秋夜雨中 (가을 추, 밤 야, 비 우, 가운데 중) 비 내리는 가을 밤에 [[최치원]]의 [[한시]] == 내용 및 한글번역 == >[ruby(秋風唯苦吟, ruby=추 풍 유 고 음)] 가을 바람에 괴로이 (시를)읊조려 보지만 >[ruby(世路少知音, ruby=세 로 소 지 음)] 세상에 [[지음|나를 알아주는 이]]는 적네 >[ruby(窓外三更雨, ruby=창 외 삼 경 우)] 창밖에는 삼경[* 11시~1시 사이 늦은 밤 시간을 말함]이 다 되도록 비가 내리는데 >[ruby(燈前萬里心, ruby=등 전 만 리 심)] 등불 앞의 내 마음은 만리 밖에 가 있네 == 해설 == [[최치원]]의 당나라 유학 중 외로운 마음을 쓴 작품이다. 신분적 한계로 어지러운 나라 상황(밤 늦도록 내리는 비)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답답함, 지식인으로서의 고뇌를 말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. [[분류:한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