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센고쿠 시대/인물]] [[분류:조선군/군인]][[분류:일본계 한국인]][[분류:조선으로 귀화한 인물]] [목차] == 개요 == 俊沙 (생몰년도 미상) [[전국시대(일본)|전국시대]] [[일본]] 및 [[조선]]의 인물. [[조선]]에 귀순한 [[항왜]]로 [[안골포해전]] 때 [[이순신]]에게 항복했다. == 활약 == 1597년 벌어진 [[명량 해전]]에서 일본 수군의 함선 330여 척이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 13척(그 중에도 전투 초기엔 '''1척''')에 패하여 [[개박살]]나자 왜군은 후퇴하기 시작했다. 이순신은 안위, 김응함 등에게 적선들을 공격하도록 하고 송여종과 정응두 등은 서로 협력해 일본의 배를 공격하는 상황이었다. 이 때 준사는 이순신의 배에 타고 있다가 배 위에서 바다에 빠진 왜군들을 내려다보면서 마다시(馬多時)를 알아보고 "무늬 있는 붉은 비단 옷을 입은 놈이 적장 마다시."라고 지목했으며, 이순신은 [[김돌손]]을 시켜 마다시의 시체를 건져내게 했다. 준사가 마다시의 얼굴을 보고 그가 맞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이순신은 그 시체를 토막낸 후에 걸어두고 일본군의 사기를 꺾었다. 준사가 이때 가리킨 마다시라는 장수는 [[구루시마 미치후사]]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당시 사망한 장소와 연대가 같은 통칭 마타시로(又四郎)라 불리던 [[간 마사카게]]라고 볼 수도 있다는 설도 있다. == 대중매체에서 == * 대중 매체에서는 2014년에 개봉한 영화 [[명량]]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, 일본인 배우인 [[오타니 료헤이]]가 분했다. 스파이로 활약하면서 [[임준영]]에게 일본군의 기밀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.[* 사실 스파이로서의 활약은 [[https://youtu.be/HSXIntlst7U|삭제된 영상]]에서 더 잘드러난다.] 이후 조선군 진영으로 돌아와서 이순신의 대장선에 승선하여 싸우는데, 이순신의 전술에 말려서 자신의 함대가 [[개박살]]나는데 빡친 [[구루시마 미치후사]]가 이순신의 기함으로 건너와 이순신을 향해 [[닥돌]]하자, 준사가 그를 막아서며 구루지마의 배에 거하게 칼빵을 먹여준다. 결국 구루지마가 준사에게 '''"네놈은 열도 놈이냐, 조선 놈이냐?!!!"'''라고 고함치고 그를 밀쳐낸뒤 이순신에게 돌격하지만 무수한 화살을 맞고 --고슴도치가 되어-- 이순신의 칼에 참수당해 죽는다. * 배한성의 <고전열전>의 코너 [[난중일기]]에서는 개그맨 김경식이 연기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