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/img/img_link7/466/465319_5.jpg]] [[천랑열전]]의 등장인물. 언급만 있지, 회상씬에서 공기부중을 자랑한 [[규염]]과는 달리, 얼굴이 나오진 않았지만[* 게임판에서는 얼굴및 전신이 나오는데 생긴게 영락없는 선(善)화된 [[귀왕모]](...)]나름 꽤나 비중이 있고, 스토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인물. [[규염]], [[정노인]]과 더불어 젊은 시절에는 무림 최고수라고 칭송받는 [[태원삼협]]의 유일한 홍일점이였으며, 당시 묘사 등을 보면 인간미 없는 얼음귀신 검사라고 한다. 하지만 그런 그녀도 규염을 짝사랑했고, 규염 또한 천산검녀를 좋아했으나, 둘의 성격상 서로의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했다. 결국 모용세가의 장자 [[모용비]]를 보고 규염이 천랑의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고구려로 돌아가 버리자, 배신감에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천산으로 잠적한다.[* 참고로 중간에 낀 정노인도 천산검녀를 사모했다가 규염이 돌아가고 천산검녀가 잠적해버리자 자기 자신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조정에 출사하여 수나라의 대장군이 된다. 안습(...)] 천산에 들어간 후 세월이 흘러, 어린 고아 [[월하랑]]을 제자로 거두어 무공인 천산신검을 전수하게 된다. 천산유정검결은 정노인에게 맡겨 둔 상태였지만, 그 외의 천산신검은 월하랑에게 고스란히 전수하며 마음을 터 놓았다. 월하랑 역시 자신을 애지중지하는 스승에게 깊은 경애를 품게 된다. 하지만, 무림일통계획을 세운 [[석전웅]]은 천산검녀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 생각했는지 청수문으로 초대해 섭향한독으로 독살했다. 천랑열전의 막바지에 석전웅은 월하랑을 천산검녀만 못하다고 평가했지만 결과적으로 월하랑과 동귀어진하는 형세가 되었으니[* 월하랑이 먼저 치명타를 날렸지만, 공력에서 앞서는 석전웅이 최후의 발악으로 목을 졸라 동귀어진할 뻔했다. 다른 사람이 끼어들지 않았으면 월하랑도 사망할 기세였다.] 천산검녀의 당시 무공이 석전웅에 버금가거나 능가한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. 설령 석전웅이 천산검녀와 백중지세를 이룰 수 있다 쳐도, 전대 무림의 전설인 그녀와 정면 승부를 벌이는 리스크를 지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. [[분류:천랑열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