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'''좌식'''([[坐]][[式]])은 방과 마루 따위의 바닥에서 앉은 채로 생활하는 방식을 말한다. == 역사 == 원초적으로 따지면 [[입식]]보다도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. [[가구]]란 게 없던 시절에는 [[의자]]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. 아시아, 아프리카를 포함한 비서양권은 대개 좌식문화이다.[* [[중국]]은 예외적으로 [[몽골족]]과 [[만주족]]의 영향을 받아 좌식에서 입식으로 변화했다.] 유목민들은 입식이 많다. 근래 한국에서는 좌식을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아 [[식당]] 중에서도 입식으로 전환 공사를 [[https://www.msn.com/ko-kr/news/national/%EC%96%91%EB%B0%98%EB%8B%A4%EB%A6%AC-%EA%B4%B4%EB%A1%9C%EC%9B%8C%E2%80%A6%EC%A2%8C%EC%8B%9D-%EB%AC%B8%ED%99%94-%EC%82%AC%EB%9D%BC%EC%A7%84%EB%8B%A4/ar-AAzAPGu|하는 곳이 많다.]] [[http://blog.daum.net/history1000/7126838 |조선조 최대의 생활혁명: 입식에서 좌식문화로]] [[https://www.kci.go.kr/kciportal/ci/sereArticleSearch/ciSereArtiView.kci?sereArticleSearchBean.artiId=ART001639763 |조재모(2012)]][* 좌식공간관습의 건축사적 함의 - 신발의 문제를 중심으로 -, 조재모, 건축역사연구, 2012, vol.21, no.1, 통권 80호 pp. 83-98 (16 pages), 한국건축역사학회.] 서구권에서는 [[사미족]]이 유일하게 좌식문화를 전통으로 갖고 있었다. 고아티(goahti) 혹은 코타(kåta)라 부르는 텐트 혹은 흙집 안에 [[모피]]를 깔고 생활했다. 물론 지금은 이들도 [[입식]] 문화에 동화되었다. == 장점 == * 입식에 비하면 필요한 가구가 적은 특성상 압도적으로 비용과 공간이 절약된다. 장롱처럼 수납에 필요한 가구만 들여놓으면 되는 특성상 한 방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. 상을 펴고 밥 먹던 방에다 그대로 이불을 깔고 잘 수 있다. 한옥에서 안방, 건넌방, 사랑방 등으로 위치에 따른 공간 구분은 있어도 입식문화권과 같은 거실, 침실 등의 기능적 구분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. * [[운동]]과 [[다이어트]]에 의외로 도움이 된다.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이 불편할 수는 있어도 체력을 단련하는 데에는 좋다. 좌식 문화를 선호하는 [[일본인]]들이 전세계적으로 [[장수]]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 영향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. == 단점 == * 앉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운동이 된다는 말은 그만큼 힘들고 체력을 소모한다는 뜻이기도 하다. 익숙치 않은 사람에게는 바닥에 앉아있는 자세 자체가 힘들고 [[다리(신체)|다리]]와 [[엉덩이]]가 아프다. * '''바닥에 앉는 것 자체가 신체에 악영향을 준다.''' * 허리 건강을 망치는 생활 방식으로 꼽힌다. 바닥에 앉는 자세는 [[척추]]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자세로 꼽힌다.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. 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[[양반다리]] 자세가 고관절에 매우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. 허리 건강을 그나마 지키고 싶다면 스님들이 앉듯 허리를 펴고 앉을 것. * 좌식 문화권인 한국, 일본에서는 [[무릎]] 반월연골판 손상 질환 비율이 서양, 중국의 2배 이상에 달한다. 앉아있거나 바닥에 무릎을 대고 활동하는 자세가 [[http://m.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56&aid=0010448529|무릎에 부담을 주는 것이다.]] *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양인과 중국인에 비해 다리가 짧고 [[각변형#s-1.1|오다리]]가 많은 것도 좌식문화의 영향이 있다고 한다. * 좌식형 의자 중에서 등받이가 있는 모델이 있는데 좌식 특성상 바닥에 앉는 것부터가 불편하고 허리가 아프다. == 특징 == 좌식 문화에서 방[[바닥]]은 앉는 공간, 즉 거대한 [[의자]]와도 같기 때문에 방바닥을 매우 중시한다. 그래서 한국은 [[장판]]이 발달했으며, 일본의 [[다다미]]나 중앙아시아, 서남아시아 등지의 [[카페트]]와 같은 [[깔개]]가 발달하곤 한다. 또한 방바닥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실내에서는 [[신발]]을 신지 않거나, 실내 전용 신발([[실내화]])을 신는다. == 같이 보기 == * [[입식]] [각주] [[분류:건축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