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신라]]시대의 실존 인물인 [[고운]] [[최치원]]을 [[주인공]]으로 한 [[조선시대]] [[고전소설]]. ~~best driving이 아니다.~~ 주로 최치원이 젊은 시절 [[당나라]]에서 유학하던 시절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. 최치원은 실제로 젊은 시절 신라를 떠나 당나라에 [[유학]]해 [[빈공과]]를 치르고 벼슬살이도 하고 문객 생활도 하며 꽤 혼란했단 후기 당나라를 경험한 인물이 맞지만 이 소설은 현실적으로 최치원의 활약을 묘사했다기보다는, 당대 조선 소설의 트렌드에 따라 중국에서 일방적으로 활약하는 [[영웅]]을 그리고 있다. 작중에서 최치원은 [[글자]]를 사용한 도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[[신통력]]을 지닌 [[도사]]처럼 묘사된다. 물론 최치원이 단순한 유학자가 아니라 유불도를 모두 중시해 도교에도 능통했던 점, 쌍녀분 전설처럼 이전부터 신통력과 관계된 일화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적절한 설정일지도 모른다. 이를테면, [[당(통일왕조)|당]]나라 [[황제]]가 최치원을 미워하여 불러들여 "네가 서 있는 땅도 내 것이다!"라고 하자 최치원이 공중에 한 일(一)자를 쓰고 그 위에 걸터앉아 "여기도 폐하의 땅입니까?"라고 묻자 황제가 기겁하여 조아리는 장면 등이 있다.. --[[마법천자문]]의 시초. 현재는 [[영공]]의 개념이 있다.-- 이 장면은 [[전우치(영화)]]에서 [[오마쥬]]되기도 했다. 결말은 고전산문답게 [[신선]]이 되는 것으로 끝난다. 여담으로 [[일본]]의 외교가이자 학자였던 [[아메노모리 호슈]]가 쓰시마 후추 번에 [[조선어]] 역관을 양성할 소학교를 지었을 때 조선어 교재로 고른 책이 바로 최고운전과 [[http://encykorea.aks.ac.kr/Contents/Item/E0047369|임경업전]]이었다. [[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]] 국어 영역에 출제되었다. [[분류:고전소설]][[분류:조선의 소설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