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촉서)] [include(틀:촉한의 재상)] 陳祗 (? ~ 258)[* [[화양국지]]에 따르면 259년 8월에 죽었다고 한다.] [목차] == 개요 == [[촉한]]의 신하. 자는 봉종(奉宗). 《[[정사 삼국지]]》의 〈동윤전〉에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. 여남군 사람으로 [[허정(삼국지)#s-1|허정]]의 형의 외조카다. 어릴 때 고아가 되어 허정의 집에서 성장했는데, 약관의 나이부터 이름을 알려 선조랑까지 이르렀다. '''[[비의]]'''가 높이 평가하여 동윤의 뒤를 이어 군주를 모시도록 했다. [[여예]] 사후에는 시중 수 상서령이 되었으며 진북장군을 더했다. 여기서 진북장군이라는 직책이 중요한데 이 직책은 독한중을 지냈던 [[위연]]과 [[왕평]]이 독한중을 맡으면서 겸직한 자리다. 한중이 북방방어의 중심이자 촉한 북벌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만큼 왕평이 죽은 후 진지는 이 자리를 계승해 북벌을 지원하는 위치에 있었을 공산이 크다. 또한 진지는 유선의 총신이었으므로 유선의 북벌에 대한 관심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. 어쨌든 [[강유]]는 계급이 높았지만 항상 밖에 있어 조정의 정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반면에[* 강유는 장완,비의 시절까지 이들의 휘하에서 북벌의 중요요인으로 활동했으므로 오랜기간 조정 내부에서 활동하고 비의 시절에도 조정에 있던 진지와 실권차이가 컸을 것으로 보인다.]진지는 환관들과 사귀며, [[유선(삼국지)|유선]]의 뜻을 직접 받았으므로 유선의 신임과 총애를 받아 실권은 오히려 강유보다 컸다. 258년에 세상을 떠나자 유선은 비통해하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며, 조서를 내려 충후(忠候)를 시호로 내렸다. 촉한에서 시호를 받은 이는 [[법정(삼국지)|법정]], [[제갈량]]('''충무후'''), [[장완]], 비의, 진지, [[하후패]], (이후 추증) [[관우]], [[장비]], [[마초]], [[방통]], [[황충]], [[조운]]으로, 진지와 하후패를 제외하면 대단한 공적을 거뒀거나 국가의 중임을 맡았던 인물들이다. 물론 진지도 나름대로 내정의 1, 2인자였지만 장완, 비의에 비하기는 어렵다. [[진수(역사가)|진수]]도 "총애를 받아 특별한 포장이 더해졌다."며 실제 능력이나 위상보다 총애에 의한 것이라는 뉘앙스로 언급했다. 아들 진찬은 관내후의 작위를 받고 진유는 황문시랑에 임명되었다. 촉을 멸망에 이르게 한 환관 '''[[황호]]'''를 정치에 나설 수 있게 만든 장본인으로, 동윤이 있었을 때는 감히 나서지 못하던 황호는 진지가 시중이 되자 진지에게 협조하며 정사에 간여할 수 있게 되었다. 진지가 아부하며 황호가 중간에 말을 더하자 유선이 동윤이 자신을 경시하였다고 원망할 정도였다고 하며, 진지 사후 황호가 중상시 봉거도위가 되면서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촉한은 멸망에 가까워지게 된다. 결과적으로 비의가 이 인물을 등용함으로써 황호가 득세하게 되고, 유선 역시 훌륭한 재상이 있을 때는 도의를 따르는 군주에서 '''환관에 현혹된 어리석은 군주'''가 되었다. 어떻게 보면 촉나라의 [[국가 막장 테크|막장화 스타트]]를 끊었다고 할 수 있는 인물. 물론 비의가 직접 지정한 데서 보듯이 기본 관리능력은 있었고, 그렇기에 적어도 그가 있는 동안은 황호가 아예 대놓고 막장짓을 하지는 못했지만, 그가 죽고 나서 본격적으로 막장을 걷게 된다. 결론적으로 진지의 가장 큰 잘못은 황호가 막장짓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정작 황호의 막장짓을 제어할수 있었던 유일한 인물인 자신은 죽어버렸다는 것이다. == 미디어 믹스 == || [[파일:external/san.nobuwiki.org/0641.jpg|width=400]] || || 삼국지 13 || [[삼국지 시리즈]]에서는 13탄부터 등장한다. [[삼국지 13]]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8/무력 35/지력 81/정치력 84인데, 지력이 [[등지]]와 같고 [[동윤]]보다 높다. 거기에 일러스트도 쓸데없이 간지난다. 자세히 보면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.~~매우 진지하다.~~ 촉한 멸망의 스타트를 끊은 장본인치고는 꽤나 고평가를 받은 셈. 다만 [[양의#s-2]]와 마찬가지로 인성과는 별개로 능력은 있다고 인정해 준 걸지도 모른다. 인성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수치인 '매력'이 시리즈 내에서 사라지고 난 뒤에 등장한 인물이라 수혜를 본 것도 있다. 특기는 상업 3, 문화 3, 교섭 5. 전수특기는 교섭으로 전법이 궁공강화였지만 PK에서 대도발로 변경되었다. [[삼국지 14]]에서는 통솔 42/무력 25/지력 65/정치 81/매력 23으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4 상승한 대신 무력이 10, 지력이 16, 정치력이 3 하락했다. 매력 능력치가 다시 부활한 시리즈인데, 예상할 수 있었듯 매력이 매우 낮게 등장한다. 이외에도 지력이 16이나 하향당하는 등 능력치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. 개성은 점술, 오만, 탐욕으로 부정적인 개성이 둘이다. 주의는 명리, 정책은 세출개선 Lv 4, 진형은 안행, 전법은 화시, 도발, 매성, 친애무장은 비의, 유선[* [[왕귀인(삼국지)|왕귀인]] 소생의 [[유선(동명이인)#s-2|유선]]이 아니라, 유비의 아들이자 경애황후의 남편인 후주 유선이다.], 황호, 혐오무장은 없다. 간신이지만 행정 능력은 있었다는 인식이 더욱 두드러진 능력 선정이라고 할 수 있다. [[삼국전투기]]에서는 [[달타냥의 모험]]의 주인공 [[달타냥]]으로 나온다. 선임으로 있었던 촉의 사상 중 3인(장완, 비의, 동윤)이 달타냥의 모험의 [[삼총사]]로 나왔기 때문인 듯. 능력은 동윤보다 뛰어날지는 몰라도 심지가 굳지 못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물로 묘사된다. 작가가 말하길, 이름과는 달리 그다지 진지하지 않았던 인물이라고. [* 그래도 나름 실드는 쳐준다. 살아있었으면 황호의 막장짓을 진지가 커버할 수 있었는데 죽어버렸다고.]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진지,version=51)] [[분류:생년 미상]][[분류:258년 사망]][[분류:촉한의 인물]][[분류:촉한의 재상]][[분류:허난성 출신 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