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방사선의 종류)] [목차] == 개요 == {{{+1 中性子線}}} 중성자선은 중성자들의 흐름이다. 방사선, 정확히는 이온화 방사선 중 하나다. [[알파선]]이 알파입자(=[[헬륨]] 원자핵)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중성자선은 [[중성자]]로 구성된 [[입자]](粒子)선이다. 속도에 따라 고속중성자선, 저속중성자선으로 구분하는데 [[핵분열]]의 [[도화선]]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이 중성자선이다. [[핵분열]]과 [[핵융합]] 등 [[원자핵]]을 건들기만 하면 나오는 게 바로 이 중성자로, [[원자로]] 안에서는 중성자가 무시무시하게 많이 쏟아져 나온다. 원자로를 폐로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 중성자 때문에 원자로가 방사능물질 천지가 돼버리기 때문이다. 그 예로 핵분열 도중의 원자로 안 방사선량은 '''90MSv'''[* 밀리시버트(mSv)가 아닌 메가시버트다! 계산하면 900억 mSv로, 1년에 1mSv도 일상생활에선 피폭되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...]. 실험원자로 중 일부는 그 양을 조절하여 [[방사성 동위원소]]를 만들려고 쓰는 원자로들이다. 우리나라에는 [[대전광역시]]에 있는 하나로 원자로가 있다. 이렇게 만들어진 동위원소들은 여러 용도로 쓰인다. 중성자선은 [[알파선]]이나 [[베타선]]과 같이 입자(粒子)선이지만, 이들과는 달리 [[전하]]를 띠지 않으므로 이들보다 투과력이 크다. 이는 전하가 없기에 전하를 가진 전자나 양성자의 반발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. [[감마선]]보다 투과력이 낮기도 하고 높기도 하다. 감마선은 원자번호가 높은 물질에 대해서는 투과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. 중성자선의 파괴력은 중성자의 속도에 비례하나, 일반적으로 인체에 위험하다. [[인체]]를 구성하는 원자들은 중성자를 잘 흡수하고 방사성 동위원소를 만들어낸다. 특히 중성자선의 충돌로 만들어진 동위원소는 [[반감기]]가 짧기 때문에 그 짧은 순간 엄청난 [[방사선]]을 내뿜어 낸다. 이러한 중성자의 특성을 이용하여 파괴력을 줄이고 중성자만 많이 뿜도록 만든 폭탄이 [[중성자탄]]으로, 구조물을 파괴하는 성질을 줄이고 대인살상력을 극대화한 핵폭탄이다. 자세한 것은 중성자탄 참조. 중성자선을 막는 데는 의외로 [[납]]판[* 감마선은 잘 막아낸다.] 같은 건 효과가 적고, [[수소]]를 포함한 물질이 효과적이다. 중성자와 거의 질량이 같은 수소원자와 충돌할 때 에너지 손실이 최대로 되기 때문이다. [[물]]이나 [[탄화수소|탄화'''수소''']], 예를 들어 [[파라핀]]이나 [[폴리에틸렌]] 같은 재료가 중성자를 막기에 좋다[* 일본에서는 연구 초기에 물이 많이 포함되었으며 쉽게 조달하고 다룰 수 있는 재료로 [[주먹밥]](!)을 사용했다는 일화가 있다.]. 따라서 [[수조]]를 만들어 두거나 파라핀을 블록 형태로 쌓거나 해서 중성자선을 막는다. [[콘크리트]]는 내부적으로 물 분자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두꺼운 콘크리트 벽을 둘러싸서 차폐하기도 한다. 콘크리트는 감마선도 그럭저럭 막아내니까. 이외에도 [[소결탄화물]][* 주성분인 [[WC(동음이의어)#s-3|탄화텅스텐]]은 중성자를 튕겨내는 성질이 있다.] 역시 중성자선을 막는 대표적인 소재이다. 중성자선에 피폭이 되면 인체 안에 있는 [[나트륨]]을 [[http://coreaguy.egloos.com/6556666|나트륨 24]]라는 방사성 물질로 바꾼다. == 기타 == 당연하지만 [[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]]에서도 중성자선이 여러 번 검출되었다. [[분류:물리학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