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知力 ==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힘을 뜻한다. 정작 일상생활에서는 지력이라는 말은 잘 안 쓰이고([[공무원 시험]]에서의 '지력 시험'이 사실상 유일하게 쓰이는 예.) 일상생활에서는 이럴 때 보통 "[[지능]](知能)이 높다", 혹은 더 구어적으로 "[[머리]]가 좋다"라고 한다. 몸이 튼튼할 때 "[[체력]](體力)이 좋다"라고 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. 체력은 인간의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늘릴 수 있지만 지능은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늘릴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지능]] 문서로. [[공공기관]], [[공기업]], [[대기업]] 등 [[사무직]] 계열에서 가장 중요하다. 특히 공공기관에서 불철주야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[[문무겸비]]를 해야 되는 직업 특성상 더욱 더 중요하다. 지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는 [[교수]], [[교사]], [[판사]], [[검사(법조인)|검사]], [[변호사]], [[의사]], [[간호사]], [[약사]] 등의 직업이 있다. 대부분은 [[RPG]] 게임의 "intelligence"의 번역어로 사용된다.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주로 늘려야 하는 능력치 등을 표현하는데 많이 사용된다. === [[코에이]] [[삼국지 시리즈]]에서 === 미래를 [[예언]]하고 전장에서 적부대를 계략으로 등쳐먹을 수 있게 해주는 수치.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군사의 조언 적중률이 높아지며, 100 이상일 경우 예언 수준이 된다. 빗나가는 경우는 실행 도중 상황이 바뀌었을 때 뿐이다. [[제갈량]]이 지력 100으로 정점에 있다.[* 단 [[삼국지 7]]에서는 92, [[템빨]]로 100이다.] 내정 관련은 대개 [[정치]] 스텟으로 따로 분리되지만 간혹 정치 스텟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엔 지력이 그 위치를 대신한다. 지력 수치는 소설이나 정사에서 미칠듯한 두뇌 플레이를 보여준 참모 계열인물들이 높은 수치를 배정받으며, 황건적이나 남만인 등 못배워먹었을 것 같은 인물들은 낮은 수치를 받는다. 지력 수치는 삼국지 시리즈 뿐만 아니라 같은 회사의 [[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]]에서도 개근하는 능력치다. 책정 기준은 삼국지 시리즈와 별 다를 게 없다. == 地力 == === 땅의 힘 === 농산물을 길러낼 수 있는 '땅의 힘'을 뜻하는 단어이다. 사람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같은 자리에서 쉬지 않고 계속해서 작물을 길러낼 경우 흙 속에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고갈되게 되는데, 이 경우 농산물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한다. 이 때 지력이 떨어졌다고 표현하며 이 경우 [[비료]]를 사용하거나, 농사를 쉬는 [[휴경]], 또는 다른 곳의 흙을 가져와 섞는 객토 등을 하여 지력을 보충한다. 또한 지력을 어느 정도 회복시킬 수 있는 [[뿌리혹박테리아]]와 공생하는 [[콩]]과 같은 작물을 중간중간 심거나 한 해를 그것만 심어 지력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.[* 여러 종류의 콩, 아까시나무, 자운영 등은 지력 회복을 돕는 식물들로 알려져있다. 잘 살펴보면 대부분이 콩과 콩의 친척뻘 식물들이다. 지력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뿌리혹박테리아를 가진 식물들이기 때문.] 지력을 무지막지하게 소모하는 작물로는 [[담배]], [[옥수수]] 등이 있다. 최강종은 [[인삼]]이다.[* 사실 더 무서운게 담배이다. 담배는 단순히 지력만 소모시키지 않는다. 전초 자체가 맹독성인데다 수확되고 나서도 땅에 그 독성을 축적시킨다. 나중엔 다른 식물은 물론 담배조차 살아남을 수 없을만큼 땅이 오염된다. 지력 소모만큼이나 이 독성 축적이 강력하고 광역기--누킹--인지라 담배밭 인근에 양잠을 한다면 높은 확률로 거기 누에들을 폐사시킬 정도이다.] [[북한]]은 벼를 재배하기 여의치 않은 산지가 많아 수확량이 괜찮은 옥수수를 산지 여기저기에 마구잡이로 심어댔는데 당연히 처음엔 많이 수확할 수 있었으나 1990년 소련으로부터 석유수급이 끊기고 전력생산량도 줄어들기 시작하여 비료생산도 줄어드는 바람에 뭘 심어도 시원찮게 되어 [[고난의 행군]]의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. === 실력을 뜻하는 일본어 === 어원과 한자표기는 바로 위와 같지만 이쪽은 '실력'을 뜻한다. 주로 일본에서 건너온 [[리듬 게임]], 특히 [[BEMANI|BEMANI 시리즈]]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끼리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. 일본식 한자어에다가 생소한 말이기 때문에(더욱이 한국 한자음으로는 1번 항목과 과 햇갈릴수도 있으므로) 기존에 쓰이던 용어인 '처리력'으로 편역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. 한편 '''손가락의 힘(指力)'''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. 왜냐하면 대부분의 리듬 게임들, 특히 비트매니아 계열들이 손가락 위주로 플레이되기 때문. '땅의 힘'을 나타낼 때에는 [[일본 한자음|한음(漢音)]]으로 ちりょく라고 읽지만 이 의미를 가리킬 때에는 [[오음]](吳音)인 じりき로 읽는다. == 地歷 == [[지리]]와 [[역사]]를 묶어부르는 명칭이다. 생소한 표현이지만 두 학문이 서로 상보관계에 있기에 잘 엮인다. >역사를 모르는 지리학은 움직임 없는 송장과 다를 바 없으며, 지리를 모르는 역사학은 갈 곳 없는 부랑자와 다를 바 없다. 과거 대학가에서 두 학과를 합병하여 "지력과"라고 하기도 했다. [[분류:동음이의어/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