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미국식 중화 요리)] [[파일:external/farm4.static.flickr.com/2655426504_e93d82cfff.jpg]] [목차] == 개요 == General Tso's Chicken [[미국식 중화 요리]]의 하나. 이름의 유래는 중국 청말 [[양무운동]]의 선구자 [[좌종당]]이 즐겼다는 데서 유래하며, 정작 '좌종당'의 병음 표기는 'Zuǒ Zōngtáng(쭤쭝탕)'이지만 이 요리명은 [[한어병음]] 표기가 확립되기 전 [[웨이드-자일스 표기법]]에 의거한 'Tso³ Tsung¹-tʻang²'을 따르다 보니 제너럴 '''쏘''' 치킨이 되었다. [[중국어]]로는 "좌종당계"(左宗棠雞, 쭤쭝탕지)나 좌공계(左公雞, 쭤궁지)라고 쓴다. 해석하면 좌종당(또는 좌공)의 닭. == 상세 == [[http://www.visitbeijing.or.kr/article.php?number=11276|그 진상과 조리법]] 다만 이 요리는 사실 [[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|좌종당 본인과는]] [[동파육|전혀 연관이 없는 요리일 가능성이 높다]]고 한다. 미국의 어느 작가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좌종당의 고향인 샹인(湘陰)에 직접 가서 그의 후손들을 인터뷰한 결과 다들 처음 보는 요리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게 없다고 했다. 더하여, 관련 다큐 'Searching for General Tso' 에 의하면 제너럴 쏘 치킨은 국공내전 이후 대만으로 이주한 후난 출신 유명 요리사 펭(본명 팽장귀(彭長貴))이 만든 요리로, 그 요리법을 미국식으로 달게 만들어 선보인 것이 선풍적 인기를 끌어 미국식 중국 요리의 상징적 존재가 된 것이라고 한다. 미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꾸준히 변화해 온 요리이기 때문에 중국 후난 본토식 요리와는 거리가 있다. 실제로 샹인이나 [[후난성]]의 성도인 [[창사]]에 이 요리를 만드는 음식점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. 예전에 어느 중국계 미국인 요리사가 후난성에 이 요리를 주로 내세우는 식당을 열었는데 손님들은 이 요리가 너무 달다고 하며 꺼려서 결국 망했다고 한다. 조리법은 [[미국식 중화 요리]]가 그렇듯 닭고기를 녹말가루를 입혀 튀긴 후 [[굴소스]], [[청주(술)|청주]], [[간장]]으로 만든 소스와 말린 [[고추]], [[마늘]], [[캐슈넛]], [[브로콜리]]와 함께 볶아낸다. 이는 정석이 아니고 그나마 대중적인 요리법으로서, 미국 중화요리 레스토랑마다 소스가 제각각[* 매운맛을 강조하기 위해 [[프릭끼누]]까지 넣기도 한다.]이라 정확한 조리법이라는 것은 없고 그냥 완성품이 '맵고 빨간 닭튀김' 정도면 된다. == 기타 ==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화 요리인 [[깐풍기]]와 유사하다고도 할 수 있으나, 사실 이런 식으로 닭을 튀겨서 소스와 먹는 요리는 중국에 널려있다. 특히 [[후난성]] 지방이 이런 요리로 유명하다. 미국식 중국집에 가면 무조건 있고 학교 카페테리아에서도 심심하면 한번씩은 내놓는 인기 메뉴 중 하나로써 수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의 뇌리에 한번씩은 '도대체 [[좌종당|쏘 장군]]은 누구인가'라는 의문을 스쳐가게 만든다(...). 가성비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. 특히 동양인 여행객이나 유학생들에게 인기인데, 집 떠나서 먹기 힘든 쌀밥에 각종 야채까지 듬뿍 들어있고(위에 사진은 브로콜리만 있지만 요즘은 당근 양파 양배추 등 온갖 야채를 섞어 준다) 가격도 한국 돈으로 7~8천원 정도라서[* 심지어 양 좀 많이 달라하고 1~2천원 정도 팁으로 건네주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양을 준다.] 영양과 맛,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메뉴다. 곁들여 먹을 국으로는 어느 차이니즈식당에나 다 있는 에그드랍수프(계란국)이 있다. [[사우스 파크]] 에피소드에서 이름을 이용한 개그 소재로 활용되었다. 발음이 제너럴 쏘's 치킨인 것에서 착안, 정말 쏘 장군이 나오고 그를 제너럴 쏘 치킨[* 겁쟁이 쏘 장군 혹은 General "So Chicken"(존나 겁쟁이 장군).]이라고 놀리는 것. 이 요리가 유명해서인지 미국의 중화요리집에 가면 "제너럴 ~ " 식의 이름을 갖고 있는 곳이 많다. 제너럴 타오 치킨이라 부르는 곳도 있는 모양. 그 밖에 제너럴 가오, [[마오쩌둥|마오]](...) 등 매우 다양한 버라이어티가 있다. 한국영화 "북경반점"에도 나온 바가 있다. [[넷플릭스]] 오리지널 시리즈 [[센세이트]] 시즌2의 에피소드 6에서 [[페퍼로니]] [[피자]]와 함께 세계화를 은유하는 표현으로 등장한다. 표기법은 역시 General Tso's chicken. 발음이 비슷한 탓에 [[제너럴 조]] 치킨 으로 고인드립성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. 여담이지만 [[아프리카 TV]] BJ [[쏘대장]]의 영어명이 '''제너럴 쏘'''이다. [[분류:중화 요리]] [[분류:미국 요리]] [[분류:치킨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