를 거둔 적이 있었다. 단순무식 무력대장, 불같은 성미, 전장에서는 조금 돌아가는 머리, 의협적인 성격 때문에 [[삼국지]]의 [[장비]] 또는 [[행동대장]] 쯤의 포지션이다. 다만 [[제갈량]]의 능력을 보고 그를 인정한 장비보다는 그릇이 작은지 제갈량 포지션인 최승우에 대한 반감을 털어내지 못하고 뒤끝을 보인다. [[능환]]이 최승우의 그릇을 시험하기 위해 처음 추허조를 최승우에게 보내 데려오려고 했는데 견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 최승우에게 크게 노해 끌고 가려 하거나 절에 불을 지르려 했다. 이후 대야성 공략을 반대하거나 출진 후 신중론을 펼친 최승우를 크게 싫어했으며 그의 주장이 옳았음이 증명된 뒤에도 그를 인정하지 않고 불만을 토하며 끝까지 디스하려 했다. 후백제의 초기 건국 멤버 중 1명으로 견훤이 [[서라벌]]에서 하급 군관을 하던 시절부터 능환, [[김총]]과 함께 따라다녔다. 원래는 기록에서처럼 927년 대야성을 지키다 퇴장해야 하는데 [[드라마]]에서는 11년은 빠른 2차 대야성 공략(916) 중 [[견신검]]과 [[견양검]]을 구하다 죽는다. [[태자]]를 지키다가 퇴장한다는 점은 동일하다. 이는 강재일이 견훤 역의 [[서인석]]과 [[마찰]]이 있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. 서로 마찰이 있을만큼 둘 다 성격이 터프한 사람들이기는 했는데 새벽 촬영이 끝난 뒤 [[회식]] 장소에서 [[소주]]를 마시던 중 입씨름을 벌였다고 한다. 이 과정에서 강재일은 여관방으로 찾아와 서인석에게 발길질을 했다. 결국 강재일은 서인석이 출연하던 [[SBS]] 아침드라마 촬영장으로 와서 정식으로 사과를 했으나 이후 한동안 사극 출연을 하지 못했다. 그동안 [[사극]]에 자주 출연하던 강재일은 2006년 [[대조영(드라마)|대조영]]에서 [[묵철]] 역으로 복귀했고 이후 [[광개토태왕(드라마)|광개토태왕]]에서는 [[후연]] 인물로 나왔다. 작품 초반 견훤이 [[능창|수달]]을 굴복시키는 부분을 보면 추허조의 용맹이 그 뛰어난 수달도 놀랄 정도인 것으로 묘사된다. 작중 설정이나 뉘앙스상 후백제 무력 서열은 견훤>추허조>수달>방희 순인듯 하다. 다만 정작 활약은 수달 포섭이전이 전부고 이후로는 수달이 더 두드러진다.[* 대야성을 공격할 때도 수달이 죽은 후 나주성을 공격할 때도 화살에 맞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.] 수달이 죽고 나서 그 무력을 다시 뽐내나 싶었는데 얼마 못 가 자기도 죽어버렸으니 [[안습]]. 이후 백제의 용장 역할은 [[애술]]과 [[신덕]]이 이어받지만 수달과 추허조에 비하면 확연히 떨어지는 무력이라,[* 애술은 그래도 제법 싸움 좀 하는 데다 박술희와 대등한 무력을 가졌고, 신덕은 배현경과 맞먹는 무력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수달과 추허조에 비하면 떨어져 보인다. 일단 수달은 박술희도 이겼고 배현경과 김락의 2대1 다구리를 역관광 보내기까지 했으니.] 추허조의 죽음은 견훤이 왕건에게 밀리게 되는 여러 계기 중의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. 참고로 드라마에선 수달의 형이지만 소설에선 나이가 수달보다 어려 동생으로 나온다. 드라마화 하면서 실제 배우 나이에 맞춘듯 하다. 극중 추허조가 태자들 때문에 죽었다는 보고를 받자 열이 오를대로 오른 견훤은 [[막장 부모|신검과 양검을 마구 구타]]하며 폭풍 [[갈굼]]을 시전한 후 그래도 화를 참지 못했는지 둘 다 참수하라고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. 물론 주변의 장수들과 신료들이 만류하여 그만두긴 하지만 '''"네놈들보다 몇 배 몇십 배는 소중한 아우인데 너희 버러지 같은 것들을 살리려다 죽어버렸다"'''며 심한 모욕을 준다. 다만 가뜩이나 고려에 비해 인재가 부족한 후백제인데, 그 인재 중에서도 수달과 더불어 후백제 톱클래스의 장수이자 의형제인 추허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견훤 입장에선 아들내미고 나발이고 간에 제대로 빡칠만 하긴 했다. 신검과 양검이 줄곧 견훤을 실망시키기만 한 것도 있어 제대로 찍힌 상황인데 그 와중에 이 둘을 구하려다 추허조가 죽었으니. 그리고 하필이면 드라마상에서 그 시점이 수달이 죽은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'''"지난 번에는 수달이가 죽더니 이번에는 허조가 죽었어"'''라는 안습 대사를 남기기도 했다.--연기력의 승리-- [각주] [[분류:생년 미상]][[분류:몰년 미상]][[분류:후삼국시대/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