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支柱 == [[물건]]을 지탱해주는 기둥을 의미한다. 정신적, 사상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[[근거]]나 [[힘]]을 [[비유]]적으로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. 참고로 [[지주회사]]는 持株회사이지 支柱회사가 아니다.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지주회사를 바탕으로 하여 나뭇가지 뻗듯이 [[자회사]]들을 지배하고 있는 [[구조]]를 나타내므로 많은 이들이 支柱회사로 알고 있는 실정이다. 심지어 支柱會社라고 검색해도 持株會社에 관한 내용이 나올 정도다. 하지만 지주회사의 특성은 [[기둥]]보다는 [[뿌리]]에 가깝다. == 地主 == [[토지]], 구체적으로는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. [[소작]]농과 토지 [[임대]]계약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지주가 [[갑]]의 지위를 가진다. 땅을 소유하며 소작인들에게 경작권을 내주고 [[지대]]를 받는다. [[농업]]의 비중이 높았던 시절에는 동서양 가리지 않고 지주들이 최소 [[중산층]]에서 [[상류층]]을 형성하며 사회 주도 세력 혹은 기득권층이 되었다.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뀐 현대에는 여러모로 [[건물주]], 공장주가 그 위치를 대신하는 느낌. 실제로 농경사회의 땅이나 산업사회의 [[건물]]이나 [[부동산]] 자본으로서 지대수익을 받아먹는 공통점이 있으니... 다만 지주와 비교하면 노동자에 해당하는 농민으로부터 직접 수익을 챙겼던 지주와 달리 건물주는 노동자를 고용하는 자본가로부터 수익을 챙기는 셈이니 구조가 좀 더 복잡해졌다. 또한 건물은 농지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자본창출력이 높기 때문에 농업사회의 지주만큼의 폐단은 없다. 저개발 국가에서 중진국으로 못 넘어가거나 [[중진국 함정]]에 빠진 국가들이 대부분 지주계급 청산, 토지개혁에 실패한 것이 발전에 장애가 된 경우가 많다. 이 때문에 좌-우파를 막론하고 지주는 경제학자들의 공격을 받았으며, 특히 고전 경제학에서는 토지는 특수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많이 했고, 지금도 [[자본주의]] 자유경제체제에서도 토지의 경우에는 제한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. 예를 들어 [[애덤 스미스]]는 지주계급을 '아무 노력도 생각도 없이 생산물을 챙기는 잉여계급'이라고 대차게 깠다. [[헨리 조지]]는 지대수익을 철저하게 환수해야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. [[카를 마르크스]]는 토지를 국유와 해야 한다고 주장해 지대수익은 환수하되 토지소유는 인정하는 헨리 조지와 마찰을 빚었다. 1910년 [[윈스턴 처칠]]도 "토지 독점은 가장 끔찍하고 영속적인 독점이며, 모든 독점의 뿌리와 같은 독점"이라 선언했다.--자기는 대지주들이었던 스펜서가문 분가면서?-- 헨리 조지의 “토지단일세”를 [[신자유주의]] 경제학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[[밀턴 프리드먼]](Milton Friedman)도 토지보유세를 ‘가장 덜 나쁜 세금(the least bad tax)‘이라 했다. 사실 건물주도 지주는 못 이긴다. 남의 땅에 건물 올리면 땅 주인이 건물 철거하라고 하면 철거해야 하기 때문. 이 문제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땅까지 자신이 사들여 건물주 겸 지주가 되어야 하는데, 그게 말처럼 쉬울 리가... * [[소작]] * [[마름#s-3]] * [[동양척식주식회사]] * [[토지개혁]] * [[토지공개념]] 지주의 형성은 [[소작]] 문서에 설명되어 있다. == 蜘蛛 == [[거미]] == 砥柱 == ||||||||||||||<:><width=400><table bordercolor=black><bgcolor=black>'''[[고사성어|{{{#white 고사성어}}}]]'''|| ||<:><width=100>{{{+5 '''砥'''}}} ||<:><width=100>{{{+5 '''柱'''}}} || ||<:>숫돌 지[* 여기에서 훈음은 평평하다 지] ||||<:>기둥 주[* 여기에서 훈음은 버티다 주] |||| 일본어: しちゅう === 곁뜻 === 평평하게 버티다. === 속뜻 === 1. 혼탁한 [[세상]]에서도 자신의 절조를 지키는 사람 2. [[역경]]에도 의연하게 절개를 지키는 사람 3. [[중국]] [[황하]] 중류에 있는 기둥 모양의 돌 === 출전 === [[십팔사략]], [[조선왕조실록]] 인조, 숙종 실록, 문인 이응희의 옥담유고, 도쿠가와 짓키 === 내용 === 여기에서는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에 나와있는 것을 [[인용]]하자면 조선 인조 때는 비국(備局)에서 [[김상헌(조선)|김상헌]](金尙憲)을 가리켜, "우뚝한 [[충성]]과 크나큰 절개는 지주가 거센 [[파도]]를 가로질러 서 있는 것과 같다."고 하였다. "金尙憲之孤忠大節, 砥柱橫波(김상헌지고충대절 지주횡파)" == Zizou == [[지네딘 지단]]의 애칭. [[지네딘 지단]] 문서 참고. [[분류:동음이의어/ㅈ]] [[분류:한자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