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靑丘/靑邱 == [[표준국어대사전]]에는 "예전에,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.”이라고 설명한다. [[산해경]] 해외동경에 > 청구국은 군자국 북쪽에 있으며 이 나라에는 [[구미호]]가 산다. 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. 하늘에 있는 청구라는 별이 [[조선]] 땅을 지킨다는 신앙으로 인하여 이 별칭을 쓰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. [[오방색]]에서 '청'은 동쪽을 나타내는 색인데 한반도가 중국 동쪽에 있으므로 이렇게 이르렀다고도 한다. '邱'라고도 표기하는 이유는 [[공자]]의 이름을 피휘하기 위해서이다. 신뢰성이 의심되는 논란의 서적, 규원사화(揆園史話) 단군기(檀君紀)에도 청구국에 관련된 기록이 나온다. ~~믿는 건 자유다~~ > 고시씨(高矢氏)의 후손들은 남동쪽의 땅에 봉해졌는데 산하(山河)가 빼어나고 수려하며 초목이 번창하고 우거져있어 청구국(靑丘國)이라 하니 이들은 낙랑홀(樂浪忽)에 살고 있다.[* 아마 '고시씨의 후손들'은 본래 북부여사람이거나, 아니면 남동쪽으로 내려가 북부여를 세우고 그 전까지 보다 북방의 어딘가에서 살았던 것일 수 있다. 동부여, 백제, 고구려를 낳은 최초의 부여계 국가인 북부여의 사람들조차 '자신들은 원래 이 곳의 사람이 아니다'라며, 먼 북방의 탁리, 혹은 고리라는 나라에서 남하한 이들의 후손이라 밝혔음을 중국의 사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.](高矢氏之後, 封于南東之地, 山河秀麗, 草木暢茂, 曰靑丘國, 宅樂浪忽.) <[[삼국사기]] 신라본기>에도 청구라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사용된 지 꽤나 오래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. 문무왕이 [[안승]](安勝)을 보덕국왕(報德國王)에 책봉하는 글에서 “공의 사조의 덕과 공은 크고 높아서 위풍이 청구에 떨쳤다.”고 쓴 것 등이 있다. [[견훤]]의 서신에 [[왕건]]이 보낸 답서에서 “청구에서 난을 수습한다.”라고 쓰기도 했다. [[일제강점기]] 식민사학단체인 '청구학회'가 여기에서 이름을 따왔다.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영조가 "청구에 너와 나뿐이다."[* [[임오화변]] 며칠 후 세손인 정조가 내시를 보내 문안인사를 하자 영조가 한 말이다. 즉 "네 아비는 해쳤어도 내가 죽으면 너 뿐이니 안심해라"]라고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뿐만 아니라 당대 조선에서도 스스로 청구라 하였음을 알 수 있다. == [[서울특별시]]의 지명 == [[서울특별시]] [[중구(서울)|중구]] [[신당동(서울)|신당동]]에 위치한 행정동 명칭. [[청구역]], [[청구동계]]의 직접적인 유래도 이것이다. == [[대구광역시]]에 있었던 건설 회사 == [[청구(기업)]] 문서로. == 請求 == >국어사전 : 남에게 돈이나 물건 따위를 달라고 요구하다. >국어사전 용례 : 그녀는 김 대리에게 지난달 술값을 청구하러 사무실까지 찾아왔다. 법률용어로 쓰일 경우, 재산분할 청구, 손해배상 청구, 헌법소원 청구 등 다양한 뜻으로 쓰인다. [[분류:법]][[분류:동음이의어/ㅊ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