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呪縛 == [[일본식 한자어]]로, 본래는 한국말이 아니다. 국어사전에서 나오지 않고 일본어 사전으로 검색해야 나온다. 최근 오타쿠 문화 쪽에서 나온 말로 생각될 수 있지만[* 대표적으로 [[에반게리온]]에 "에바의 주박"이란 말나온다.], 의외로 인터넷 기사나 옛날 기사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말이다.원래 뜻은 "주문(呪文)의 힘으로 꼼짝 못하게 함; 심리적으로 속박함." 이며, 그냥 속박되다, 저주 정도로 해석해 받아들이면 된다. 특히 '[[저주]]'라는 의미로 많이 번역된다. == 酒粕 == [[술]]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를 뜻한다. 지게미라고도 불린다. 인터넷에 검색하면 이와 관련된 주박 [[장아찌]]가 나온다. == 駐泊 == 철도 용어. 철도차량이 [[차량사업소|차량기지]]가 없는 역에서 본선과 격리된 주박용 선로로 입고하는 것을 뜻한다. 쉽게 말해 철도차량이 [[외박]]을 하는 것. 막차 시간에 주로 출몰~~하여 막차 타는 승객들에게 빡침을 선사~~하는 중간정차역 종착 열차들이 바로 주박을 하는 열차들이다. 呪縛과 마찬가지로 [[일본어]]에서 유래한 단어라 일본어사전을 뒤져야 나온다. 3호선을 예로 들자면, 독립문역 하행 진입 전, 선로가 3개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그 중간 선로는 오금발 독립문행 막차가 주박하는 선로이다.[* 하지만 독립문행은 [[지축차량사업소|차량기지]]로 회송 입고 한다.] 주박을 하는 이유는 주로 다음 날 첫차 시간을 최대한 동등하게 맞추기 위함이다. 길이가 긴 노선일수록 운행 시간도 길어지게 마련인데, 이런 노선에서 운행을 마친 모든 차량이 차량기지로 들어가 버리면 차량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역은 버스처럼 첫 차 시간이 너무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. 그렇기 때문에 노선 중간중간에 차를 세워놓고 다음날 운행을 시작할 때 전날 주박 차량을 세워놓은 역부터 출발함으로써 첫차 간격이 벌어지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다. 다만 [[수도권 전철 1호선]]이나 [[분당선]]처럼 노선 중간에 차량기지가 있는 경우는 종착역이 주박역이 된다. 야간에 운행을 안 하거나, 운행을 하더라도 예비 선로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주박을 할 수는 있다. 예를 들어 4호선 같으면 [[금정역]]이나 [[산본역]] 같은 데 세워 둘수 있다. 또한 운행 중인 차량이 갑자기 고장을 일으켰을 때 최대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. [[경의중앙선]] [[청량리역]]에 8량짜리 전동차 1편성이 항상 대기하고 있고, [[오송역]]에 항상 KTX 한 편성이 대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. 구 중앙선 출신 차량은 용문차량기지 관할이며, 구 경의선 출신 차량은 문산차량기지 관할이다. 극과 극에 차량기지가 있으니, 중간점이고 선로용량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청량리에서 1편성을 유치시키고 있다. === 중간 시·종착이 가능한 역 === 주박이 가능한 역 및 주박 후 중간 시·종착 하는 역을 정리한 문서이다. 자세한 내용과 목록은 [[중간 시·종착이 가능한 역|항목 참고]] [각주] [[분류:동음이의어/ㅈ]][[분류:한자어]][[분류:일본어 단어]][[분류:철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