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 천마지존보]] [목차] == 개요 == [[풍종호]]의 무협소설 『[[지존록]](至尊錄)』에서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는 [[마교(풍종호)|마교]](魔敎)의 세 번째 [[천마(풍종호)|천마]](天魔)인 [[대제]](大帝)의 '''혈륜(血輪)'''으로, 천마지존검(天魔至尊劍)이 사라진 마교에서 최강의 마병에게만 허락된 [[천마지존보]](天魔至尊寶)의 칭호를 얻음으로써 '''천마지존륜(天魔至尊輪)'''이라 불린다. 팔찌 정도 크기의 수레바퀴 모양이며, 바큇살도 이어져 있다. 그리고 표면에는 일단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끔찍한 형태의 귀면요괴(鬼面妖怪)가 생생하게 새겨져 있다. 천마지기(天魔之氣)를 머금으면 테두리가 확장돼 작은 수레에 끼워도 될 정도로 커지고, 귀면의 무늬가 흔들리며 춤을 추듯이 웃음을 지어낸다. 천마대제의 제자들인 천마십공(天魔十公) 중 막내가 스승을 암살할 때, 미리 천마지존륜을 빼돌려 모처에 숨긴다. 500여 년 후에 [[제세칠성]](濟世七聖)은 천마지존륜을 가져다 거대한 다중의 일월주천로(日月周天路)라는 금마(禁魔)의 함정[* 천마대제를 암살하려한 [[구천회]](九天會)의 마지막 암살자가 고안한 쌍천봉마인(雙天封魔印)을 얻은 천마십공의 막내가 그걸 능가하는 [[구천금마결]](九天禁魔訣)을 창안한다. 그리고 그가 만든 천상일월륜이 [[금황부]](金皇府)인 하후가에 전해져 왔다. 이러한 사유로 미루어 보면 천마십공의 막내는 아마도 하후가의 선조로 구천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것 같다. 또한, 제세칠성의 이력도 대부분 밝혀지지 않았는데, 적어도 몇 명은 구천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음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. 그렇기에 천마지존륜이 숨겨진 곳을 사전에 알고 가져와 일월주천로의 함정을 미리 준비할 수 있었을 것이다.]을 구축하여 [[절대천마]](絶代天魔)를 유인한다. 결국, 절대천마는 천마지존륜을 얻기는 하나, 제세칠성이 자신들의 죽음까지 각오한 채 선혈을 쏟아부은 [[단심칠보]](丹心七寶)의 단심쇄마력(丹心碎魔力)에 천마지존륜은 대파(大破)되고 그도 봉인당한다. 700여 년이 흐른 뒤 [[귀문신투]](鬼門神偸)의 유학을 얻으려 일월주천로에 들어갔던 [[풍현]]에 의해 드디어 천마지존륜은 다시금 세상에 나오게 된다. == 무공 == * '''천마혈륜장(天魔血輪掌)''': 천마지존륜을 위한 장법(掌法)이 천마혈륜장이다. 대제가 처음에 이론적으로 완성한 것은 삼식(三式)이지만, 나중에 새로운 삼식을 더해 총 여섯 초식이 있어서 '''천마절대육식(天魔絶代六式)'''이라고도 한다. 그런데 실제 사용한 것은 이식(二式)뿐, 그것만으로 충분해 심지어 이 제이식까지도 제대로 받아낼 수 있는 상대가 없어서 대체로 천마절대이식이라고 알려졌다. 그래서 천마대제는 [[천상일월륜]](天上日月輪)에 당할 때 자기 손에 천마지존륜이 없던 것을··· 처음으로 상대가 천마절대이식을 받아낼 수도 있는 상황에서 펼치지 못한 것을 무척이나 안타까워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