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후궁견환전의 등장인물, rd1=영귀인, other2=걸그룹 네이처의 멤버, rd2=채빈(네이처), other3=배우, rd3=채빈(배우))] [목차] == 소개 == 蔡斌 (? ~ 1374) [[명나라]]의 인물. == 고려사에서 == 1374년 여름 4월에 자목대사를 지내다가 [[주원장]]의 명으로 [[임밀]]과 함께 [[고려]]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중서성의 공문을 보냈는데, 그 내용은 [[원나라]]를 정벌할 때 길이 험하고 멀어 많은 군마를 잃었고 다시 원정길에 오르기에 고려가 원나라 때 말 2, 3만 필을 [[탐라국|탐라]]에 남겨 번식했을테니 그 중에서 말 2천 필을 가려보내라는 것이었다. 임밀과 함께 문묘를 참배했고 이 때 생도들이 읍을 하자 임밀과 달리 채빈은 일부러 답례하지 않았으며, 다시 읍하기를 기다렸지만 생도들이 모두 학사로 들어가 노했다. 판삼사사 [[이수산]]이 우리 나라에서는 존장에 대해 절을 올릴 때 감히 일시에 함께 읍하지 않는다고 둘러대자 채빈은 기뻐했다. 6월에는 고려에서 임밀과 함께 잔치를 참석했고 기녀가 자신의 모자에 꽃을 단정하지 못하게 꽂았다는 이유로 채빈은 화를 냈으며, 이로 인해 [[공민왕]]이 염제신을 광주로 유배보냈다. 또한 채빈은 기녀가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고 화내면서 말을 달려 돌아가려고 했는데, 이 때문에 공민왕이 김흥경을 시켜 금교역까지 따라가 그를 달래서 데려오게 했다. 채빈은 천성이 포악해서 걸핏하면 사람들을 때리거나 욕을 퍼부어 모든 재상들이 모욕을 당했으며, 가을 7월에는 임밀과 함께 자신을 접대한 [[조민수]], 홍상재를 발탁해 밀직으로 임명하게 하면서 자신을 모신 기생의 아버지에게 낭장 벼슬을 주도록 하게 했다. 9월에 임밀과 함께 귀국길에 올라 김의의 호송을 받아 말 3백 필을 수송하면서도 이르는 곳마다 지체해 머물렀는데, 채빈은 주정을 부려 매번 김의를 죽이려 했다가 개주참에서 채빈은 아들과 함께 김의에게 살해당했다. 여담으로 이 사건은 드라마 [[정도전(드라마)|정도전]]에서 김의가 북원과의 화친을 꾀하는 [[이인임(정도전)|이인임]]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각색되었다. [[분류:명나라의 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