朱崖/珠崖[* 손권에게 올리는 육손의 상소에서도 두 가지의 표현이 혼용되고 있다.] [목차] == 개요 == [[하이난]] 섬으로 추정되고 있는 옛 지명으로 행정구역은 교주(交州) 합포군(合浦郡) 주애현(朱崖縣)이다. [[한무제]] 시기인 기원전 112년에 [[군(행정구역)|군]]을 설치하여 65년간 다스렸으나 계속된 반란에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기원전 44년에 포기하게 된다. [[삼국시대]] [[손권/인간 사냥#s-4|230년 손권의 인간 사냥]] 때 ~~욕 더럽게 먹으면서~~ 한 번 건드린 뒤 242년 [[섭우]], [[육개]]에 의해 정복되어 [[오나라]]의 지배를 받게 된다. == 삼국지 동이전에서의 주애 == [[왜]]에 대한 설명에서 짧게 언급돼서 나온다. >그 땅에 [[소]]와 [[말(동물)|말]], [[호랑이]], [[돼지]], [[양(동물)|양]], [[까치]]가 없다. 병기로 [[창(무기)|창]]과 [[방패]], [[나무]] [[활]]을 쓰고, 목궁은 아래는 짧고 위가 길다. [[대나무]]로 화살에 쇠나 혹은 뼈로 화살촉을 하기도 하는데, 그 나라에 있거나 없는 것이 (중국의) 담이(儋耳), '''주애'''(朱崖)와 같다. == 후한서에서의 주애 == 남만서남이열전(南蠻西南夷列傳)에서 교지 쪽을 설명할 때 등장한다. > 바다의 큰 섬이 있어 주애(珠崖)와 담이(儋耳)라고 불렀다. 동서로 천 리에 이르고, 남북으로 오백 리에 달한다. 귀가 크고 귓불이 늘어진 자를 뽑아 우두머리로 삼았다. 귓불에 구멍을 뚫고 장식을 달아 어깨까지 늘어뜨렸다. == [[설종]]의 상소문에서의 주애군(珠崖) == 231년 [[여대(삼국지)|여대]]가 교지를 떠날 때의 일로 이미 [[육개]]에 의해 정복된 이후에 설종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적은 것이다. >주애(珠崖)에서는 주나 현의 결혼을 제외하면 모두 8월이 되어야만 호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. 백성들은 모임 때마다 남녀가 자연스럽게 서로 몸을 허락하여 곧 부부가 되고, 부모도 이것을 제지할 수 없었습니다. 주애군(珠崖郡)이 피폐하게 된 것은 장리들이 그곳 사람들의 두발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그것을 잘라 취해서 가발을 만든 데서 기인한 것입니다. [[분류:동음이의어/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