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관련 문서, top1=진해수)] [include(틀:상위 문서, top1=진해수/선수 경력)] [목차] == 시즌 전 == [[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]]를 상대로 한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에서 8회말에 등판하여 2아웃까지 잘 잡다가 다음 타자에게 역전 솔로홈런을 허용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. 이후 경기에서는 더 이상 실점하지 않으며 방어율 1.59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캠프를 마감하였다. 여전히 우타자한테 심각한 약점을 보이는 점은 보완해야할 부분. 이 때문인지 3월 10일 한화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서 우타자들만 3명을 상대하였다. [[오선진]]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나머지 두 명은 삼진 처리. 이후 [[앤서니 르루]]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. 하지만 이후 등판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.[* 이 시기에 부친상을 당한 바람에 멘탈이 흔들렸을 가능성이 있다.] 특히 3월 21일 시범경기 포항 LG전에서는 9회말, 16:2로 승리를 확실하게 굳힌 상황에 등판했는데 연속안타를 맞으면서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다. == 3월 ~ 4월 == 3월 30일 개막전에서도 역시나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안타-볼넷으로 강판당하고 말았다. 이후 바뀐 투수 [[박지훈(야구선수)|박지훈]]의 ~~완벽한~~ 분식으로 그대로 2실점(2자책)을 기록하였다. 한때 실시간검색어 1위까지 찍기도.. 그러나 4월 19일 SK전에서 김진우의 뒤를 이어 등판해 우타 [[정근우]]를 삼진으로 틀어막고 내려왔다. 4월 21일 SK전에서는 박정권을 상대해 2구로 아웃을 잡은 뒤에 내려왔다. 끝내 4월 28일 삼성전에서 '''화끈하게 불을 질러 주셨다!''' 팀이 1:0 리드 중인 8회, 1사 2루[* 이 주자는 8회 등판한 [[유동훈]]의 주자였다. 이 주자는 깔끔하게 분식회계되며 이날 [[유동훈]]은 0.1이닝 1실점을 기록.]에 올라와 안타-안타-안타-볼넷을 기록하며 '''0이닝 3실점 패전!'''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[[임준섭]]의 승리를 날려먹은 것은 덤이다.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팀 동료인 같은 ~~방화범~~좌완 [[박경태(야구)|테러리스트]]와 함께 대차게 까였다. == 5월 ~ 6월 == 5월이라고 달라질리 있나. 여전히 병신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5월 2일 두산전에서 팀이 4:5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1실점하며 쐐기를 박아주었다. 1이닝에 1실점을 했는데 오히려 방어율이 내려갔다!! 심지어 1이닝 동안 아웃 카운트를 본인 스스로 잡은게 하나도 없었다.[* [[정수빈]]-희생번트 아웃, [[오재원]]-폭투로 홈으로 오버런 하다 주루사, [[양의지]]-[[임재철]] 좌전 안타 때 홈으로 오버런 주루사....] [[존나좋군?|드디어 5월 3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으며, 대신 윤석민이 올라왔다.]] ''' 그리고 이 경기가 진해수의 KIA에서의 1군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.''' [[5월 6일]] [[김상현(1980)|김상현]]과 함께 [[SK 와이번스]]로 트레이드된 것. SK에서는 [[송은범]]과 [[신승현]]이 KIA로 왔다. 일부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지만, 대부분의 KIA 팬들은 트레이드에 수긍하며 SK에서 적응을 잘 하라며 격려했다. 5월 8일 [[508 대첩]]에서 SK에서의 데뷔 등판해[* 트레이드되면 '''트레이드 직후 1회에 한하여 10일 경과 규정 없이 1군에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.''']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.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투구 내용[* 이라고 써있긴 하지만, 사실 그동안의 진해수소폭탄에 비하면 정말 간만의 호투. 심지어 SK 팬들도 보면서 놀랬다고 한다. '생각보다' 잘 던진다고... 당연히 2이닝 1실점은 평자 4.5로 진해수의 KIA에서 SK로 이적하기전까지 '''8점대''' 평균자책점을 보면 훨씬 좋은 성적이다.]이었지만 애초에 팀이 크게 지고 있던 상황인데다 아무도 역전할 거라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묻혔다. == 7월 == 7월 9일 대구 삼성전 6회말에 7월 첫 등판. 어깨 통증을 호소한 [[김광현]]의 뒤를 이었다. 첫 타자 [[채태인]]을 3루 땅볼로 잡아냈으나, 다음 타자 [[진갑용]]을 볼넷으로 출루시키고, 그 다음 타자 [[박한이]]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. 그리고 강판당했다(...). [[SK 와이번스/2013년/7월/17일|717 대첩]]이 열렸던 7월 17일 [[넥센 히어로즈]]와의 경기에서 6:9로 밀리고 있던 8회초에 구원 등판하여 한 타자만을 잡고 마운드를 내려갔는데 8회말에 SK가 무려 4득점을 뽑아내며 끝내 10:9로 역전승을 거둠으로서 참으로 운좋게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. 7월 들어 구위와 제구가 살아나며 무실점경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. 다만 살아나기 무섭게 [[이만수]]에게 미친 듯이 굴려지고 있다. 7월 26일 ~ 8월 3일까지 '''8경기 연속 등판'''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. == 8월 == [[파일:attachment/suho.jpg|width=600]] 8월 10일까지 진해수는 계속해서 연속경기 무실점을 이어가며 KIA의 [[신승현]]도 털리고 [[송은범]]도 2군으로 내려가는 상황 속에서 트레이드의 진정한 승자는 SK이며 그 증거가 진해수라는 신빙성(?)있는 의견이 점점 제기되고 있다. --진해수소폭탄은 훼이크였다! 병신들아-- 8월 15일 인터뷰에서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2597087&date=20130815&page=1|같은 좌완인 박희수의 도움과 코칭스태프의 배려가 주효했다고 하였다]]. [* 팬들이 [[DSLR|대포카메라]]로 찍은 사진을 보면 '''[[박희수]]와 떨어지는 적이 거의 없다.'''][* http://m.sports.naver.com/baseball/news/read.nhn?oid=111&aid=0000346415&type=baseballPremier 조웅천 투수코치가 상체에 의존하는 기존의 피칭 스타일에서 중심을 뒤에 두고 던지는 스타일로 가르친 것이 제대로 들어맞았다.] == 9월 == 9월 3일 [[LG 트윈스]]전에서 2:3으로 뒤져있던 7회말 구원 등판하여 1.1이닝동안 2피안타 1사사구를 허용하였으나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았으며, 팀도 9회초 [[안치용(야구)|안치용]]의 극적인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4:3으로 역전승을 거두어 7월 17일 이후 시즌 2승째를 따냈다. 다음 날 9월 4일에 1:1 동점 상황에서 선발 [[백인식]]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1.2이닝동안 1사사구만을 내주고 1피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팀은 9회말 1:2역전패를 당했다. 9월 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9회초 [[임경완]]이 불을 질러 아웃카운트 딱 하나 남은 상태에서 급히 등판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를 단 1구만에 요리하며 경기를 매조지었다. ~~진해수:선배님 공 하나면 끝나는데 왜 3실점을 하셨습니까~~ 9월 22일 한화전에서 0.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10홀드를 달성, 본인 커리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하였다. 9월 27일 기아전에서 연장 11회초 마운드에 올라 1과 1/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무승부를 견인, [[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됐나|자신을 버린 친정팀 기아를 8위로 만들어 버렸다]].~~[[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]]~~ '''손수 기아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린 꼴'''이 되자 경기 중계 게시판은 '''운명의 장난'''이라니, '''진해수의 복수'''라느니 대폭발했다. == 10월 == 10월 2일 선발 [[크리스 세든]]이 강판된 후 '''또''' 친정팀 KIA를 상대로 등판하여 세든의 승계주자를 지워버리며 1.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.덕분에 세든은 평균자책점 2.98로 2점대로 진입 성공! 시즌 최종 성적은 72경기 48⅔이닝 2승 5패 10홀드 52피안타 25사사구 40탈삼진 평균자책점 5.55점을 기록하였다.[* KIA에서 이미 11점대 평균자책점을 찍고 왔기 때문인데, SK 시절로 국한하면 평균자책점이 3점대다.] == 시즌 요약 == [[SK 와이번스]] 팬들 입장에서는 영 석연치 않은 트레이드에, 그것도 구색 맞추기용으로 낑겨왔기에 첫인상이 좋을 수가 없었던 데다가, '투수 오타쿠' [[선동열]]이 버린 '''좌완''' 투수면 얼마나 못 쓸 투수였겠는가하는 인식이 지배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... [[김상현(1980)|김상현]] 따위 --홈런--병살왕과 비교하기도 미안한 성적을 올려주었다!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진해수가 후반기 보여준 투구는 내년에는 더 성장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팬들에게 심어주기 충분했고, 비슷한 시기에 김상현이 'KIA 김상현' 따위나 일으키는 데 비해 같은 좌완인 [[박희수]]한테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도 않을 만큼 배움에 대한 열의와 팀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면이 높게 평가되었다. 비록 시즌 최종 성적은 그리 좋게 나오지 못했지만, 상술한 바 SK 트레이드 이후의 성적으로 봐서는 당장 특급 좌완불펜은 아니더라도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다음 시즌엔 확실한 필승조 진입까지도 기대할 만한 포텐셜을 보여주었다. 다만 트레이드의 메인 매물인 김상현이 제대로 망했기에 SK팬에게 이 트레이드 얘기를 하면 여전히 성을 낸다. [[송은범]]도 만만찮게 KIA에서 못하긴 했지만 지역 프랜차이즈에 팀의 프랜차이즈를 겸했던 [[송은범]]의 의미는 단순한 일개 선수 그 이상이였기 때문, 물론 이것은 KIA의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던 김상현에 대한 KIA팬의 심정에도 적용되지만. 여하튼 그 트레이드와는 별개로 진해수 개인에 대한 팬들의 감정은 이제 상당히 좋아진 상태이다. ~~비록 별명은 여전히 수폭이지만~~ [각주] [[분류:진해수]][[분류:야구선수/커리어/ㅈ]][[분류:SK 와이번스/2013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