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마을, rd1=지하 마을)] ||<table align=right> [[파일:attachment/centralpark.jpg|width=300px]] || || '''[[역(교통)#s-4.2|지하철역]]([[센트럴파크역]])''' || || [[파일:우장춘지하도로.jpg|width=300px]] || || '''[[지하차도]](우장춘지하차도)''' || [목차] {{{+1 [[地]][[下]] / Underground, Basement}}} [clearfix] == 개요 == 말 그대로 땅의 아랫쪽을 의미하는 단어. 반댓말은 [[지상]]이다. == 관념 == === 과거 === 하늘 위의 세계가 '높다' '밝다' '넓다' 등의 의미의 유추가 가능해서 하늘 위의 세계가 긍정적인 의미로 취급된 반면, 땅 아래의 세계는 '낮다' '어둡다' '좁다' 등의 의미가 유추가 되어서 땅 아래의 세계는 부정적인 의미로 취급된 경우가 많았다. [[천국]]('''天'''國)과 [[지옥]]('''地'''獄)이라는 단어만 봐도 사람들이 두 세계를 어떻게 생각하였었는지에 대한 답은 나온다. 아무튼 낮은 존재로 취급되는 땅 보다 아래에 있는 지하는 더더욱 안좋은 곳으로 취급되어서 부정적인 존재로 취급되었었다. 뭣보다 사람이 죽으면 땅 속에 묻는 인간사회의 장례특성상 "땅 속 = 망자들의 세계"라는 인식이 강하였다. 각종 신화에서 [[이슈타르#s-3|인안나의 명계 하강]], [[오르페우스]] 신화, [[테세우스#s-2.3|페리이토스]]의 [[페르세포네]] 납치 시도와 같이 지하세계로 내려가는 에피소드는 대부분 당사자나 주변인에게 좋지 않은 결말로 끝나게 되는데, 이는 죽음을 되돌릴 수 없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니 거스르지 말라고 경고하는 의미이다. 즉, 문화권을 막론하고 지하는 되도록이면 접근을 금해야할 곳이 되었다. 이러한 점을 반영해서 고전 건축물들의 경우 높은 계급층은 대체로 높은 장소(= 하늘과 가까운 곳)에서 거주하는 일이 많았고, 반대로 낮은 계급층은 대체로 낮은 장소(= 땅과 가까운 곳)에서 거주하는 일이 많았다. 이는 높은 건물과 낮은 건물의 건축비, 시간, 공간 등의 '재력' 차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'''높은 사람답게 높은 곳에 살아야 한다'''는 상징적인 의미 또한 있었다.[* 실제로 지금도 [[강남구]]의 [[타워팰리스]]라든지 [[해운대구]]의 [[엘시티]] 등 고급 아파트들은 대한민국에서도 굉장히 높은 아파트들이고 재벌들이 많이 살고 있다. 단, [[옥탑방]]이나 [[달동네]]는 높은 데 있으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.] 그러나 제일 윗층에 위치한 다락방이라는 예외도 있다. 17-19세기까지의 고전 건축물들의 설계를 보면 지하와 다락방은 하인들이 쓰는 공간이고, 주인 일가는 그 사이에서 사는게 일반적이었다. 그나마 지하가 긍정적인 관념으로 쓰일 때는 땅에 묻힌 씨앗에서 연상되는 새로운 생명의 근원과 작물이 나고 자라 수확되는, 즉 죽음과 새로운 삶의 순환을 나타낼 때이다. 주로 농업이 주된 생산 수단이었던 농경 사회에서 통용되던 관념으로, 이에 해당되는 에피소드로는 인안나의 명계 하강과 [[페르세포네]] 설화 등이 있다. 하지만 이 두 설화에서 당사자들은 여전히 큰 시련을 겪는데, 새로운 삶이 탄생하기 이전에는 여전히 죽음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. === 오늘날 === 현대사회에서 지하에 대한 인식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다. 토목업의 발달로 지하를 지상 못지않게 개간이 가능하게 됨으로서 지하는 인류에게 유용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. 지상의 경우 결국 공간의 한계성이 분명히 존재해서 언젠가는 더 이상 개간할 수 없게 된다. 하지만 지하는 충분한 자금과 기술력만 뒷받침된다면 지상보다 훨씬 더 넓고 크게 활용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지상보다 공간적 측면에서 유용한 구석이 많다. 그리고 지하 설비의 특성상 국가나 기업 단위의 대규모 통제가 없으면 개간이 힘들기에 그렇게 확보된 지하공간은 운용 목적이 확실하고 관리가 잘 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. 대표적으로 가장 유용한 지하 공간인 '''[[지하철]]'''이 있으며, 지하로 다니도록 만든 길인 [[지하도]]와 [[지하차도]]도 있다. 다만 오늘날에도 지하 공간을 마냥 확장할 수는 없다. 고층 건물의 경우 일정 수준의 지하 공간을 지주 역할로써 필요로 하게 되어 다른 시설이 들어설 공간을 잡아먹으며, 지하를 굴착하고 시설을 세우면 [[지하수]]의 침출로 인해 [[싱크홀]]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. 지하는 한편으로는 여전히 위험한 장소로 인식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. 흔히 [[지하실]]을 소재로 한 각종 [[괴담]] 등이 지하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을 반영하고 있다. 또한 비주류를 뜻하는 '언더그라운드' 또한 지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보여주는 사례. 특히 [[폐소공포증]] 환자들은 지하를 상당히 꺼리는 경향이 강하며; 창문이 없다거나, 지하에 미로처럼 방이 여럿 겹쳐 있다거나 물건이 빼곡히 쌓여 있는 상황이라면 훨씬 심해진다. 그래도 상가와 아파트, 주상복합 등은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햇빛을 못 받는 걸 제외하면 단점은 없다. == 떡밥 == 지하에도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설이 있다. '하늘 위의 세계'(천상 왕국)처럼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의 공간이다. 이에 관해서는 [[지구공동설]] 문서로. 일본 창작물에서는 '지저'(地底)라고 해서 [[외계인]], [[초고대문명]] 세력들이 꽤 나온다. 아주 보편적인 소재는 아니고 다소 매니악한 감이 있다. [[지구공동설]]까지는 아니고 약간 지하에 사람들이 좀 모여사는 식이다. == 관련 문서 == 주택 내 지하 공간에 관한 내용은 [[지하실]] 문서를, [[대한민국]]의 주거 공간에 관해서는 [[반지하]] 문서로. == 지하를 무대로 한 작품 == * [[던전 키퍼]] * [[던전 크롤]] * [[도쿄 언더그라운드]] * [[드워프 포트리스]] * [[로그#s-2.2|로그]] * [[동방지령전]] * [[메트로 2033]] * [[메트로 2034]] * [[밀실의 새크리파이스]] * [[브레스 오브 파이어 5]] * [[브랜디쉬]] * [[아머드 코어 시리즈]] * [[언더레일]] * [[언더테일]] * [[워즈 워스]] * [[포탈(게임)|포탈]] [[포탈 2|시리즈]] * [[메이드 인 어비스]] * [[페이트 그랜드 오더]] - [[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]] * [[Hades(게임)|Hades]] * [[Spelunky]] [[분류:자연지리]][[분류:한자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