{{{+2 [[最]][[高]][[尊]][[嚴]], supreme dignity}}} ~~{{{+2 [[아우구스투스|Augustus]]}}}~~ [목차] == 개요 == [[파일:external/dimg.donga.com/60894002.1.jpg]] ## 이 문서는 소위 최고존엄이라고 불리는 북한의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문서가 아니라는 것을 국가정보원 분들께 알려드리는 바입니다. 김일성, 김정일, 김정은 개새끼다! 존엄이란 본디 "인물이나 지위 따위가 함부로 범할 수 없이 높고 엄숙함", 또는 [[왕|임금]]의 지위를 뜻하는데, 최고존엄은 여기다가 '최고'를 붙인 것이다. 그렇다면 북한에서 최고존엄이란 무엇을 뜻하는가? 당연히 바로 '''[[김정은|"이 국가원수"]]'''이다. == 원래 의미 == === 용례 === [[북한]]의 선전문구는 여러 가지가 있다. 그 가운데서 '최고존엄'은 오래 전부터 쓰여왔던 단어라고 생각할 수 없는데, 북한에서도 '공화국의 존엄', '체제의 존엄' 같은 표현은 나왔어도 '최고존엄'이라는 단어는 없었다. 이 단어는 2009년 5월 3일에 발표한 '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'에서 처음 썼다. 2008년 당시 [[주한미군]] 사령관 월터 샤프 [[대장(계급)|대장]]이 "[[김정일]]의 급환에 대비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응한 대비책을 마련해두었다"는 말을 하자, 조평통은 "남조선을 강점하고 있는 침략군의 사령관이라는 자가 우리의 최고 존엄까지 걸고 들며 호전적인 망발을 늘어놓고 있다"며 이를 "추호도 용납할 수 없는 적대행위"라고 맹렬하게 비난했다. 2009년 11월 통일신보에서도 마찬가지 발언이 나타났고, 2010년 1월에는 [[북한]]의 국방위원회에서 직접 대변인 성명으로 [[대한민국|남한]]과의 모든 대화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며 이 표현을 썼다. [[천안함 피격 사건]]에서도 [[김정일]] 책임론이 나오자, "최고존엄 모욕"이라는 말을 하며 세게 반발했다. 이후 김정일, [[김정은]]에게 비판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'최고존엄 모욕'이라며 반발한다. === 해석 === '최고존엄'이란 단어의 뜻이야 말 그대로 --'존재자체 엄지척'-- 즉 '여러 존엄한 존재 중 가장 존엄한 존재'라는 뜻 같다. 이 단어를 창안한 곳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 김정은 우상화에 정신없는 [[조선로동당]] 선전선동부 계열인 듯하다. 실제로 충성심이 대단한 사람들인지 아니면 충성 경쟁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. --아님 살기 위해서-- 또한 [[김정일]], [[김정은]]에게 날아오는 비난에 반박하다 보면 '최고 지도자'나 실명을 거론하다가 자칫 꼬투리를 잡히거나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[[피휘|'최고존엄'이라는 말로 돌려서 했다]]는 의견도 있다. 대내외적으로는 '세계의 최고존엄' 정도로 높여서 선전하는 효과를 의도했다는 주장도 있다. 사실 [[현실은 시궁창]]이라 북한 밖에서도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존엄한 대접을 받는다고는 못하지만, [[북한]]에서 저렇게 대놓고 최고존엄이라는 단어를 공공연히 말한다는 건 '조선'''민주주의'''인민공화국'이 막장집단임을 다시금 확인시키는 것이다. 최근에는 여기서 더 나가서 [[백두혈통]]이나 [[백두산절세위인]]같은 프로파간다 용어도 등장했다. === 여담 === * [[대한민국]]에서는 이 용어에 매우 냉소적인 사람이 대부분이다. 애초에 [[김정은]]에게는 최소한의 인격조차 없다고 보는 데다가 그런 인물을 추켜세운답시고 주제넘는 단어를 쓰니 모순이라 느껴서이다. * 대한민국 [[네티즌]]들은 아예 '''최고존엄(웃음), 체고저돈(體膏猪豚), 최고[[좆]][[놈]], 최저존엄, [[돼지기름|체고(彘膏)]]조놈, 체고조넘~~彘膏조넘~~, 체고저[[놈]][* 바리에이션(?)으로 돼지 저 자를 쓰는 경우도 있다.], 최고[[돼지|돈]]엄, [[돼지]]존엄, 돼지돈엄, [[체조]]고넘, 최고[[내가 고자라니|좆없]]''' 같은 식으로 비꼬아서 욕처럼 부르는 때가 많다. * 반대로 국내 언론에는 큰 영향을 끼쳤는데, 의외로 순순히 시사나 뉴스 프로그램에서 '위원장' 따위의 호칭을 꼬박꼬박 붙여 주고 있는 게 그 증거. 이전에는 언론에서도 그냥 김정일 김일성 이렇게 불렀지 위원장이란 호칭이 잘 안 붙었었다. 암살 까지 운운한 게 효과가 아주 없지는 않았던 것 * 북한 주민들도 왠지 대한민국과 비슷하게 쓰는 듯하다. [[http://www.dailynk.com/korean/read.php?cataId=nk04505&num=103322|#]] ~~역시 한민족의 [[유우머]].~~ * --[[리그베다 위키]] 소유자 [[청동(인물)|청동]]의 별명이기도 하다.--[* 리그베다 위키는 부운영자나 스탭 없이 청동이 혼자 관리했었으며, 현재 리그베다는...] * [[이집트]]에서 [[스페인]]까지 종횡무진하며 [[중세]]와 근세 [[지중해]] 무역을 지배했던 [[베네치아 공화국]]의 정식 국호 또한 '''최고로 존귀한 베네치아 공화국(Serenissima Repubblica di Venezia)'''이고, 베네치아 공화국의 국가원수였던 도제 또한 칭호를 '''존귀한(Sua Serenità)'''이라고 불렀다. 즉, 최고존엄... 물론 베네치아 공화국과 한반도 북쪽의 막장집단을 비교하는 건 매우 곤란하다. 게다가 베네치아 공화국에 붙여진 이 단어의 본래 뜻은 '고요한, 평화로운' 등이며 개인에게 붙였을 경우 그냥 '전하'에 해당하는 경칭일 뿐이다. * 일본의 덴노에 대해 일본 사회의 반응과 태도 또한 최고존엄과 같은데 실제로 [[https://www.google.com/search?q=모토지마+히토시&client=ms-android-samsung-ss&prmd=imvn&source=lnms&tbm=isch&sa=X&ved=2ahUKEwjbosqfip7iAhVrEqYKHZtUDZAQ_AUoAXoECA4QAQ#imgrc=dPja9AY4Rtfv4M|1988년 당시 어느 시장의 발언이 발단이 되어 벌어진 저격미수사건]]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서 덴노와 관련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일본사회에선 덴노를 모독한다고 하며 집단으로 들고 일어나기도 하였다. 반면 한국에서는 일본의 이런 모습이 북한 시즌 2로밖에 인식이 안 되며 실제로 북한 김씨 3대와 일본 덴노를 유사한 개념으로 취급하고 업신여기는 경우가 많다.[* 그런데 시기상으로 보면 근현대 동아시아에서 [[천황제 파시즘|국가원수 또는 군주를 신성불가침의 존재를 넘어 현인신으로 규정한 것]]은 [[메이지 유신|일본이 원조이며]] 북한의 백두혈통, 최고존엄이라는 개념과 민주화 이전 대한민국에서의 [[10월 유신]] 및 [[국민교육헌장]] 역시 일본의 천황제의 영향이 크다.] *태국의 국왕은 [[2020년 태국 민주화 운동]]을 봐도 알만큼 최고존엄이 마땅한 존재로 여겨진다. * [[라틴어]]로 [[아우구스투스|Augustus]]이다(...) 실제로 옥타비아누스는 [[공화정]] 파괴자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, Rex(왕)라는 호칭 대신 Augustus(최고존엄), [[프린켑스|Princeps]]([[수령]]), [[임페라토르|Imperator]](최고사령관) 등의 호칭만을 보유했는데, 김씨 왕조 역시 '''공화정 파괴자라는 비판을 피하려고 최고존엄, 수령, 최고사령관 등의 호칭만을 쓴다'''는 점에서 노골적이라고 할 수 있다. ~~물론 김씨왕조와 비교당하는 꼴을 옥타비아누스가 듣는다면 무덤 부수고 나오겠지만.~~ * 중국 역시 [[반분열국가법]]으로 국부([[마오쩌둥|모주석]]) 및 최고지도자의 사진을 훼손하는 걸 [[반분열국가법]]으로 처벌하고 있다. * 위 최고존엄의 대상인 [[김정은]] 가면을 쓰고 [[문재인]]과 [[친문]], 범[[좌파]] 진영을 비판하는 우파 유튜버 [[최고존엄TV]]가 있다. 주로 [[내시십분]], [[캡틴 TV]]와 친분이 있어서 합방도 하고 그런다. === 출처 === [[http://www.rfchosun.org/program_read.php?n=6918|자유북한방송보도]] == 인터넷 속어 == [[애착]]의 대상을 찬양할 때 쓰인다. [[최애캐]]와 비슷한 용례로 쓰이곤 하지만 그 대상이 캐릭터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. 예를 들면 옷이라던가, 음식이라던가, 연예인이라던가... 이 경우 어원에 관계 없이, 비꼬는 의미 없이 문자 그대로 '최고로 존엄한' 대상을 가리킨다. 반대로 무분별한 빠들과 그들이 숭상하는 대상을 깔때 쓰기도 한다.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는 그냥 가장 센 캐릭터나 무기 등에 재미로 저 칭호(?)를 주기도 한다. 비속어로써 '존나 엄청난'의 준말로 인식되기도 한다. 매우 잘생긴 남성을 이르는 존잘(존나 잘생긴), 매우 예쁜 여성을 이르는 존예(존나 예쁜)처럼 매우 탁월한 물건을 이를 때 사용되기도 한다. 예) 최고존엄 샤프, 존엄 틴트 등. [[분류:김일성 가문]][[분류:동음이의어/ㅊ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