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레드 제플린]] {{{+3 John Paul Jones}}} [목차] [[분류: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]] == [[레드 제플린]]의 베이시스트, 키보디스트 == [include(틀:레드 제플린)] ||||||<:><-3><table bordercolor=#000034><table align=center><table width=550><bgcolor=#000000> {{{+1 '''{{{#ffffff John Paul Jones}}}'''}}}[br] || ||||||<:><-3><bgcolor=#ffffff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ltimateclassicrock.com/John-Paul-Jones1.jpg|width=100%]]}}}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본명}}}'''||<bgcolor=#ffffff>존 리처드 볼드윈 (John Richard Baldwin)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출생}}}'''||<bgcolor=#ffffff>[[1946년]] [[1월 3일]]([age(1946-01-03)]세) [[잉글랜드]] [[켄트]] 시드컵 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국적}}}'''||<bgcolor=#ffffff>'''[[영국]]''' [[파일:영국 국기.svg|width=28]]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배우자}}}'''||<bgcolor=#ffffff>모린 존스(Maureen Jones)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자녀}}}'''||<bgcolor=#ffffff>Tamara, Jacinda, Kiera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소속}}}'''||<bgcolor=#ffffff>[[레드 제플린]]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활동}}}'''||<bgcolor=#ffffff>[[1961년]] ~ [[현재]]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직업}}}'''||<bgcolor=#ffffff>[[음악가]]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장르}}}'''||<bgcolor=#ffffff>[[록 음악]] || ||||<:><bgcolor=#00001b>'''{{{#white 악기}}}'''||<bgcolor=#ffffff>[[베이스 기타]], [[키보드]], [[만돌린]], [[기타]] 등등|| 영국의 록 뮤지션. [[하드 록]] 밴드 [[레드 제플린]]의 [[베이시스트]]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. 세션맨 출신이기에 [[신디사이저]] [[키보디스트]] [[피아니스트]]로서도 탁월하다. 국내에서는 제플린의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인기가 없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그룹의 숨은 공로자이다. === 생애 === 1946년 런던에서 태어났다. 아버지가 악단 뮤지션이기도 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존스는[* 원래 이름은 '존 리처드 볼드윈(John Richard Baldwin)'이다. 자신의 본명에 음악가로서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, [[밥 딜런]] 처럼 세션맨 시절에 존 폴 존스로 [[개명]]했다.] 어릴 때부터 [[피아노]] 등 여러 악기를 배웠고, 나중엔 저음에 매력을 느껴 [[베이스 기타|베이스]]를 잡게 된다. 일찌감치 여러 악기를 배웠기 때문에 그가 다룰 줄 아는 [[악기]]는 10개가 넘는다고 한다.[* 실제로 [[라이브]]를 보면 여러 개의 악기를 세워놓고 연주하는 존스를 볼 수 있다.]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때부터 세션뮤지션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, 18살에 데카레코드의 전속 세션뮤지션이 된 후 1968년까지 거기서 활동하면서 1류 세션맨으로 이름을 날렸다. 존 폴 존스의 아내는 [[지미 페이지]]가 밴드멤버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존스에게 밴드 활동을 할 것을 권유했고, 같은 세션뮤지션 시절때부터 존스와 이미 안면이 있었던 지미 페이지는 존스의 능력을 높이 사[* 여러개의 악기를 수준급으로 다루는 존스가 밴드의 사운드 지원에 탁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.] [[레드 제플린]]에 받아들였다. === 연주에 대한 평가 === 헤비메탈과 하드락계의 다른 유명 [[베이시스트]]들에 비해 존스의 베이스 플레이는 비교적 얌전한 편이다.[* 무대 위의 얌전한 연주 모습이 [[더 후]]의 [[베이시스트]]인 [[존 엔트위슬]]과 비슷하다.] 그 때문에 다른 레드 제플린 멤버들에 비해 저평가 받는 경향이 있다. 허나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, 존은 화려하고 현란한 테크닉이나 개인기를 과시하는 기교파가 아니었으며 드럼 과의 호흡을 중시했고, 저음부를 묵묵히 책임지는걸 선호했다. 딱 [[밴드]]에 어울리는 스타일. 베이스의 본래 역할인 리듬 연주에 충실한 스타일로 보면 된다. 실제로 [[레드 제플린]]의 공연 영상을 보면 그 [[존 본햄|드럼]], 그 [[지미 페이지|기타]], 그 [[로버트 플랜트|보컬]] 사이에서 음악을 받쳐주는데, 앞서 언급한 [[레드 제플린|세 명]]을 생각해보면 가히 엄청난 일이다. 한 마디로 실력이 없어서 얌전하게 치는게 아니라, 때에 따라서 완급 조절을 할 줄 아는 노련한 프로 중의 프로인 것. 괜히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[[베이시스트]]가 아니다. 레드 제플린의 음악을 듣다 보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베이스라인을 들을 수 있다.[* 예로 [[레드 제플린]]의 Ramble On을 들어보면,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통기타 리듬 위로 근음이 아닌 멜로디 라인을 만들며 곡을 더 풍성하게 채워준다.] [[푸 파이터즈]]의 보컬 [[데이브 그롤]]과 [[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]]의 보컬 조시 하미와 같이 꾸린 뎀 크루키드 벌쳐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에 활동하게 되었는데, 12현 베이스등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등 명성에 걸맞는 엄청난 테크닉을 보여주여서 몇몇 팬들에게는 요망스러울 정도로 잘 연주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. 여기서 평상시에 잘 보여주지 않았던 피킹 연주를 보여준다, 즉 핑거 베이스만을 고집하지않고 곡에 따라 핑거로 연주도 하고 피킹으로 연주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. 2집 이후 [[레드 제플린]]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키보디스트로서의 비중이 높아졌는데 그로서의 자질도 높이 평가된다. 베이스 연주할때의 얌전한 스타일과 달리 솔로연주에서는 화려한 테크니션을 뽐내며 기타 중심으로 돌아가던 레드 제플린의 곡들 중에서도 [[지미 페이지]] 대신 곡의 전개를 이끌어가는 곡이 많다.[* [[레드 제플린]]의 No Quarter 와 The Rain Song, Kashmir, Carouselambra 등은 그의 환상적인 키보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명곡이다.] [[In Through the Out Door]] 앨범에서는 키보디스트로서의 비중이 커진다. [[만돌린]] 연주도 수준급이다. 레드 제플린 4집의 아메리칸 포크 곡인 Going To California에서 만돌린 특유의 평화로운 음색과 달콤한 멜로디가 잘 드러난다. === 여담 === * 유명한 일화 중 [[레드 제플린]] 멤버들이 존 폴 존스가 자고있는 방에 물을 틀어놔 방을 물바다로 만들었는데[* 레드 제플린 멤버들은 장난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. 그중에서도 로버트에게 장난치는 것을 제일 좋아했다.], 잠에서 깬 ~~온 몸이 흠뻑 젖은~~ 존 폴 존스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일어나 방을 나가서(...) 멤버들이 [[데꿀멍]]한 일이 있었다.[* 그 이후로 멤버들은 존 폴 존스에겐 장난을 거는 걸 삼갔다고 한다.] * 힘든 투어 스케줄과 가족과 오래 떨어져있어야 한다는 스트레스, 그리고 서로 가까웠던 지미 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 사이에서 소외되어 지미가 자신을 그냥 세션맨으로만 취급한다는 섭섭함 때문에 1973년과 1976년에 비공식적으로 그룹을 [[탈퇴]]한 적이 있었다. 다행히 존 본햄의 설득으로 복귀하여 계속 남게 되었다. 만약 존 폴 존스가 공식적으로 탈퇴를 선언했다면, [[존 본햄]]이 [[사망]]하자 의리를 택해 해체를 선언한 [[지미 페이지]]였기에 [[레드 제플린]]은 더 일찍 해체됐을 수도 있었다는 의견도 일부 있지만, 실제로 해체되진 않았을 것이다. 지미 페이지가 레드 제플린 연주에서 존 폴 존스를 존 본햄만큼 대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진 않았고[* 같잖게 여겼다는게 아니라, 어디까지나 존 본햄 '''"만큼"'''은 아니었다는 얘기.], 사실 존 본햄이 사망한 1980년은 레드 제플린이 이미 창작력도 예전같지 않고 음악계에 펑크, 뉴웨이브 등 새로운 세대의 음악이 득세하며 레드제플린은 하락세였던 반면, 존 폴 존스가 일시 탈퇴했던 1970년대 중반경은 제플린의 한창 전성기여서 상황도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. * 한창 [[레드 제플린]]이 잘나갔을 때,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헤어 스타일을 자주 바꿨다고 한다.[* 그래서 레드 제플린의 연도별 활동 사진을 보면, 다이나믹한(...) 존스의 스타일 변화가 눈에 띈다.] 그는 당대 초인기 락밴드의 멤버라는 셀럽으로서의 삶과, 도시 거리를 마음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일반인으로서의 삶 둘 다를 즐겼다고 한다. 여러모로 굉장히 영리했던 인물.[* 이와는 대조적으로 레드 제플린에 비견되는 밴드 [[퀸(밴드)]]의 베이시스트 [[존 디콘]]은 한때 기차로 스튜디오로 출퇴근했는데 외모에 아무 변화를 주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... 사실 디키 옹의 외모가 많이 평범한 탓이기도 하지만...] == [[스코틀랜드]] 출신의 [[미합중국 해군]] [[제독]] == [include(틀:역대 의회 명예 황금 훈장)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485px-John_Paul_Jones_by_Charles_Wilson_Peale%2C_c1781.jpg]] 1747년 7월 6일 스코틀랜드 출생 ~ 1792년 7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 [[미합중국 해군]]의 시조로 평가받는 인물로, 오늘날의 강력한 세계해군과는 백만광년쯤 떨어져있던 [[시궁창]]스러운 대륙 해군(독립혁명 전후 미 해군의 전신)이 [[영국 해군]]의 크고 아름다운 전함들과 맞서는 데에 공헌한 인물이다.[* 시궁창인 해군이 크고 아름다운 전함을 싸우기 위해서 [[해적]]들이 쓰는 전술을 써서 영국에서는 존 폴 존스를 해적이라고 비판했다.] 비서구권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 해군에서의 역사상 위상은 가히 [[충무공 이순신]] 내지 [[손원일]] 제독과 맞먹는 인물로서, 오늘날 그가 기함으로 삼았던 '보넘 리샤르'함과 그의 이름은 [[와스프급 강습상륙함]][* [[와스프급]] 보넘 리샤르(현재의 발음으로는 본험 리처드) 함은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]]에서 구호활동을 한 바 있다.]과 [[알레이버크급]] 이지스 구축함[* [[육지 좆까]] 미 해군 패러디 버전 중 알레이버크급 존 폴 존스의 영상이 크게 흥한 바 있는데, 그 영상에서도 18세기 해군 코스프레를 하는 [[장병]]이 등장하며, 중간중간 존 폴 존스의 초상화도 등장한다. 영화 [[배틀쉽]]에 나온 주인공이 작전관으로 근무하는 구축함이 바로 이 함이다.]의 이름으로 길이길이 전해지고 있으며, [[미국해군사관학교]]에는 그의 시신이 안치된 묘소가 마련되어 있다. 말년에는 [[러시아 제국]] [[러시아 해군|해군]]에서도 복무[* 애초에 출신부터가 신대륙 출신도 아니다. 딱히 연고를 정하기보다는 그저 타고난 바닷사람으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. 그리고 각종 전쟁, 해외 개척, 토지 재편성 등 전통 사회가 아예 한번 뒤집혔다 다시 내려진 근세 스코틀랜드, 아일랜드에서는 이렇게 대항해시대와 신세계 개척을 통해 고향도, 국적도 없이 용병이나 사략해적을 하며 전 세계를 떠 돈 사람들이 아주 많이 배출됐다.]하여 소장까지 지냈으며, 40대 중반의 나이로 [[프랑스]] 파리에서 외로이 죽음을 맞아 공동묘지에 묻혔다가 미국 해군의 요청으로 이장되었다. 엄밀히 말하면 제독을 단 것은 러시아 해군에서였지만 함장에 불과했던 미 해군에서도 웬만한 스타들 이상의 레전드로 인정받고 있다. [[분류:베이시스트]]