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게임 캐릭터]] [목차] == 개요 == [[하울링 드림]]의 [[주인공]]. 일단은 [[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]]이다.[* 참고로 작중 등장하는 고등학교의 모델은 작가가 다녔던 경기도의 모 사립 명문고등학교이다. 대학 캠퍼스급의 아름다운 전경이 일품이라고.. 실제로 배경으로 등장하는 사진을 그곳에서 찍었다. 다만 작품 내에선 교칙도 느슨하고(머리카락이라든가) 심지어 야자도 선택사항(..)] [[정시안]]의 단짝친구이자 [[이미우]]의 소꿉친구. 평범한 성적에 놀기 좋아하고 사람 좋고 나름대로 의리도 있는 전형적인 한국의 남고생. 여타 비주얼노벨이나 미연시 주인공 캐릭터가 눈치없음이나 은근히 짜증나는 언행으로 플레이어의 눈 밖에 나는 것에 비해 주소현은 어느정도 대인배의 기질을 지닌지라 플레이어 입장에서 별다른 거부감은 없는 편. 실제로 그를 싫어하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. 스토리가 시작될 무렵에는 부모님 모두 여행을 가고, [[놀토]][* PC판 발매 당시에는 제한적 주 5일 수업이었던 관계로 이렇게 서술되어 있다.]가 끼어있는 징검다리 연휴라는 궁극의 기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진창 놀 기대에 빠져있는 상태이다(...). [[주인공]]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체 CG가 전혀 없다(...) 사실 CG가 없는 이유는 얼떨결에 [[정시안]]의 몸에 정신이 들어앉아 버린 것 때문. 시안의 몸에 깃들기 전까지는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된다. 소현의 모습은 나름의 [[맥거핀]]일지도? [[파일:attachment/d0056325_4d7bc7a841d09.jpg]] 휴일에 그에 집에 갑자기 찾아온 시안이 무슨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를 소현에게 했는데, 그 부작용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의 정신이 시안의 몸에 들어가 버린것 같다. 그래서 나오는 CG는 죄다 시안 얼굴. [[유사하]]나 [[레티]]에게는 반쯤 애물단지로, 반쯤은 그래도 몸은 시안의 것인만큼 뭔가 시안이 생각이 있어서 그랬다는 것으로 여겨져서 두명이 사는 집에 눌러붙는다. 얼마 지나지 않아 룬 문자에 대한 지식이 있음을 알게 되고, 일반적인 마법사에 비하면 나름 소질이 있다지만 문제는 이들이 싸우는 상대가 '''룬 문자의 최고봉인 [[오딘]]이라서 별 쓸데없다는 평가를 받았다.''' 결국 [[무능]]이나 다름없는것... 그래서 [[유사하]]는 그가 싸우는 것을 반대하지만 그는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했고, 사실 그들은 상당히 열세기 때문에 쓸 수 있는 것은 뭐라도 써야 해서 결국 어째어째 훈련시켜서 싸우게 된다. 뭐 나중에는 그럭저럭 활약을 하기도 해서 비록 본인은 발키리가 던진 '필중'이 걸린 투척도구를 막아내는걸 보면 잠재된 재능 자체는 상당한 편인듯 하다. 방어 이후 상태는 말이 아니었지만. == 정체? == 소현은 단순히 룬 문자에 대한 소질이 조금 있는 정도가 아니라 [[펜리르]]였다. 이상할 정도의 룬 문자에 대한 소질도 그것 때문. [[에인헤야르]]가 된 [[미우]]와 싸우면서(싸우지 않고 가면 게임오버) 갑자기 펜리르로 각성해 치명타를 입힌다.[* 일명 '''하울링'''이라고 불리는 기술로 피격당한 상대방의 존재를 '''먹어치운다.''' 작중에선 거의 필살기 취급.] [[발키리]]의 일원인 [[브륜힐트]]]가 미우에게 깃들어서 싸웠지만 펜리르를 이길 수는 없어서 덩달아 치명상. 나중에 [[유사하]]와 [[레티]] 말로는 발키리도 죽었을 것이라고. 펜리르가 동물 기반의 정령들에게 있어서 제왕에 필적하는 위치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중간에 잠깐 나오는 동물 정령이 소현에게 굽신굽신한다. 이후 펜리르의 힘을 이용해서 [[티르]]를 잡아보자면서 셋이서 티르가 있는 곳으로 셋이서 다시 레이드를 간다. === 진짜 정체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사실 주인공은 진짜 [[펜리르]]가 아니라 [[오딘]]이 만든 펜리르의 모조품으로 이름도 뭣도 없는 존재. [[발키리]]를 이길 수 있을 만한 룬 문자에 대한 재능도 단순히 '''오딘이 그만한 권능을 내려줬기 때문.''' 원래 오딘이 [[시안]]을 이기기 위해 시안과 펜리르를 상대하기 위한 대전 상대로서 펜리르를 복제해 본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기능인 하울링을 복제하지 못해서 결과는 실패작. 거기다 제대로 된 존재도 아닌 놈이라서 오딘이 그냥 시안을 추적하게 시켰고, 한없이 긴 시간동안 시안을 찾아서 해매다가 세계가 꾸는 꿈 안에 들어오면서 어느정도 실체화하며 '주소현'이라는 이미지로 녹아들게 된 것. '''처음에 전화하던 부모도, 그의 집도, 모든것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.''' 하울링을 불완전하게나마 사용할 수 있던 것도 시안이 부여해준 것이기 때문. == 작중 행적 == 소현이 [[티르]]와 싸우던 도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[[유사하]]가 [[레티]]에게 '뭔가'[* 수르트]를 써라고 시키지만 레티가 거부해서 어쩌다가 제시간에 --이름 가지고 장난치는-- 티르를 못 잡고, 그동안 버티면서 시간을 벌고 있던 티르에게 '주소현'이라는 이름 자체가 '존재하지 않는 것'을 뜻한다는 사실을 듣고[* 붉을 주, 흴 소, 검을 현 을 합친 주소현 펜릴이 붉은 눈 흰 털 검은 이빨을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. 티르는 주소현을 오딘의 꿈이라 정의한다], 직후 티르를 물어버린다. 하지만 티르는 이미 제 할말은 다 해버렸으므로 이미 모든걸 다 알아버렸다. 사하는 처음부터 그가 그런 존재임을 알고 있고, 세계의 꿈이 사라질 때 그도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적어도 사라지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깨닫지 않고 조용히 행복한 일생을 보내기를 바래서 그가 싸우고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. 이후 집을 나와서 방황하다가(...) [[오딘]]을 만나게 되고, 세계 전체를 파멸시키고 싶다는 오딘의 소망을 듣고 티르의 다른 한쪽 팔을 받고 나서 어쩌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나는 사하의 냄새를 맡고 찾아온다(...) 결국 하루가 다 지나고 세계의 꿈이 사라지기 전 새벽에 사하와 레티를 놔두고 혼자 오딘과 싸우기 위해 간다. 이때 선택지가 2가지고 그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. === [[유사하]] 엔딩 === 먹지 않을 경우 무모하게 맨몸으로 싸우러 가는데 인생... 아니 축생이 불쌍해 보였는지 [[레티]]가 가세해서 둘이서 [[오딘]]을 잡으러 간다. 그리고 레티가 통칭 '[[수르트]]'라고 하는 필살기까지 사용하면서도 오딘을 쉽게 몰아붙이지 못하다가 뒤늦게 잠이 깨서 온 [[유사하]]가 뒷치기 성공(...) 곧 해가 뜨고 자신이 사라질 줄 알았지만 왠지 안 사라져서 놀란다. 그렇게 몇주동안 자신이 왜 사라지지 않는거지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온 자신과 [[유사하]]의 아이(...)를 보고 자신이 적어도 그때까지는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얻으며 종료. 선전용 동영상에 나오는 '''임신 [[떡밥]]'''의 정체는 이것인듯 하다(......) === 펜리르 엔딩 === [[티르]]의 팔을 먹을 경우 완벽한 [[펜리르]]가 돼서 혼자 [[오딘]]에게 덤빈다. 그리고 꿈이 사라지고 자신이 소멸하기 직전까지 오딘에게 싸울 수 있는 희열을 주면서 [* 결국 하울링을 써서 결국 오딘을 먹음 그 후 루프...] 약간 어이없이 종료. 덤으로 여기 보이는 소현의 CG가 여성형이다. 덧붙여서 [[고스로리]]형 복장. 오가는 이런저런 반응들을 보면, 시안의 몸은 페이크일 뿐 작중 등장인물들이 보고 있는 모습은 원래 이쪽...인 듯 한데 오락가락하기도 해서... 통칭 펜릴 엔딩. 이것을 봐야 다른 루트로 갈 수 있다. 이 엔딩을 보고 나서 다시 시작할 경우 시작 직전에 선택지가 하나 더 뜨고 '조금만 더 가면 될것 같다'라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다른 루트로 간다. 여담으로 본 루트 선택시 오딘과 싸우기 전 미우를 떠올리면서 오딘에게 한방 먹여주겠다는 결의를 다지는데, 정작 펜리르로 각성한 이후로는 오히려 오딘을 흠모하며 싸움에 중독되는 듯한 발언만 나오고 미우는 언급도 없다(...) ~~작심십초의 결의~~ [[파일:attachment/d0056325_4d7bb845ebc5f.jpg]] 여기서 등장하는 소현의 펜릴버전 모습(...) ~~[[스이긴토|어떤 인형]]이 떠오르지만 신경쓰지 말자.~~ == 추가 루트 == 펜릴 엔딩의 뒷이야기. [[오딘]]과 싸우면서 자신이 사라짐을 느끼는데... 어째선지 처음 [[시안]]을 만날때로 돌아와 있었다(...) 세계의 꿈의 균열때문에 과거로 돌아와 버린듯. 아무튼 시안에게도 그걸 말하면서 처음과 달리 약간 일이 꼬이기 시작하고, 지나가다가 [[프레이야]]를 만나질 않나,[* 프레이야는 그를 "'''예쁜''' 강아지네". 라고 불러서 그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다준다(...)] '이번엔 실수를 하지 않겠다'면서 면밀히 계산하면서 오딘이랑 싸우고 온 시안이 이번에도 자신을 먹어버리나 싶더니... 이전과 똑같이 시안의 몸 속에 들어와 있었다. 뭐 그래도 [[미우]]에게 언니에게 전화해라고 해서 언니가 자살하는걸 막아서 미우가 삐뚤어지는 건 막았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. 어째선지 [[에인헤야르]]끼리 싸우고 있질 않나, [[미우]]가 삐뚤어지는걸 막고 보니 더 발전해서 이번에는 아예 [[발키리]]가 돼버렸지만 이상하게도 그를 도와서 그를 쫓아오던 에인헤야르를 죄다 날려버리질 않나. [[레티]]는 처음부터 소현의 여성성(...)을 눈치채서 "나도 내 정체성은 지금 고민중이야!"라는 소리를 하질 않나. 아무튼 일이 많이 꼬이게 된다. 사실 [[미우]]는 [[발키리]]가 아니라 [[오딘]]의 혼을 이어버렸다. 실수하지 않겠다면서 간 [[시안]]이 오딘을 제대로 발라버려서 비틀비틀 거리고 있던 와중에 지나가던 미우가 친절한 마음에 도와주려 했다가 얼떨결에 오딘의 혼을 받아버린 것. 뭐 오딘의 혼을 받고 자각하고는 있어도 미우의 성격은 여전히 남아있으니 큰 문제는 없는건지... 미우와 싸우던 [[에인헤야르]]는 사실 [[프레이아]] 휘하에 있던 놈들. 에인헤야르 란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의 세계관에서는 프레이야가 조공으로 받은 병사를 오딘처럼 부리는듯 하다. 직후 [[프레이야]]에게 조종당하는 [[유사하]]가 난입하고, 공격을 막다가 사하가 죽어버리고 프레이야가 속박의 사슬을 오딘, 그러니까 미우에게 걸어버린다. 어떻게든 미우가 1주일정도로 지연시켜 뒀지만 언젠가는 걸릴 시한폭탄. 거기다 이번에도 1주일이 지나면 소현은 사라질 테고. 거기다 소현이 가지고 있던 [[펜리르]]의 힘마저도 점점 사라진다. 엔딩은 [[펜리르]]의 힘을 가지고 있을 것인가, 그러지 않을 것인가에 따라 갈린다. === ~~[[미우]]~~삼태극 엔딩 === [[펜리르]]의 힘을 포기할 경우 자신의 안에 있던 [[시안]]의 기억을 보고, 자신이 '[[미스틸테인]]'이자 시안의 아이임을 깨닫고 집에 있던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가서 [[프레이야]]의 권능을 무효화. 이후 시안의 아이로서 살아간다. 보통 삼태극 엔딩으로 불린다. [[환빠]]와는 다르니 주의바람. 그나마 [[미우]]가 살아남는 유일한 루트. === [[레티]] 엔딩 === [[펜리르]]의 힘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[[미우]]는 속박의 기한이 다 되었기 때문에 [[프레이야]]에게 가고, 이전처럼 [[티르]]의 남은 한쪽 팔을 먹고 각성. [[레티]]의 과거를 완전히 알아버리고 나서 그와 함께 미우와 프레이야와 싸우기 위해 간다. 속박을 딱히 풀 방법은 없었기에 미우를 죽여버리고 신앙의 기점인 [[오딘]]을 잃어버린 북유럽계 일족은 완전히 소멸. 프레이야도 바니르 신족이지만 일단 저쪽에 기점을 둬서인지 소멸한다. 이후 해가 떴는데도 자신이 살아있음을 깨닫고, '안 사라지는건가...'라는 것을 실감한다. [[레티]]는 상처 때문에 모국으로 소환돼서 치료받고, 소현도 상처가 심했기에 몇달동안 치료 받은 뒤에 레티의 모국으로 가서, 마중 나온 드리머에게 레티를 만나는 대가로 '계약'을 요구당한다. 하지만 그 [[결혼|계약의 정체는......]] 보통 레티쪽 엔딩으로 불림. 엔딩곡인 Lucid Dream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엔딩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