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택시]][[분류:교통범죄]] [목차] [include(틀:불법)] == 설명 == [[야간통행금지]]가 있던 시절에 다니던 [[택시]]의 일종. 야간통행금지가 없어진 이후에도 존재하는데 통금 되기 전 서울 외곽으로 빠지는 [[택시]]가 [[난폭운전]]을 하던 데서 유래한다. 현장에서는 흔히 '''"[[나라시(동음이의어)|나라시]] 택시"''' 라고도 불리는 모양. 심야에 터미널 이나 기차/지하철 종착역 등의 장소에 주로 출몰하며 호객 행위를 하는 택시들이 이러한 행태를 보인다. 당연히 당국에는 '''불법'''으로 규정되어 있으며, 150km/h 이상을 우습게 찍으며 어둠을 가르고 질주하는 것이 특징. 130km를 한 시간 안쪽으로 주파하는 것은 그나마 온건하게 운전하는 편으로, 조수석에 앉을 경우 '''생명의 위협'''을 느낄 수도 있다. 당연히 위험하고, 사고가 나면 너도 나도 [[즉사]]. 대개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[* 사납금만 채우면 기사가 나머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택시 업계의 상황이 낳은 폐해이다.] '''합승'''을 많이 하는 편이며, 수도권 대도시와 서울에서 지방 소도시[* 대부분의 버스가 끊기는 23시 이후 [[동서울터미널]] 앞에 가면 택시들이 줄줄이 서 있다. 합승을 해도 버스 요금의 다섯 배(!)는 더 받는다.]및 지방 대도시(주로 광역시)에서 지방 소도시를 연결한다. 미터기에 더해서 도로비, 돌아오는 비용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기왕 타겠다면 십수만원 이상 깨질 각오[* 2012년 3월 서울서 부산까지 택시를 타고 간 한 용자가 택시 영수증을 인증했는데, 소요 시간 3시간 20분. 요금은 33만 3360원이 나왔다. 일행이 여러명이고 KTX와 항공기가 모조리 끊겼을 새벽 시간대에는 괜찮을 수도...?--택시는 최대 4명까지 밖에 못 타는데?-- 사실 이 정도 장거리 운행이라면 콜택시 업체든 개인 기사든 미리 흥정을 하고 왕복 연료비, 인건비,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하여 미터기를 끄고 정액제로 흥정을 하게 될 것이다. 서울 부산 왕복 대략 6~8시간 동안 기사는 영업을 못하니까. 소속 권역 외에서 손님을 태우는 것도 위반 사항이 될 수 있어 당신을 내려주고 빈차로 돌아갈 경우 손님을 못 태운다는 점도 감안할 것이다. 도로 태우고 돌아오는 게 아닌 이상. 해당 용자는 평균적인 속도로, 평균적인 가격으로 이용한 수준.] 는 하고 타야 한다. 단, 이것도 도로 사정이나 탑승자의 주머니 사정 기타 등등을 고려하여 흥정도 가능한 경우가 있다. 호객시에는 카드 결제 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현금 거래를 하는 게 [[불문율]]. 흔히 말하는 "얼마라도 좋으니 최대한 빨리 갑시다!" 스타일의 승객들이 이런 택시를 선호한다. 기본적으로 이런 택시는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먼 거리를 [[난폭운전|최대한 신속하게 내달려서]] 탑승자의 목적지 코앞에 내려다 주고 돌아오는데, 대개는 도합 두세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. 지하철 막차가 마지막으로 정차한 역에서도 총알 택시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. 막차에서 내린 시민들이 아직 집 근처에 접근하지 못했을 경우 택시를 타게 되는데, 밤이라는 시간대 + 도로에는 차가 별로 없다 + 쭉 뻗은 도로 이 3단 콤보가 달성되면 자주 나타나고 이때 모여있는 기사들은 목적지를 나누어 승객을 주고받는 불문율이 있는듯. 예를 들어 [[서울 지하철 3호선|지하철 3호선]] [[약수역]]의 경우 [[수도권 전철 3호선|3호선]]이 끊기고 [[약수역]]에서 내려 [[일산신도시|일산]] 방면으로 택시를 탈 때, 한 택시에 3 ~ 4명이 안내를 받아서 타고 한밤중의 [[통일로]]를 질주하는 상황도 경험할 수 있다. [[여의도]]에는 [[드리프트]]를 선보이는 총알 택시도 있으며 [[영등포역]]에서는 인천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다. [[https://youtu.be/CpjMskTv6PQ|관련뉴스]] [[사당역]]에서 [[남태령역|남태령]]을 내려가 [[경기도]] [[과천시]] 방면으로 향하는 택시들도 총알택시로 유명하다. 실제로 이곳에서는 차들은 물론이요 버스들마저 [[완간 미드나이트]]를 찍는다. [[남태령]] [[고개]]를 넘어갈 때 차가 뜬다. 실제 [[수원 버스 7770|7770번 광역버스]]가 24시간 운행하기 전에 타본 승객의 경험담에 의하면 "술에 취하지 않고는 타지 못할 택시, 오늘 내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겠다" 라고 했다고.--비공식적 기록으로 사당에서 수원까지 20분 컷을 하곤 했다.-- ~~농담 아니고 차없는 새벽시간이면 사당역에서 팔달문까지 15분컷 찍는다.~~ [*참고로 [[카카오맵]]에서는 [[사당역]]에서 [[수원 팔달문]]까지는 약 32분이 소요된다고 나온다.]~~백주대낮 오후 1시에도 사당역에서 성균관대까지 150 쏘면서 17분컷(...)[*여기서도 [[카카오맵]]은 약 33분정도 소요된다고 나와있다]~~ 서울시내 번화가에서도 경기권으로 가는 총알택시를 많이 볼 수 있다. [[강남역]]은 수도권 전 지역의 택시를 볼 수 있으며 [[홍대입구역]]으로 가면 [[부천]], [[고양시|고양]] 등지로 가는 총알택시가 많다. [[대구광역시]]의 크로바 호출 택시에도 존재한다. [[동대구역]] 앞에서 택시를 타고 시외로 나갈 경우 대구 도심에서 [[경주시|경주]]까지 30~40분만에 도착하는 기적을 경험할 수도 있다. 티X타(폐업), [[레인보우 택시|레X보우]](2018년 현재 대구 유일 총알 택시)가 유명하다. 만약 운 좋게(?) 탄다면, 출근길을 160㎞/h로 질주하며 G가 느껴지는 승차감을 만끽할 지도 모른다. 특히 대구는 교통정체로 악명높은 도로들도 퇴근시간만 지나면 교통량이 크게 감소하기에 야간에 택시들이 날아다니기 좋은 환경이 된다. 옛날 마산 창동 영남주차장에는 [[함안군|함안]]이나 [[진동면|진동]], [[고성군(경상남도)|고성]]으로 가는 나가시[* 중부 경남 지역에서는 나라시 대신 나가시라고 부른다.]들이 상주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현재 [[마산역]] 광장에서 여전히 "진해 만 오천 원! 진동 이만 원! 고성 삼만 원!"을 외치며 호객 행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. [[전주시|전주]]↔[[군산시|군산]]간 총알택시도 존재한다. 정속 기준으로 40분 넘게 소요되는 이 구간을 20분대로 단축해 주파하는 기사들도 종종 있다. 늦은 밤 교통편이 끊겨서 술이 취한 채 어쩔 수 없이 총알택시를 경험한 이들에 의하면 도착할 때 술이 깬다고... 심야시간 [[수원역]], [[평택역]] ↔ [[충청남도]] 북부 서해안간 총알택시들도 있다. 기사 피셜로 [[평택파주고속도로|고속]][[서해안고속도로|도로]]에서 '''200km/h 이상'''으로 폭주해 [[수원역]]에서 [[아산]] 둔포까지 '''25분''', [[당진]] 송악까지 '''35분'''만에(...) 간 적도 있다고. 제한속도를 준수할 경우 수원역에서 아산 둔포까지는 45분, 당진 송악까지는 1시간 안팎이 걸린다. 또한, 대도시의 터미널 ↔ 군부대 지역으로 통하는 읍내(예: [[동서울터미널]] ↔ [[원통]]) 사이를 가는 택시에서도 이러한 스피드를 자주 볼 수 있다.[* 이런 택시를 타는 군인들은 대부분 동서울에서 해당 부대 근처 터미널로 가는 표가 '''매진(...)'''되어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는 경우이다.] [[인천국제공항]]으로 떠나는 택시들 중에서도 150㎞/h 이상으로 폭주하는 택시를 자주 볼 수 있다. 버스가 끊겼을 때, 동서울이나 [[청량리역]]에 가면 중장거리 택시들이 많은데, 이 역시 총알택시들이다.[* 당연한 이야기지만 짧거나(서울 시내) 애매한 거리로([[남양주]], [[광주시|경기광주]] 등) 가달라고 하면 절대 안간다. 최소 [[양평군]]이나 [[이천시]] 이상을 불러야 움직인다.] 서울에서 [[천안시]]나 [[춘천시]]는 말할 것도 없고, [[원주시]], [[충주시]]까지도 1시간 만에 도착한다. [[강릉시]]나 [[안동시]]도 1시간 40분 정도면 간다고. 지방 도시와 농어촌 간을 잇는 총알 택시들도 있다.(ex: [[강릉시]]발 [[동해시]]행 , [[안동시]]발 [[영주시]]행, [[광주광역시]]발 [[장흥군]]행 등), == 여담 == 과거에는 총알택시가 지금보다 많았을 것으로 보이는데, 예를 든다면 [[청량리역]] ↔ [[남양주시|남양주]], [[가평군|가평]], [[춘천시|춘천]] 사이를 가는 총알택시도 있었다. 서울에서 [[정선군]]에 위치한 [[강원랜드]]를 가기 위해 [[동서울터미널]]에서 영업하는 택시들도 있다. 약 17만원 정도가 나오고 3명이 함께 타면 1인당 약 6만원 정도를 내야 한다. 2010년대 들어서도 주로 심야에 택시들이 150㎞/h를 넘는 속도로 과속을 하는 경우가 많다. 그 후 단속이 심해져서 위와 같은 총알 택시까지는 보기가 힘들다고 여겨졌지만, 실제로는 여전히 운행하는 택시들이 존재해 뉴스에서도 다루어졌다. 이들의 경우 RH인 자정에서 [[새벽]] 2시 사이에 최대한 많이 벌고자 무리를 감수한다고 한다. 조금 다르긴 하지만, 인천국제공항→서울역 / 고속터미널[* 여객기에 내려서 기차/버스 막차를 노릴 경우에 이용된다.]의 경우도 존재하긴 한다. 해당 구간을 위주로 다니는 택시 기사들은 CCTV 위치를 꿰 뚫고 있어서 해당 구간을 피해 과속으로 승객을 운송한다. 80~90년대에 총알택시를 타면 운전사가 자주 하는 농담이 있었는데, "내가 이쪽 노선(?)에서는 빨리 가기 기록 3등이다."라는 것. "3등이 이렇게 빠르니 1,2등은 얼마나 빠르게 간 거냐?" 고 승객이 놀라 대답하면 운전사 대답은 "모르지. 1,2등은 사고로 죽었거든."라고 대답하는 패턴이었다. 아예 총알택시 운전기사가 되는 게임도 있는데 그게 바로 [[크레이지 택시]]이다. 진짜로 총알택시처럼 시간 안에 승객을 모셔야 한다. [[GTA]] 택시 운전사도 시간 안에 승객을 모시는 총알택시가 된다.[* GTA 5의 택시는 제한시간 없는 정상적인 택시이다.] [[종교 유머]]에 [[목사]]는 [[지옥]]에 가지만 총알 택시 기사는 [[천국]]에 간다는 것도 있다. 왜냐하면 목사가 설교할 땐 모두 졸고 있었지만, 총알택시 승객은 간절히 --살려달라고-- 기도를 해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